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3
  • 교육용 클린하우스 논란 '왜?'
  • 학생들에게 쓰레기 분리 배출을 교육한다며 학교에 설치한 교육용 클린하우스가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수거 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무용지물로 전락했지만 교육당국은 올해도 확대 설치할 계획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초등학교 안에 설치된 클린하우스입니다. 학생들에게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을 교육하기 위해 설치됐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교육용 클린하우스가 설치된 학교는 모두 17군데, 평균 제작 비용은 2천만원으로 크기면에서 일반 클린하우스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큰 골칫거리였습니다. 교육용으로 제작된터라 수거차량에 맞지 않아 처리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일반 클린하우스 수거함으로 교체한 뒤에서 수거가 이뤄졌습니다. [녹취 00학교 관계자] "(수거함이) 사각형 쇠로 제작됐어요 (수거차량이) 와서 들어올릴 수 없어서 (제주)도에 (수거함 교체를) 건의했죠. " 다른 학교들도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학교안에 설치한 클린하우스 쓰레기를 행정에서 수거하지 않으면서 아예 사용을 중단하는 경우도 발생했습니다. 일부 학교에선 쓰레기 처리를 위해 외부 전문 업체에 맡기는 곳도 적지 않습니다. [녹취 00학교 관계자 ] "저희 학교 클린하우스는 외부인은 사용 불가능하고 학교만 쓰니까 행정시에서 (수거)할 수가 없어 자체적으로 업체에 계약을 맺고..." 일각에선 교실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종류가 한정된데다 분리배출만을 교육하는데 굳이 수천만원을 들여 클린하우스를 설치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진욱 / 전교조 제주지부 정책실장 ] "클린하우스에 플라스틱류, 캔류를 넣어라는 교육은 약간 지난 교육이라 보고 그것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것도 문제이고요. 그렇게 한다면 연령대에 맞게 교구로 만들어 보급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나..." 교육용 클린하우스를 둘러싸고 교육현장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제주도교육청은 올해도 2억원 이상을 투입해 현재보다 두배 이상 확대 설치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4.25(목)  |  이정훈
  • 병원서 흉기 난동 40대 구속
  • 새벽시간 서귀포 의료원 병실에 들어가 환자와 의료진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심병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5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된 48살 강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주거지가 일정하지 않고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2019.04.25(목)  |  문수희
  • 배임 혐의 전·현직 공무원 '보강수사' 지휘
  • 민원 해결을 위해 다른 사업 예산을 전용한 의혹으로 기소된 전.현직 공무원들에 대해 검찰이 보강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최근 서귀포경찰이 업무상 배임과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제주도청 간부 공무원 등 5명에 대해 경찰 측에 보강 수사를 지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공무원에 대한 업무상 배임과 직권남용은 혐의 적용이 어렵고 과거 비슷한 사례에서 무죄가 나온 일이 있어 보강 수사를 통해 기소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9.04.25(목)  |  조승원
KCTV News7
01:55
  • 1년 만에 재회…조로증 소년들의 우정
  • 1년 전 이제 갓 10살을 넘긴 어린 청소년 2명이 소아 조로증을 앓아 제주에서 치료를 받는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 이 친구들이 정기 검진 차 1년만에 다시 제주를 찾았습니다. 나라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지만 많은 사람들의 응원 속에 두 친구는 서로를 의지하며 병마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올해로 13살이 된 원기 군.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에서 온 동갑내기 미구엘과 둘도 없는 친굽니다. 나이는 물론 비슷한 키에 외모까지 형제처럼 꼭 닮았습니다. 두 소년은 어린 나이에 조기 노화 현상이 나타나는 희귀 질환인 소아 조로증을 앓고 있습니다. 나이는 10대지만 신체는 60대 후반의 상태로 또래 친구들보다 여섯배 빨리 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미국 소아 조로증 재단에서 첫 인연을 맺은 원기와 미구엘은 1년에 한번 씩 제주에서 재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홍원기/ 소아조로증 환자> "(미구엘을) 1년 만에 만났는데 시간이 빠르다고 느껴지고 계속 만났으면 좋겠어요." 이들은 노화현상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는 제주한라병원 김우진 의사를 만나 진료를 받기 위해 제주를 찾고 있습니다. 1년만에 두 친구를 만난 김우진 의사는 건강 상태를 꼼꼼히 들여다 보며 몸의 변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우진 / 제주한라병원 진단검사의학과장> "지방간이나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임상·혈액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전 세계 소아조로증 환자는 3백여 명.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응원 속에 원기와 미구엘은 서로를 의지하며 병마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4.25(목)  |  문수희
  • 구름 많고 포근…미세먼지 '좋음' (9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한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예상 최고기온은 제주시 19도, 서귀포시 21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낮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해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제주 북부와 산간에는 밤 늦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낮 기온이 오늘보다 4도 가량 떨어져 다소 쌀쌀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4.25(목)  |  문수희
  • 산간·해상 짙은 안개…밤부터 빗방울(14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산간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껴 차량 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라산 성판악과 제주 북부와 동부 지역에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3에서 7km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도 떨어지겠습니다. 추자 해상에도 오후 들어 안개가 짙게 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는 낮 기온이 14도에서 19도로 오늘보다 5도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9.04.25(목)  |  김용원
  • 검·경, 현직 조합장 3명 수사
  • 제주도내 현직 조합장 3명이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모 농협 조합장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 농협 조합장 B씨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협 조합장 C씨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각각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에서 조합장들의 죄가 입증돼 벌금 100만 원 형이 확정되면 조합장직을 잃게 됩니다.
  • 2019.04.25(목)  |  조승원
  • 사망 교통사고 제주Utd 이창민 '과속'
  • 지난해 11월 사망 교통사고를 낸 제주유나이티드FC 소속 이창민 선수가 사고 당시 과속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이창민 선수에 대해 교통사고특례법 상 과속과 중앙선 침범, 전방 주시의무 위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선수는 지난해 11월 제한속도가 시속 30km인 서귀포시 호근동 도로에서 시속 100km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면서 중앙선을 침범하고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고를 낸 혐의입니다.
  • 2019.04.25(목)  |  조승원
  • 마약 양성반응 예멘인 4명 '기소 유예'
  • 제주에서 난민 신청한 예멘인 가운데 일부가 마약 양성반응으로 조사를 받았지만 검찰이 처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예멘인 4명에 대해 전원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해 8월 소변 검사에서 마약류의 한 종류인 '카트'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모발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와 일회성 투약으로 판단했습니다. 한편 이들은 난민 심사에서 탈락해 인도적 체류허가를 받지 못하자 출입국.외국인청에 이의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9.04.25(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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