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시 한림읍 귀덕어촌계가 운영하는
한수풀 해녀학교가
교육생 67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교육에 들어갑니다.
한수풀 해녀학교는
올해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83명이 지원해
이 가운데 6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오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입문양성반과 직업양성반으로 나눠 이뤄집니다.
한수풀 해녀학교는
체험활동 위주 프로그램에서
재작년부터는 직업양성반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들 하죠
오월의 첫 날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따뜻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늘 밤에는 북부와 산지를 중심으로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일교차가 크겠는데요
이럴 때는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겹 입으셔서
건강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내일날씨>
내일 날씨 살펴보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 보이겠습니다
<내일 최저>
내일 북부지역과 서귀포 일대에서
대부분 12도선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오늘보다 3도 가량 내려가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북부지역은 20도,
서귀포 일대에서는 23도까지 치솟으며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은 아침에 12도선으로 시작해
한낮에는 17도선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 공항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고요.
아침 기온 12도로 다소 쌀쌀하게 시작해
한낮에는 최고 20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제주는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5월의 첫날이자 근로자의 날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
밤부터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 분포로
어제보다 2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제주 전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해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이 없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SNS와 방송 등 미디어를 통해 유명해진 오름들은
그만큼 사람들의 발길이 많아지며 훼손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당장 휴식년제 도입이 시급한 오름도 있는데요.
기동취재 팀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탁원진 / 전라북도 익산시>
"사람들에 의해 훼손된다는게 안타까워요."
<강덕희 / 애원읍 장전리>
"오름이 훼손됐다는게 안타깝습니다."
<강민수 / 울산 남구>
"옆에 길은 움푹 많이 파여있죠."
<최찬영 / 전라북도 익산시 >
"이렇게 오염됐다는게 관광하기도 꺼려지는..."
<오름 탐방객>
"볼 만 한게 없네..."
<오름 탐방객>
"이런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안타깝죠."
<문수희 기자>
"SNS와 방송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오름은
유명해 질수록 훼손 상태가 심각해 지고 있는데요.
오늘 기동취재 팀은 제주를 대표하는 인기 오름들을 다녀왔습니다."
오름 굼부리에서 '궷물'이라는 샘이 솟아난다 해서
이름 붙여진 궷물 오름.
높이도 57M로 비교적 낮아
많은 탐방객들의 찾는 오름 가운데 하납니다.
그런데, 오름 주변으로
출입을 제한한다는 알림 팻말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최근 오름 중턱에 너른 들판이
소위 SNS 인생샷 명소로 알려지며 사람들이 몰린 겁니다.
하루에도 수백명이 드나든 탓에
목초지 곳곳은 휠퀸듯 깊이 패였습니다.
곳곳에서는 차 바퀴 자국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나서 출입을 통제한 상탭니다.
<강덕희 / 애월읍 장전리장>
"한창 목초가 생육할 시기에 밟아서 초지가 제대로 생산이 안되고
사람이 머물던 곳에는 쓰레기를 주워야 되는데 그냥 버리고 가요."
이번엔 제주 동부의 인기 오름, 용눈이 오름을 찾아가 봤습니다.
매트가 깔린 탐방로 주위로 검갈색 흙이 다 드러났습니다.
마치 탐방길이 두갈래 인 듯
매트 옆으로 넓은 길이 나있기도 합니다.
<문수희 기자>
"탐방로 옆으로 이렇게 넓은 부위에 오름이 파헤쳐 있는데요.
이 부분에는 풀 한 포기 자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찾아간 백약이 오름도 훼손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오름 한 가운데 큼지막하게 개간된 곳은
식생이 모두 사라져 벌건 속살을 드려냈습니다.
<문수희 기자>
"누군가 인위적으로 깎은 듯이 파였는데요."
곳곳엔 쇠파이프, 가축용 약병 들이 나뒹굽니다.
제주 대부분의 오름을 구성하고 있는 토양은
'송이'라 불리는 화산 쇠설물.
일반 암석과는 달리 쉽게 부서지는게 특성입니다.
특히 비가 내리면 빗물과 함께
토양이 쉽게 쓸려 내려가 물길이 생깁니다.
이런 상태에서
하루에도 수백명의 탐방객들이
드나든다면 복원은 불가능해집니다.
환경단체는 주기적인 오름 모니터링 결과
용눈이 오름과 새별오름 등
일부 오름은 당장 휴식년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합니다.
또 탐방객들을 수용하면서 오름도 지속가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만들어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임 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홍영철 / 제주환경참여연대 공동대표>
"수학여행단처럼 단시간에 많은 사람이 탐방하는 것은 제한을 해야하고
지금도 많이 훼손됐는데 매우 가속도가 붙어 2차 훼손이 발생하고 있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가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태학적 뿐 아니라 문화적 학술적인 면 등
여러 면에서 높은 가치가 있는 제주의 오름.
훼손은 순식간이지만 복구는 수십년이 걸리는 만큼
우리 스스로가 오름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동취재 문수흽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 쯤
제주시 봉개동 제주시농협 동부영농지원센터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63살 임 모 씨가
36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김 씨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30일) 오후 3시 쯤
제주시 애월항 북서쪽 약 3km 해상에서
애월선적 어선이 한림선적 자망어선과 충돌해 전복됐습니다.
전복된 어선에 타고 있던 63살 송 모 씨는
충돌한 상대 어선 선원들에 의해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두 어선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충돌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동안 7차례에 걸쳐
제주시내에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 100만원과 트럭 1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5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경찰서>
서귀포경찰서는
식당과 카페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2살 최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성산과 표선, 남원에서
밤시간대에 문이 잠겨있는
식당과 카페의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모두 16차례에 걸쳐 13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과거에도 같은 혐의로 처벌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경찰서>
최근 KCTV가 보도했던
LNG, 즉 액화천연가스 배출 시설인
방산탑 설치 논란을 놓고
애월읍 광령리 주민들이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광령 방산탑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3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와 한국가스공사가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아무런 사전협의나 주민 동의 없이
위험한 방산탑 설치가 추진되고 있다며
제3의 기관를 통해 위험성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방산탑은 LNG배관의 유지 보수를 위해
배관 내 가스를 밖으로 배출하는 설비로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8월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