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 쯤 추자도에서
이 지역 주민 63살 이 모 여인이
뇌출혈 의심 증상을 보여
해경 경비함정을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올들어 해경 헬기와 경비함정을 통해 모두 52명의 환자가 이송됐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지난해 5월 서귀포시 모 유흥주점 입구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둘러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된
59살 이 모 피고인과 성 모 피고인 2명에게
각각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서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경찰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죄질이 나쁘지만
피고인들이 반성하고 있다며 이 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다소 더운 날씨속에
저녁에는 산간과 북부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예상 최고기온은
제주시 22도, 서귀포시 21도로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 전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해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다만 도로 곳곳에 안개가 짙게 껴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소나무 꽃가루가 극성을 부리면서
특히 알레르기 환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밤 한 때
산간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내일은
맑고 다소 더울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어제(23일) 새벽 2시 20분 쯤
서귀포 의료원 병실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48살 강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강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병원에서 지인과 실랑이를 벌이다
이를 제지하는 간호사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지난해 5월 도지사 후보 토론회 당시 원희룡 후보를 다치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성산읍 김경배씨에 대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피고인도 반성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 연기됐던 국토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 중간보고회가
오늘 오후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열렸습니다.
공항 활주로 배치와 2공항 운영계획,
그리고 마을 상생 방안 등이 나온 가운데
2공항에 반대하는 단체와 주민들은
이번 보고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 차례 연기됐던 국토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 중간보고회가
일주일 만에 개최됐습니다.
용역진은
항공수요 재예측 결과
2055년 이용객이
4천 1백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활주로 배치는
소음과 이주 가구, 환경 요인 등을 고려했을때
6개 대안 가운데
예비타당성 때 나온 기존 위치가 가장 적합하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씽크:정기면/포스코건설 컨소시엄 그룹장>
"소음을 더 비중을 둬서 가중치를 줬을때에도 차이는 좀 줄어들지만
원안이 더 유리한 것으로 평가됐고 편입 가구나 환경성 다 검토해도
원안이 더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공항은
국제선 100%와 국내선 50%를 전담하기로 한 기존 계획 대신
항공사 자율에 맡겨
현 제주공항과 역할을 분담하는 게 타당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군공항 활용 우려에 대해 국토부는
주민 동의 없이는
군공항으로 이용될 가능성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씽크:오병관/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장>
"비행기가 뜨는 공군기지가 들어온다하는 얘기들이 주민 속에서도
있습니다."
<씽크:전진/국토부 사무관>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면 할 계획도 없는 것이고 단언코 말씀 드리는데 절대 제2공항에는 군 시설이 들어올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특히 해군과 협의해 공역 중첩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마을 상생 방안으로 주민들은
이주 토지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씽크:송종만/성산읍 온평리>
"그 땅 팔면 밖에 나가면 뭐 좀 살 수 있습니까? 못 사요. 그대로
온평리 땅 50%가 공중에 날아가고 생계가 도망가는데
이 대책은 없고.."
국토부는 활주로 위치와
측량조사와 사업비, 공항 운영계획 등을
최종 확정한 뒤
6월 중순쯤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대부분 찬성측 주민들이 참석했고
일부 반대주민들이
피켓을 들고 항의하면서 언쟁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 등 공항 반대측은
이번 기본계획이
정당성을 상실했다며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상청의 비 예보가 또 빗나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당초
내일 새벽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낮부터 대부분의 비는 그쳤고
강우량도 제주시 18mm, 서귀포 25mm,
가장 많이 내린 한라산 삼각봉도 56mm에 불과했습니다.
기상청은
비구름대가 예상보다 남쪽으로 치우쳤고,
이동 속도로 예상보다 빨라 예보가 빗나갔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편 내일 제주지방은
흐리고 남동부와
산간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 부근 해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괭생이 모자반 덩어리가 발견되면서
항만시설과 선박 운항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0일과 21일 제주 동쪽 해역에서
직경 1에서 5미터에 이르는
괭생이 모자반 덩어리가
1헥타아르당 10개 정도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성 자료에서도
제주 남부와 북부 해역에서
괭생이 모자반 띠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지속적인 유입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괭생이 모자반은 식용이 불가능한 해조류로
해마다 제주 해역으로 밀려들며
항만시설과 선박 운항에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