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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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현재까지 900억원이 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이 가운데 70%가 소비로 이어지면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골목상권에도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안경점
제주도가 16년 만에 북한과의 교류 협력 사업을 재개했습니다. 신장투석기와 한라봉 묘목 등 1억 6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북한에 전달했습니다. 다만 사업 전 과정이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한라산에 올랐던 40대 등산객이 심정지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촉즉발 상황에서 소방과 신고자의 영상 통화 한 통이 소중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40대 남성이 한라
제13대 제주도의회가 다음달 출범하는 가운데 전반기 원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 지위를 유지한 가운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물밑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최
이 시각 제주는
  • 중복, 맑고 무더워…중산간·해상 안개 주의 (9시)
  • 중복인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대체로 맑고 무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더 오르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낮게 일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도 제주는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07.26(화) 06:25  |  문수희
KCTV News7
00:33
  • 오영훈 지사 '4차 백신' 접종… "도민 동참 독려"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코로나19 예방 4차 백신을 접종하고 도민들의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26일) 서귀포보건소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4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로 인한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 50살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4차 백신 접종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감염취약 시설 등으로 찾아가는 접종을 운영하는 한편 사전예약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22.07.25(월) 17:56  |  조승원
KCTV News7
00:39
  • 확진자 현황 (7월 25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천 227명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는 1,207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6만 534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85명을 포함한 25만 1천 387명. 격리 환자는 8천 962명입니다. 3차 접종 435,903명 인구 대비 64.8%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3차 접종 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64.8%, 4차 접종 인원 비율은 6만 5천 911명으로 9.8%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7.25(월) 17:53  |  양상현
KCTV News7
00:21
  • 도두동서 컨테이너 화재, 50대 남성 화상
  •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도두이동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팔꿈치에 1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으며 컨테이너 1대와 근처에 있던 폐버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7.25(월) 17:14  |  김경임
KCTV News7
02:32
  • 안전띠는 생명띠…여전히 '나몰라라'
  • 지난 2018년부터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여전히 운전자는 물론 뒷자리 탑승자들이 이를 지키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낮 시간대, 경찰들이 지나가던 차량들을 한 쪽에 멈춰 세웁니다. 안전띠 착용 단속에 나선 겁니다. 단속이 시작되자마자 안전띠를 매지 않은 운전자들이 줄지어 적발됩니다. 대형 화물트럭부터 렌터카까지. 심지어 승객을 태운 택시도 적발됩니다. 차도로 진입하던 승용차 한 대. 단속 현장을 발견한 운전자가 부랴부랴 안전띠를 매 보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경찰> "안전벨트를 안 매셨네요? (아 금방 여기 집이라서요.) 중간에 매신 거죠? 경찰이 확인한 겁니다. 인정하시죠? (네.) 면허증 제시해 주십시오." 안전띠를 매지 않은 운전자에게 범칙금 3만 원이 부과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적발된 렌터카. 운전자는 물론 뒷자리 동승자들도 안전띠를 매지 않았습니다. 운전자에게는 범칙금 3만원이, 안전띠를 매지 않은 동승자들에 대해서도 과태료 3만 원이 추가로 부과됩니다. <경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10일 이내 납부하시면 과태료이기 때문에 20% 감면됩니다. (벌점 있습니까 이거?) 벌점은 없습니다." 경찰이 단속에 나선 지 한 시간 만에 29건이 적발됐습니다. 집중 단속 기간인 지난 달부터 최근까지 적발된 경우는 900건에 달합니다. 지난 2018년부터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여전히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겁니다. 특히 뒷좌석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뒷좌석 치사율은 3.7배로 앞좌석보다 높아 더욱 치명적입니다. <오승익 / 제주경찰청 안전계장> "(단속해 보면)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사고가 났을 때는 뒷좌석이 (앞 좌석에 비해) 오히려 다칠 확률이 많기 때문에 (차량 탑승 시) 전부 다 안전띠를 착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16명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아 숨졌습니다. 작은 습관이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주혁)
  • 2022.07.25(월) 17:11  |  김경임
KCTV News7
00:33
  • 한림항 화재 현장 발견 시신 2구 실종자로 확인
  • 한림항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 2구 모두 실종자와 일치한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최초로 불이 난 어선에서 발견된 시신 2구를 수습해 DNA를 확인한 결과 실종된 기관장 A 씨, 인도네시아 선원 B씨와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림항 화재 사고 사망자는 모두 3명, 부상자는 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국과수와 소방과 합동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22.07.25(월) 17:01  |  문수희
KCTV News7
00:42
  • 도의회, 강정마을 주민 광복절 특별사면 촉구
  • 제주도의회가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활동으로 처벌된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 촉구 결의안을 추진합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해군기지 건설 사업추진 당시 삶의 터전을 지키려던 강정마을 주민 253명이 사법처리됐고 이 가운데 212명은 아직 사면 복권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결의안 추진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강정마을을 방문해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고 국정목표인 국민대통합 시대를 위해서라도 이들에 대한 사면 복권이 적극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07.25(월) 16:42  |  허은진
KCTV News7
02:17
  • "버스 이용객 줄었는데 보조금은 늘어"
  • 대중교통 체제가 개편된 이후 버스 준공영제에 해마다 1천억 원 안팎의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며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가 개선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중간보고회를 통해 여러 문제점을 확인했습니다. 오영훈 지사 역시 선거때부터 강도높은 체질개선을 요구한 바 있어 최종적으로 어떤 해법이 나올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지난 2020년 제주지역 대중교통 이용객은 5천만명. 1년전 2019년의 6천 400만명에 비해 22% 감소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줄어든 건데, 이후 이렇다할 회복세는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용객은 5천 300만명. 2016년 대중교통개편전보다 오히려 적은 숫자입니다. 반면, 버스 업체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계속 늘어 지난해 1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비효율적인 노선 운영도 논란입니다. 버스 대수는 늘었지만 평화로와 번영로 중심 노선에 편중됐고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이나 그 밖의 시간 모두 버스가 동일하게 배차되며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 도내 대부분의 읍면지역 노선은 운행 버스당 탑승 인원이 10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부터 버스 준공영제 성과 평가와 개선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중인 가운데 최근 중간보고회를 갖고 여러 문제점을 분석했습니다. 빠르면 다음달 최종 보고회를 갖고 현재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제택 / 제주도 대중교통과장> "8,9월에는 도민 공청회를 거쳐서 도민의 소리를 정확히 반영해서 10월 중순 쯤 최종 보고회나 중간보고회를 통해 (개선방안을) 알리고 이해를 구하려고 이번에 (중간)보고를 드렸고..." 돈 먹는 하마라는 오명이 붙은 버스 준공영제. 오영훈 지사 역시 선거때부터 강도 높은 체질개선을 강조한 바 있어 이번 용역을 통해 대대적인 손질이 이뤄질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영상디자인 : 유병규)
  • 2022.07.25(월) 16:05  |  문수희
KCTV News7
03:02
  • 민생예산?…페스티벌 예산까지 증액
  • 이번 오영훈 도정의 첫 추경안에는 지난 연말 본예산 심사에서 감액 조정됐던 예산들이 대거 증액돼 편성됐습니다. 게다가 현재 전혀 집행되고 있지 않은 각종 사업에도 잇따라 증액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가 내일부터 추경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갑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올해 제주도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총 7조 2천400억 원. 기존 예산보다 8천500억 원 가량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안입니다. 오영훈 도정이 코로나19 피해와 신3고 경제 위기를 극복 등 민생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일부 사업의 경우 여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선 올해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감액 조정된 예산안들이 대거 증액돼 편성돼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사업의 경우 본예산이 533억원인데, 이번 추경에 100억원을 추가편성했습니다. 본예산 심사과정에서 30억 가량 삭감됐지만 이번에 오히려 70억원을 더했습니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운영관리비는 30억원, 제주한류페스티벌은 지난 연말 2억 5천만원 요구에서 5천만원이 삭감돼 2억원으로 의결됐지만 이번 추경에 5억원으로 3억원이나 늘려 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39개 사업에 245억원이 넘는 규모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13개 사업은 당시 감액되기 전 본예산 요구액보다 오히려 더 증액됐습니다. 게다가 이번 추경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취소 등 집행사유가 없거나 사업추진이 불필요한 경우 전액 또는 감액 조치를 하고 있는데 현재 집행되지 않고 있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68개 사업에 59억 원 가량이 추가로 편성됐습니다. 또 이번에 반영된 24개의 용역사업 가운데 1건을 제외하고는 전부 신규로 행정에서 수행해야 할 사항을 연구용역으로 편성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필요성과 타당성은 물론 용역비의 적정성 등도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양경호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상임위원회 계수조정에 의해서 올라온 사안들을 저희들이 존중하는 입장에서 그걸 기본으로 해서 예결위에서도 더 철저하게 심사해서 도민들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추경심사 전 제주도와 의회간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큰 틀에서의 합의를 이뤘다고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에서는 여러 논란이 일고 있어 이제 시작되는 예결위 심사에서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2.07.25(월) 15:51  |  허은진
KCTV News7
00:45
  • 오늘의 날씨 (7월 25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9.8도, 서귀포시 28.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았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낮기온이 30도 내외도 덥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많이 껴있어 해상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7.25(월) 15:41  |  김수연
KCTV News7
02:22
  • 입국 당일 PCR검사…'접촉 면회' 제한
  • 제주에서 매일 1천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입국자가 감염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25일)부터 해외 입국자는 입국 당일 PCR검사가 의무화되고 늦어도 다음 날까지는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강화됐습니다.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요양시설 같은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접촉 면회도 제한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제주에서 확인된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자는 100명. 같은 기간 전체 확진자 대비 0.9% 수준입니다. 전체 확진자와 비교하면 미미한 수치이지만 국제선 취항이 이어지고 있는 섬 지역 특성상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정부가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 시한을 단축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입국 사흘 안에 검사받으면 됐지만 앞으로는 반드시 입국 첫날 받도록 한 것입니다. 당일 검사가 어렵다면 늦어도 다음 날까지는 받아야 합니다. <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지난 13일)> "국내에서의 확진자에 대한 검사와 유사하게 해외 입국자의 경우에도 음성 확인 시까지는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그렇게 권고를 동일하게 드린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입국자에 대한 검사는 제주공항에 마련된 임시 검사센터나 단체 관광객의 경우 여행사를 통해 예약된 개별 병원에서도 가능합니다. <오재우 / 제주공항 검사센터 과장>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에 한해서 조금이나마 더 편하게, 오래 여행할 수 있게끔 단 몇 시간이라도 줄여보고자 공항에 검사센터를 차렸습니다." 치명률이 높은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도 강화됩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접촉 면회가 중단돼 비접촉 면회만 가능합니다. 외래 진료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입소자의 외출이나 외박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고연령층의 경우에는 여전히 치명적인 사망하는 경우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고위험군, 고연령층, 기저질환자 등의 보호를 위해서라도…." 방역당국은 이번 주부터 이 같은 방역 조치를 적용하기로 하고 4차 백신 접종 대상자들의 접종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2.07.25(월) 15:31  |  조승원
KCTV News7
03:02
  • 스마트 기기·진로진학비 타당성 논란
  • 제주도교육청의 추경심사에서 초.중학생 스마트기기 지원과 고 3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진학비 지원사업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가 학령 인구 감소를 이유로 교육 예산을 줄이겠다는 상황에서 복지성격의 예산이 향후 지방교육재정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1조6천524억원. 본 예산보다 2천8백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몹니다. 이번 추경안에 김광수 교육감의 공약사항은 27개 사업에 1천억원 가량이 반영됐습니다. 추경에 반영된 사업 가운데는 초중학교 스마트기기지원 사업이 쟁점이 됐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입학생에게 패드와 노트북을 제공하기 위해 160억원 가량을 반영했는데 시급한 사업이었는지에 대한 논란입니다. <김대진 / 도의회 의원> "교육감님 혹시 2년 만 하시고 그만두실건가요? 반은 농담입니다. 너무 서두르시는 것 같아요. 이것 꼭 추경에 올려야 되나..." 무엇보다 중앙정부가 학령 인구 감소를 이유로 지방교육 예산을 줄이겠다는 상황에서 복지성격의 예산이 중장기적인 계획없이 추진돼 부족한 지방교육재정에 더욱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고의숙 / 도의회 교육의원> "신규사업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예산꼐획 속에 지금 세부적인 준비들이 덜되어 잇는데 아주 급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에게 1인당 28만원을 지원하는 진로진학비 예산 17억원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다른 지역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였지만 형평성을 이유로 지원 대상을 고 3 전체로 확대하면서 기대 효과를 살리지 못하고 자칫 선심성 예산지원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예산 심사과정에서 교육당국이 당초 스마트 기기를 지급하겠다던 방침에서 대여하기로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교육당국은 관리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태블릿과 노트북의 경우 졸업 할때 반납하도록 했습니다. <강동우 / 도의회 교육의원> " (스마트기기를) 대여 했을 때 분실이라든가 고장이라든가 이런 사후 관리 문제들도 구체적으로 계획이 세워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밖에도 스마트기기 지원 대상에 같은 또래의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원 근거가 부족하다며 제외하면서 과거 교육재난지원금 배제로 갈등을 빚었던 논란이 재현될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영상취재 박주혁)
  • 2022.07.25(월) 14:55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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