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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후보들도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32개 선거구 가운데 무투표 당선 선거구 8곳을 제외하고 24개 선거구에서 1 3일간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를
6.3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첫날, 후보들은 한 표라도 많은 선택을 얻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는데요. 먼저 도지사를 노리는 3명의 후보들은 장애인과 대학생 등 각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세 후보들도 오늘(21일)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각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제주 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청 앞에서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두 후보는 첫날부터 각기 다른 현장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 김성범 후보는 복지 현장 방문을, 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예정지 유세를 첫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0
  • 불안한 정상 등교…환경센터 확진 잇따라
  • 수능 이후 학교 현장의 긴장감이 느슨해진 상황에서 불안한 정상 등교가 시작됐습니다. 대입 전형이 시작되면서 수험생들의 이동이 많아지고 PC방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학생 전파 위험도 높아지면서 방역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학교발 집단 감염에 이어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도 직원 5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새로운 집단 감염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수능을 앞둔 지난 11일부터 도내 고등학교는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19일까지 원격 수업을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 학생 확진자 수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지난 10일 7명에서 열흘 만에 10배 이상 늘어난 99명까지 급증했습니다. 자가격리 또는 접촉자로 분류돼 학교를 못간 학생도 같은 기간 840여 명에서 2천 1백여 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집단 감염과 다수 접촉자가 나온 서귀포지역 고등학교 3곳을 포함해 초등학교 9곳과 중학교 6곳 등 18개 학교가 원격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위드 코로나에도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 관련 지표는 더욱 나빠지는 가운데 수능 이후 학생간 전파 위험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내 고등학교가 등교 수업을 재개하는데다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이 대입 전형으로 인해 이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수능 이후 PC 방이나 노래방, 만화카페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학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2, 제3의 학교발 집단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승민 / 제주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한 결과 상당히 많은 아이들이 PC방과 노래방을 이용하고 있어서 그동안 지켜왔던 노력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교육청에서는 상당히 노심초사 지켜보고 있고 대응해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23명이 추가 확진된 가운데 학생 관련은 서귀포시 고등학교로 2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는 5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제주시내 초등학교에서의 추가 감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편 학교발 집단 감염에 이어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했고 관계자 87명을 검사한 결과 4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새로운 집단 감염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11.22(월) 17:08  |  김용원
KCTV News7
02:17
  • 사고냐 살인이냐…오픈카 사망사고 재판 결과는?
  • 지난 2019년 제주에 관광을 온 30대 남녀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면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었는데요. 당초 경찰은 운전자를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고의성이 있다며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하면서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 결심공판이 열렸는데, 검찰은 피고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1심 선고가 다음달 예정돼 있는데, 재판부가 사망교통사고에 대해 살인혐의를 인정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한림읍의 한 도로입니다. 지난 2019년 11월 10일 새벽 1시. 여자친구와 함께 제주에 여행을 온 32살 김 모 씨가 술을 마시고 오픈카를 몰다 사고를 낸 장소 입니다. 사고가 발생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현장에는 당시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사고 당시 목격자> "사고 났을 때는 저쪽 횡당보도에서 이 돌담이 거의다 무너지고 여자는 그 때 피는 안나고 이렇게 바로 튀어서 저 도로에 혼수상태로 누워있었는데..." 당시 운전자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8%. <문수희 기자> "당시 운전자 김 씨는 만취 상태로 도로 연석과 돌담 그리고 세워져있던 경운기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함께 차에 타고 있던 30살 조 모 양은 차 밖으로 튕겨나와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열 달 가량의 병원 치료 끝에 숨졌습니다. 당초 경찰은 운전자 김 씨에 대해 단순 음주운전 교통사고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이례적으로 살인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습니다. 김 씨가 사고 직전 숨진 조 씨와 이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고 있던 상황이었고 조 씨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차량을 급가속 시켜 사고를 냈다는 겁니다. 김 씨가 몰던 렌터카의 속도는 사고 직전 107km까지 가속했다 브레이크를 밟고 시속 92km의 속도로 도로 연석과 1차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사고에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마지막 결심 공판에서 징역 15년형을 구형했습니다. 음주교통사망사고냐, 살인이냐를 두고 치열한 법정 다툼을 벌여온 오픈카 사망사고. 내달 열리게 될 1심 재판부의 판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11.22(월) 16:59  |  문수희
KCTV News7
00:31
  •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 '몰카' 점검
  •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앞으로 한달 동안 제주도내 주요 관광지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불법 촬영 여부를 점검합니다. 초소형 몰래카메라까지 찾아낼 수 있는 탐지기를 투입해 공중화장실 내 몰카 설치가 의심되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화장실 내 선정적인 낙서 등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관계부서에 공유해 조치할 계획입니다. 자치경찰은 여성 관광객 방문 빈도가 높은 장소를 추가로 발굴해 몰카 단속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2021.11.22(월) 16:32  |  조승원
KCTV News7
00:44
  • 4·3수형인 직권재심 권고…대검 수행단 설치
  • 4.3 수형인 명부에 기록된 2천 530명의 유죄 판결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직권 재심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제주4.3진상규명과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는 4.3특별법에 따라 수형인명부상 2천 530명에 대한 유죄 판결의 직권재심 청구를 법무부 장관에게 권고했습니다. 이에따라 법무부 장관은 대검찰청에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신속히 직권재심을 청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법무부는 광주고검 산하에 4.3사건 직권재신 권고 합동수행단을 설치하고 제주도청과 행정안전부, 경찰청 인력을 투입해 재심 업무를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 2021.11.22(월) 16:28  |  조승원
KCTV News7
02:34
  • 코로나 시대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주목
  • 코로나19 장기화로 밀집한 휴가지보다는 휴양림이나 농촌 등으로 소규모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최근 많이 늘고 있는데요. 대규모 관광지나 숙박시설은 없지만 관광객들의 이런 취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마을 여행지를 활성화하려는 운동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특히 관광객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을을 지칭하는 고유 브랜드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을 뚫고 붉게 피어난 동백꽃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지난 1706년부터 본격 식재돼 3백 년 역사를 품은 동백마을 서귀포시 신흥리입니다. 다른 관광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 마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한적한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고 있습니다. 대규모 관광시설은 부족하지만 제주 고유의 매력을 지닌 마을여행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종전의 밀집한 휴가지보다 휴양림이나 농촌 등으로 소규모 여행을 가는 관광객들을 겨낭한 이른바 마을 여행 시대를 열기 위한 브랜드 '카름스테이'를 선보였습니다. 작은 동네와 머물다를 의미하는 단어를 합성해 만든 브랜드로 마을 여행을 선호하는 관광객들이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고은숙 / 제주관광공사 사장> "오늘 행사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제주 여행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제주의 다정한 마을을 엮은 제주 마을 관광 통합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을여행 브랜드 '카름스테이'는 농촌살이 체험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마을에 사용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운영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맡아 운영 수익을 벌어들일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 관광지도 안내하고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을 할 수도 있습니다. <김미형 / 하효마을 대표> "오늘 카름스테이 (브랜드) 론칭으로 제주 마을이 많이 홍보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울러 제주에 정감있는 마을이 아주 많습니다. 많이 찾아와주세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소규모 여행 트렌드 속에 농촌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는 가운데 마을 고유의 정체성을 지켜오면서도 관광인프라 부족으로 지역 홍보 활동에는 어려움을 겪었던 작은 마을들이 통합 브랜드를 이용한 활성화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11.22(월) 16:01  |  이정훈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11월 22일)
  • 오늘 제주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곳에 따라 눈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2.1도 서귀포시 13.9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낮았습니다. 이번 눈과 비는 밤부터 다시 시작돼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고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산간에는 2에서 7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에서 8도로 오늘보다 3도 이상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11에서 12도에 머물며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찬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상날씹니다. 제주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물결이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1.11.22(월) 15:49  |  김수연
KCTV News7
02:45
  • "일방적인 고교 신설" 교육행정 불통 논란
  • 제주도교육청이 동지역 일반고 신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소통 없이 갈등만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오늘 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나왔습니다. 또 내년부터 특성화고부터 도입되는 고교학점제 준비가 허술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학급 과밀화 해소는 코로나 방역이 중요해지면서 더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고교 288개 학급 가운데 교육부 과밀학급 기준인 28명을 초과하는 학급은 272개로 전체의 90%를 차지합니다. 심지어 30명 넘는 초과밀 학급도 절반이 넘습니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도교육청은 최근 일반고 신설 계획을 발표했지만 공론화 없는 일방통행식 추진으로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도 이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취지 자체는 공감하지만 교육행정의 소통 능력 부족으로 인해 사회적 혼란만 부추긴다는 비판입니다. <김태석 / 제주도의회 의원> "인문계 고등학교 신설에 반대하는 학부모나 도민은 거의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과정의 절차적 투명성, 정당성, 민주성이 결여돼 교육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결과가 발생하고." 이석문 교육감은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동의한다며 반대측의 저지로 무산된 공청회를 다시 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조만간 다시 공청회를 할 것이고,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내년부터 특성화고에 도입되는 고교학점제 준비가 허술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과밀학급과 교원 수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오히려 사교육을 부추길 우려도 있는 만큼 2025년 전면 도입에 앞서 단계적 이행계획 수립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원> "수능 체제 개편이 확정되지 않아 학부모 입장에서는 오히려 학점제 도입으로 선행학습이 강화돼 사교육이 더 기승을 부릴 여지도 있습니다. 이행 계획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대학 입시와 연결돼 있고 많은 논란 속에 합의가 진행될 텐데 교육부와 함께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교육행정질문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학습 결손 문제와 방치되는 폐교 관리 대책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1.11.22(월) 15:33  |  변미루
  • 국회 행안위 소위, 내일 4·3특별법 의결
  • 제주 4.3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 기준이 희생자 1명당 9천만 원을 균등 지급하는 내용으로 관련 법안에 담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22) 오전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과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이 각각 발의한 4.3특별법 개정안을 병합 심사했습니다. 심사 결과 일부 이견이 있었지만 오영훈 의원 발의안에 여야와 정부 측이 합의해 법안 문구 등을 수정한 뒤 내일(23) 최종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4.3 희생자에 대해 한 명당 9천만 원씩의 보상금이 내년에 처음으로 균등 지급될 전망입니다. 4.3특별법 개정안이 내일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의결되면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올해 중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2021.11.22(월) 15:24  |  조승원
KCTV News7
02:33
  • 4·3특별법 통과 9부능선 넘어…"보상 기준 마련"
  • 제주4.3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 근거를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희생자 1명당 9천만 원을 균등 지급하는 오영훈 의원의 안건을 토대로 내일(23) 의결하기로 의견을 모았기 때문입니다. 소관 상임위원회 통과가 유력시되면서 남은 법사위원회나 본회의에서 큰 변수가 없다면 올해 안에 통과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주 4.3 보상금 예산을 담은 정부 예산안 의결에 이어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 회의. 30여 개 안건이 상정된 가운데 4.3특별법 개정안 2건이 나란히 심사대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과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안건입니다. 공통적으로 희생자 배.보상 등의 내용을 담고 법안 이름도 같지만 내용은 다소 차이를 보입니다. 오영훈 의원 발의안은 위자료 용어를 보상금으로 규정하고 희생자 1명당 9천만 원을 균등 지급하는 반면, 이명수 의원 발의안은 희생자와 배우자, 자녀, 형제 등에게 각각 다른 액수를 배상한다는 내용입니다. 법안심사 소위에서 두 안건을 병합 심사한 결과 조문 용어 등에 대해 일부 이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오 의원이 발의한 안건을 처리하는 쪽으로 여야와 정부 측이 합의하고 법안 문구 등을 다듬고 있습니다. 즉 희생자 1명당 보상금 9천만 원을 동일하게 지급하는 법 개정에 근접한 것입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부안에서 제시했던 것을 기초로 한 저희가 제시했던 안, 즉 보상금이라는 용어와 금액, 지급 방법과 절차를 담은 규정에 대부분 동의를 했고요." 연내 통과 전망을 밝게 했다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국회 행안위 법안 심사 소위에서 4.3특별법 개정안이 의결되면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만을 남겨놓게 됩니다. 입법 과정에 가장 첨예하게 부딪히는 법안심사 소위 통과를 앞둔 만큼 남은 절차에 큰 이변이 없는 한 국회 본회의에서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4.3특별법 개정안에 희생자 보상 근거를 담은 데 이어 이번에는 구체적인 기준 마련을 앞두면서 내년 첫 보상금 지급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1.22(월) 15:17  |  조승원
  • 서귀포시, 내년도 공영버스 운전원 채용
  • 서귀포시가 다음달 1일까지 내년도 공영버스 운전원으로 일할 기간제 근로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휴일 감차에 따른 적정 인력을 배치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인원은 27명입니다. 지원 자격은 1종 대형면허 또는 버스운전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만 55살 이상 만 65살 이하의 도민이며 서귀포 공영버스 차고지로 신청하면 됩니다.
  • 2021.11.22(월) 11:45  |  김수연
  • "일반고 신설, 소통 없이 갈등만 유발"
  • 제주도교육청이 동지역 일반고 신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소통 없이 갈등만 유발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태석 도의원은 오늘 이석문 교육감을 상대로 한 제400회 정례회 교육행정질문에서 과밀학급 해소라는 고교 신설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절차적 정당성과 민주성이 결여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석문 교육감은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며 조만간 다시 공청회를 실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2021.11.22(월) 11:33  |  변미루
KCTV News7
01:11
  • 억대 보조금 가로챈 대학 교수·강사 징역·벌금형
  • 허위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제주도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모 대학 교수와 부교수, 강사들이 무더기로 징역형 또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류지원 판사는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제주도의 청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보조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후 사업비 1억 500만원을 받고 강의를 진행한 바 없는 부교수나 강사에게 강의비를 지출하고 일부는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기소된 모 대학 교수인 고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나머지 함께 기소된 6명에게 벌금 250만원에서 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류 판사는 판결문에서 고 피고인의 경우 애초에 정상적으로 보조사업을 진행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고 대학교수의 본분을 잊은 채 그 지위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거액의 보조금을 편취한 점, 나머지 피고인 역시 범행을 방조한 것으로 죄책이 가볍지 않아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함께 기소된 학교법인에 대해서도 류 판사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 2021.11.22(월) 11:29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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