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국적으로 A형 간염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도내 환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제주시지역 A형 간염환자는 1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환자 10명 가운데 9명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30 ~ 40대로 파악됐습니다.
보건소는
항체가 없는 3,40대는 예방접종을 받고
개인 위생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겨울 기온 상승으로
만감류 병해충 피해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지난 달
서귀포지역 만감류 시설하우스를 예찰 조사한 결과
귤 응애와 총채벌레 수가 늘어나고,
발생 시기도 빨라졌습니다.
이는 지난 겨울 기온이
전년보다 2도 이상 높은 8.5도를 유지하면서
병해충 생존율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농업기술원은 병해충 조기방제 주의보를 발령하고
농가에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
제주해양경찰청이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 동안
해상불법행위 특별단속 결과
모두 2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 가운데
조업 금지구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다 적발된 사례가 1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이번 특별 단속은
지난 2월 어민과의 간담회에서
생계를 위협하는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제주 제2공항추진위원회와 성산읍 상가번영회,
한국교통장애인 제주도협회 등 5개 단체는
오늘(1일) 제주도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제2공항의 신속한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며
더이상 제2공항 추진이 늦어져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2공항 반대 측이 요구하고 있는
공론조사에 대해서는 꼼수에 불과하다며
제주도가 이를 받아줘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노동자들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제129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가
오늘(1일)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가 마련한 오늘 행사는
문화행사와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노조법 전면 개정을 비롯해
제주지역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쟁해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다문화가정 합동 전통혼례가
오늘(1일) 제주향교에서 열렸습니다.
애월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 특화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오늘 전통혼례에서는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다문화가정 5쌍이
양가 친척과 지역 주민들 앞에서 부부의 연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전통혼례에 앞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제주풍습에 대한
이론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이장욱 판사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제주에 불법 체류하면서
중국인들을 대상을 미등록 직업소개 사업을 한
38살 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죄는 불법체류자를 양산해 사회적 폐해가 크지만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해 이 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