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전기차엑스포서 '디지털 토큰' 선보여
  • 다음달 8일 개막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토큰이 선보입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 디지털 토큰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전화번호만으로도 유통이 가능합니다. 특히 엑스포에 등록한 연사나 일반 관람객들에게 엑스포 참가에 따른 보상 차원에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 토큰은 엑스포 기간 농산물상품권이나 경품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 2019.04.27(토)  |  최형석
KCTV News7
01:47
  • '골칫거리 파래'…대책은 수거 뿐
  • 해마다 이맘 때 쯤 해안가를 찾는 불청객 구멍갈파래가 제주 동쪽 해안을 뒤덮기 시작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밀려오는 파래를 수거하는 방법 말곤 대책이 없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성산읍 신양 섭지 해수욕장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푸른 파래가 가득합니다. 오전에 한 차례 수거 작업을 마쳤는데도 두어시간 만에 온 해안가를 뒤덮을 만큼 파래가 밀려온겁니다. <브릿지 : 문수희 > “보시는 것처럼 바위 위에 파래가 잔뜩 쌓였는데요. 악취도 상당히 풍기고 있습니다.” 썩어가는 파래 위에선 새들이 먹잇감을 찾고 벌레가 득실 거립니다. 특히 구멍갈파래는 번식력이 높아 다른 해조류 성장에 악영향을 줍니다. <인터뷰 : 노동중 / 성산읍 신양리> "더운 여름도 다가오는데 벌레도 꼬이고 악취도 나서 불쾌하고 걱정됩니다." <인터뷰 : 정택림/ 전라남도 여수시> "놀러왔는데 생각보다 바다 상태가 안 좋아서 좀 지저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뷰 : 범효정 /전라남도 여수시>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해마다 (파래가) 심해져서 보기가 안 좋은 것 같아요." 해마다 파래가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지만 역시나 올해도 수거 말고는 마땅한 해결 방법은 없습니다. <인터뷰 : 김희수 / 성산읍사무소 소득지원팀장> "저희들도 해마다 반복되는 일인데 제거(수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간 제주에서 발생하는 구멍 갈파래는 1만여 톤. 수거에는 10억원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저감 대책 연구는 제자리 걸음이어서 관광 성수를 앞둔 제주는 올해도 파래의 습격에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4.26(금)  |  문수희
  • 서귀포지역 유기견 포획 급증…한달 330마리
  • 서귀포시 지역에서 포획되는 유기견이 한달에 300마리가 넘는 등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포획된 유기견은 2천900여 마리로 한달 평균 250마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들어 지난달까지 1천여 마리가 포획되는 등 월 평균 330마리가 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부터 2개월동안 유기견 출몰이 빈번한 마을 2곳을 대상으로 유기견이 없는 마을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19.04.26(금)  |  최형석
  • [포커스 취재수첩] (리포트)폐교 방치 흉물 전락
  • 한경면 신창리에 있는 낡은 건물. 잡초와 나무가 무성하게 자랐고 출입구는 차단된 채 사람의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폐교한 지 20년 넘은 중학교 건물인데 마을회에 대부한다는 예정만 있을 뿐, 덩그러니 방치돼 있습니다. 활용 방안이 없는 대신 폐기물만 나뒹굽니다. "폐교 한켠에 테이블과 의자 같이 학교와 어울리지 않는 물건부터 타이어 더미와 전선처럼 누군가 버린 것으로 보이는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교육청 차원에서 폐교를 빌려주고 있는데 대부된 곳의 운영 실태도 살펴봤습니다. 문화창작공간으로 대부된 폐교 내부는 쓰레기장이나 다름 없습니다. < 김여춘 / 한경면 산양리 > 써본 적 없어. 체육대회 때나 바깥에서 밥 먹고 하지... 심지어 술병과 캔이 버려져 있어 탈선 현장으로 의심되는 흔적도 발견됩니다. < 현정자 / 한경면 산양리 > 우리 아이들도 거기서 다 국민학교 마쳤는데 이제 방치해두니까 쓰레기통이 돼버렸지... 대부된 폐교에 허가받지 않은 행위도 심심찮게 발견됩니다. 무단 점용으로 적발된 폐교에 법원 고시문이 붙어 있는가 하면, 학생들이 뛰어 놀았을 운동장은 농기계나 중장비를 위한 주차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도내 폐교는 28곳으로 이 가운데 4곳만 빼고 나머지는 마을이나 개인에게 대부됐습니다. 교육청은 활용 목적과 다른 폐교를 점검해 대부 계약을 해지한다는 방침이지만, 앞으로 출산율과 학생수 감소로 폐교가 늘어날 수 밖에 없어 활용이나 처리 방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19.04.26(금)  |  조승원
KCTV News7
06:48
  • [포커스 취재수첩] 폐교 방치 흉물 전락
  • <오유진 앵커> 학교 운영을 멈춘 폐교 상당수가 흉물처럼 방치돼 있습니다. 이로 인한 문제도 적지 않은데요, 폐교 실태를 취재한 조승원 기자 나와 있습니다. 도내 폐교들은 어떤 상황입니까? <조승원 기자> 네, 도내 폐교는 모두 28곳입니다. 읍면지역에 있는 학교가 대부분인데, 학생 수가 줄고 소규모학교가 통폐합되면서 폐교된 곳들입니다. 이 가운데 24곳은 마을이나 개인에게 대부, 즉 빌려준 상태입니다. 나머지 4곳은 뚜렷한 활용 방안 없이 그냥 건물만 남아 있는데, 빌려간 사람이 없다 보니 건물 관리도 거의 되지 않고 있습니다. 폐교 주변에 생활쓰레기나 폐기물이 버려지면서 마치 쓰레기장, 흉물처럼 방치된 곳도 적지 않았습니다. <오유진 앵커> 빌려간 사람이 없는 곳은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반대로 대부된 곳이 24곳이나 되지 않습니까? 그 곳들은 어떤 상황인가요? <조승원 기자> 대부된 곳들도 둘러봤는데요, 상당수가 목적에 맞게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1년에 대부료로 몇백만 원씩을 낸 곳은 활성화된 모습이었는데요, 그런데 대부된 곳 가운데서도 문제는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경면 청수리에 고산초 산양분교장이 있는데 대부 용도가 문화창작공간으로 돼 있습니다. 실제로 몇년 전에는 갤러리 카페로 운영되던 곳인데 현장을 찾아가보니 카페는 문을 닫아 텅 비어있습니다. 운동장과 건물이 잡초로 뒤덮였고 내부에는 예전에 사용하던 집기들이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술병이 많이 있는 것으로 봐서 탈선 현장으로 찾는 곳은 아닌지 의심될 정도였습니다. <오유진 앵커> 교육청에서 아무렇게나 대부해주지는 않을텐데 왜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고, 활용되지 않는 걸까요? <조승원 기자> 네 실제로 대부 절차를 보면 마을회나 개인이 교육청에 사업계획서를 내면 검토 과정을 거쳐서 대부 계약을 맺고 있는데요, 공짜로 빌려주는 무상 대부와, 1년에 얼마씩을 내는 유상 대부로 나뉩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무상 대부한 폐교에서 더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재정적인 부담이 없다 보니 일단 대부를 해놓고 활용하지 않는 사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실제 마을회에서 폐교를 빌렸어도 생업이 바빠 관리나 유지하기 어렵다던 주민 얘기를 들어보면 수긍이 가는 대목입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다면 교육청 차원에서 대부된 폐교를 관리하거나 점검하지 않습니까? <조승원 기자> 교육청은 분기별로 폐교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점검 결과 대부 목적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 계약을 해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17년에 한 폐교에서 캠핑장을 운영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5개월 동안 무단 점용한 사실이 뒤늦게 적발된 일이 있었습니다. 폐교는 아니지만 또 다른 교육부지는 1년 넘게 개인 주차공간으로 사용하다가 적발되기도 한 것으로 봐서 폐교를 포함한 교육부지가 빈틈 없이 관리되고 있다고 여기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오유진 앵커> 폐교가 단순히 문을 닫은 학교라기 보다는 공공영역의 공간으로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방안이 없을까요? <조승원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가 문을 닫았다고 해서 의미가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폐교를 빌려 문화예술활동을 하는 주민이 제안한 내용인데요, 폐교가 개인에게 대부돼 있지만 교육청 재산이다 보니 보수나 수리 과정이 번거롭다고 합니다. 일일이 교육청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건물 원형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보수 정도라면 이런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최근에 나들이 명소로 떠오른 명월국민학교처럼, 폐교를 성공적으로 활용하는 도내.외 사례를 찾아 접목한다면 방치되는 폐교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유진 앵커> 학창시절 꿈과 희망을 키웠던 학교가 세월이 흘러 폐교가 된다면, 더구나 그런 학교가 흉물처럼 변한다면 마음이 편치 않겠죠. 앞으로 출산율과 학생수가 줄어 폐교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만큼 폐교에 대한 활용과 관리 방안을 지금이라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 2019.04.26(금)  |  조승원
KCTV News7
01:57
  • IB 도입 반대..."학교간 불평등"
  • 제주도교육청이 도입을 추진중인 IB교육과정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교조에 이어 양대 교원단체인 제주교총 역시 IB도입이 학교 간 교육 불평등과 교육정책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교조와 함께 양대 교원단체인 제주교총이 IB도입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교총은 성명서를 통해 IB학교 인증 준비와 운영비에 과도한 예산이 투입되는 것은 학교 간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읍,면지역 고교 학생들 대부분이 수능과 관계없는 수시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고 있어 IB 도입이 대입 준비에 문제가 없다는 교육당국의 입장에 대해 읍,면지역 우수 학생들은 여전히 수시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받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도내 양대 교원단체가 반대 입장을 나타내며 IB 도입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지만 교육당국의 강행 의지는 흔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 교육감은 오는 9월 읍,면지역 고교 한곳을 선정해 시범도입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IB도입 이유로는 ) 공교육의 질을 높히고 국내 대학 진학을 잘 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대구교육청에서 IB도입 추진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제주교육청 만이라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원하는 일부는 (IBDP)를 근거로 해외 대학에 갈 수도 있는데 해외대학 진학에 중점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어 IB도입 등 제주도교육청이 새로운 교육과정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교원단체의 잇따른 반발 움직임에 공감대 없이 교육정책이 추진되는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4.26(금)  |  이정훈
  • 낮까지 빗방울…짙은 안개 '주의'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까지 곳에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예상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다만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최고 3m 높이로 점차 높게 일겠고 밤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9.04.26(금)  |  문수희
  • 구름 많고 다소 쌀쌀…곳에따라 짙은 안개 (2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16도 안팎을 보이며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예상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 특히 북부와 동부, 산간에는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점차 높게 일고 있는 가운데 밤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전망입니다. 주말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겠고 북부와 동부, 산간에는 새벽 한때 비가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 2019.04.26(금)  |  최형석
  • 수학여행 고교생 27명 식중독 의심 증세
  • 제주로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들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부산시 모 고등학교 2학년 27명이 오늘 새벽 0시쯤 구역질과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제주시 오등동에 있는 숙소에서 식사를 하고 치킨을 먹은 뒤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학생들 대부분은 증상이 경미해 약을 처방받은 후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 2019.04.26(금)  |  최형석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