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월의 첫 주말인 오늘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24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 속에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서부와 추자도를 제외하고
제주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린이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은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야외활동에 지장 없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1미터 내외로 비교적 낮게 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의 허파라 불리는 곶자왈은
난개발로 점점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는데요.
국제학교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곶자왈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 고유의 화산 식생을 간직한 곶자왈.
5월 녹음이 우거진
제주 허파 속으로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곶자왈 쉼터. 전망대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곶자왈과 제주 자연을 주제로 학생들이
그림 실력을 뽑냅니다.
<이윤수, 장유정 / 대정읍>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곳 같아서 공기도 좋고 너무 좋았어요.
친구와 같이 하니까 그림도 잘 그려지고 재미있어요."
손수 그린 그림 엽서들이 곶자왈 도립공원 입구 한 쪽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번 곶자왈 걷기 행사에는 국제학교 학생들이 지난 두 달 동안
곶자왈 동식물을 주제로 준비한 디자인 작품들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서은 / 브랭섬홀아시아>
"곶자왈이 주변 공사나 건축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모습이
굉장히 가슴 아프다고 생각해서 곶자왈과 제주에 서식하는
꽃, 나무, 동물을 캐릭터로 만들었습니다."
또 직접 만든 손수건과 에코백 같은
기념품 판매 수익금은 곶자왈 살리기 기부금으로
쓰여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박성현 /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
"곶자왈이라는 곳을 알게됐고 환상의 숲 곶자왈을 우리가 어떻게 더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취지에서 시작해서 사람들에게 흥미롭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들을 모두 디자인해서 직접 상품들을 만들었습니다."
각종 개발로 신음하고 있는 제주 곶자왈.
학생들이 특별한 재능 기부를 통해
곶자왈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제주도의 버스 교통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의 주요간선도로 1일 평균 교통량은
1만1천455대로 1년 전보다 0.9% 증가했습니다.
특히 버스 교통량은 지난해 477대로
2017년 438대에 비해 8.9%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버스 교통량 증가한 것은
대중교통 체계 개편에 따른 결과로 분석됐습니다.
오늘(4일) 아침 8시 50분 쯤
서귀포시 강정민군복합항 인근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 낚시객이 발견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발견 당시 사체는 회색 티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있었고
부패 정도가 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사체의 신원을 확인하고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제주고등학교 추모공원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4일) 제주고 양지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제주고 동문들과
보훈 단체, 재학생과 유공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새롭게 조성된 추모공원에는
625전쟁에 참전했다 전사한 전몰제농학도 38인을 기리는
추념비와 호국영웅 100인에 등재된 고 김문성 중위 흉상 등
현충시설들이 세워졌습니다.
지난 2일, 충남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감염병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는
SFTS 매개체인 참진드기 발생 지수가
전구에서 세번 째로 높다며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제주에서는
지난해 15명의 SFTS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명이 사망했습니다.
올해는
현재까지 SFTS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5월의 첫 주말이자 연휴의 시작이었는데요
맑고 포근한 봄 날씨로 계절의 여왕 5월 다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메마르고 있습니다.
서부와 추자도 지역을 제외한
제주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날씨>
내일은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최저>
내일 대부분 지역에서 13도에서 16도선으로
출발해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대부분 23도까지 올라
조금은 덥게 느껴지실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역시 아침에 크게 쌀쌀하진 않겠고요
낮 기온도 20도선으로 포근한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도 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공항>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항공기도 정상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공항은 아침에 16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3도가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 살펴보면 뚜렷한 비 소식도 없고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서귀포시 중문중학교 다목적강당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검찰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주민 대표 김모 씨 등 4명은
중문중학교 운영위원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에 대한 고발장을
제주지방검찰청에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교육청이
중문중학교 다목적 강당 신축 예산의 지원 불가 입장을 밝히자
학교운영위원회가
원희룡 지사 출신 학교인 점을 이용해 청탁했다며
검찰 수사를 통해
사실을 밝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수사 요청과 함께
제주지방법원에는 공사중지 처분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중문의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28.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을 보이며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해
야외 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다만 서부지역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