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흐리고 곳에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30일) 아침까지
10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이 불고
파고가 최대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단이
다음달부터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특별수사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두달간
식품위생 전담수사반을 편성해
문신이나 타투 등 무면허와 무자격 의료행위,
비만이나 체형관리 같은 무허가 의료기기 사용행위,
노년층을 대상으로
사행심을 조장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합니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위반 정도에 따라
행정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요구하거나
관계인들을 입건해 사법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공항에서 비행기와 새가 충돌하는
이른바 버드스트라이크 사고가 매년 10건 이상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공항에서 발생한
조류 충돌사고는 52건으로
연 평균 1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도 3건이 발생했습니다.
공항공사는
충돌사고를 줄이기 위해
폭음 경보기와 동물 모형 등
다양한 퇴치 장비를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6.5도, 서귀포시 17.6도로
평년보다 1도 가량 낮았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겠고
늦은 오후부터는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또 제주도 전해상에는 내일 오후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개막했습니다.
매주 금요일 밤마다
도민과 관광객들이 문화공연으로 하나가 되는
특별한 풍경을 연출하게 됩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금요일 밤,
분위기 있는 콘서트장으로 변한 제주시 삼다공원.
공연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공원 가득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잠시후 시작된 음악 공연에
관객들은 모두 하나가 됩니다.
함께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몸을 흔들며
기다렸던 뮤지션의 공연을 한껏 즐깁니다.
<인터뷰 :김나연/제주시 연동>
"케이시랑 잔나비 보려고 여기 앞자리 오려고 일찍 왔어요."
<인터뷰 : 오연주/서귀포시 대정읍>
"잔나비 팬인데 제주도에 이런 공연이 별로 없어서 오늘 학교 끝나고 오게 됐어요."
제주지역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5년째 이어져오면서
이제는 도심 속 대표 야간 문화콘텐츠로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개막 공연인 어제(26일) 하루에만 3천500여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진원/제주시 노형동>
"너무 좋고 앞으로 이런 공연 좀 자주 해서 문화적인 공연 참여를 많이 하고 싶어요."
특히, 공연과 함께 진행되는 야간 플리마켓과
골목상권과의 연계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혜인/플리마켓 판매자>
"오늘은 유독 더 사람이 많고 추운데 많이들 나온 것 같아요. (장사) 잘 되면 좋죠."
도심 속 작은 공원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콘서트.
밴드 잔나비와 보컬감성 케이시의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6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밤마다 인기 뮤지션들이
제주를 찾아 매력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오늘(27일) 새벽 1시 10분 쯤
제주도 제주시 북서쪽 52km 인근 해상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대부분의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규모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올들어 제주도 육상과 해상에서는
모두 5차례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27일) 아침 8시 40분 쯤
제주항 북쪽 27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통발어선에서
선원인 44살 박 모 씨가 무게추에 어깨를 다쳐
해경 헬기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박 씨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올들어 지금까지 해경에 의해 이송된 응급환자는
53명입니다.
제12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27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이 마련한
오늘 행사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졌으며
다양한 강연과 훈육법 교육 등이 이뤄졌습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제정한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정해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향군 한마음 결의대회가
오늘(27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김태석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재향군인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을 채택하고 안보결의를 다짐했습니다.
회원들은 기념식 이후
체육경기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에 참여하며
친목과 결속을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