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4
  • 흑염소 전량 처리…"옛 자연 되찾는다"
  •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에 마구잡이로 방목돼 자연을 훼손시켰던 흑염소가 한 마리도 남김 없이 포획 처리됐습니다. 흑염소가 사라진 비양도에는 새 풀이 돋아나고 농작물이 자라면서 훼손됐던 자연도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조승원, 고문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진> 제주시 공무원들이 트럭에서 보트로 마대자루를 옮깁니다. 마대를 가득 쌓은 보트는 비양도 바깥으로 이동합니다. 비양도에 방목됐던 흑염소 무리가 처리되는 모습입니다. <사진> 지난 1970년대 마을 소득사업 차원에서 비양도에 보급됐다가 자연 방목되며 골칫거리로 전락한 흑염소가 40여년 만에 전량 처리됐습니다. 섬 곳곳을 누비던 흑염소가 자취를 감추면서 비양도에 크고 작은 변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이곳은 섬에서 포획한 흑염소를 가둬둔 울타리가 있던 곳입니다. 흑염소가 모두 사라지면서 이렇게 푸릇푸릇한 새 풀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비양봉 정상 부근에는 이름 모를 들꽃이 비탈을 수놓았습니다. 주택 텃밭에는 농작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흑염소가 남아 있었다면 불가능했을 일들입니다. <자연해설사> "섬의 자연이 회복되고 있다..." 지난 겨울 대대적인 포획작업을 통해 잡아들인 흑염소는 모두 200여 마리. 이 가운데 일부 개체가 법정 전염병에 감염되며 유통이나 거래가 어렵게 되자 제주시는 염소 주인과 협의한 끝에 도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양리장 인터뷰> "주인과 갈등도 해결되고...비양도가 깨끗해졌다..." 방목된 흑염소로 인해 크고 작은 불편과 자연 훼손을 겪어야 했던 비양도가 조금씩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4.12(금)  |  조승원
KCTV News7
02:21
  • [플라스틱 기획 33] 미역·옥수수·쌀…플라스틱 대체재 뜬다
  •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친환경 대체재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개발이 한창인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변미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쌀빨대입니다. 쌀가루로 만들어 씹으면 누룽지 맛이 나고 음료와 함께 먹어 없앨 수 있습니다. 솔로 세척해 여러 번 쓸 수 있는 대나무 빨대. 수명이 다한 뒤에도 쓰레기로 남지 않고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최근 한국화학연구원이 개발한 생분해성 비닐봉투입니다. 옥수수와 사탕수수 등으로 만들어 땅속에서 6개월 이내 100% 분해됩니다. 강도 테스트를 해봤더니 일반 비닐보다 무게도 훨씬 잘 견딥니다. <인터뷰 : 오동엽 / 한국화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나무나 게 껍질로부터 천연물인 나노섬유를 추출할 수 있는데요. 이 나노섬유를 보강해 기계적 강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안전벨트나 낙하산에 쓰이는 나일론 6 소재에 준하는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플라스틱 대체재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누방울처럼 생긴 이 캡슐은 영국에서 개발한 포장재입니다. 미역과 칼슘염화물질로 세포막을 형성해 물이나 샴푸 등을 담아 쓸 수 있습니다. 폴란드에서는 밀 부산물인 밀겨로 그릇을 만들어 전 세계 40개국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환경 호르몬도 전혀 발생하지 않고 쓰고 나면 30일 이내에 완전 분해됩니다. <인터뷰 : 홍상희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만든다는 계획을 가지고 기술개발을 한창 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시면 되고요. 오래 쓸 수 있는 점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환경 친화적으로 가겠다는 공감대가 필요합니다." 쓰는 건 잠깐이지만 썩는 데는 600년이 걸리는 플라스틱. 이에 따른 환경파괴를 막기 위한 친환경 대체재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4.12(금)  |  변미루
  • 국제대, 16일 단원고 명예 입학 7명 추모행사
  • 제주국제대학교가 세월호 5주기인 오는 16일 제주국제대에 명예 입학한 단원고 학생 7명의 학생들을 위한 추모행사를 마련합니다. 제주국제대와 국제대 총학생회가 마련한 이번 추모행사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전체 교직원 재학생들이 참석합니다. 추모행사는 살풀이를 시작으로 세월호 영상 소개와 2016학번 동기들의 추모공연, 추도사, 유가족 영상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 2019.04.12(금)  |  이정훈
  • "조천읍 동물테마파크 승인 절차 중단해야"
  • 선흘 분교 학부모와 마을 주민들이 조천읍 동물테마파크 승인 절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2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받은 생태 마을에 동물을 가둬 돈벌이하는 동물원이 들어와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식 환경과 맞지 않는 동물을 사육하는 것도 동물 학대라며 제주도는 사업 인허가 절차를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9.04.12(금)  |  김용원
  • 선저폐수 유출 중국어선 40대 선장 입건
  •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11일) 오후 5시쯤 차귀도 북서쪽 약 100미터 해상에서 선저폐수 10리터 가량을 바다에 유출한 혐의로 중국 대련선적 53톤급 유망어선의 선장인 4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현재 방제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며 어선의 밑부분이 파손되며 폐수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19.04.12(금)  |  문수희
  • 낮 최고 17도 '포근'…미세먼지 '좋음' (9시)
  • 오늘 제주는 모처럼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은 16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해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이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맑다가 낮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9.04.12(금)  |  문수희
  • 세화포구서 승용차 바다 추락…운전자 숨져
  • 어제(11일) 저녁 8시10분 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세화포구에서 35살 고 모 씨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당시 운전석에 타고 있던 고 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고 씨 외에 다른 탑승자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서귀포해양경찰서>
  • 2019.04.12(금)  |  문수희
KCTV News7
02:29
  • "비양도 테마공원으로 재탄생"
  • KCTV 뉴스는 한림읍 비양도의 골칫거리였던 흑염소가 모두 포획돼 처리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흑염소가 사라진 이후 비양도는 자연 경관을 가꾸는 일과 함께 다양한 발전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달라진 모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비양도 등반로 양옆은 물론 주택 담벼락에도 그물이 걸려 있습니다. 흑염소 출입을 막기 위해 설치했던 것인데 군데군데 뜯기고 너덜너덜해지면서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흑염소의 먹이 활동으로 비양봉 정상 부근 비탈이 황폐해진 것도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40년 넘게 비양도를 제 집처럼 활동하던 흑염소가 포획작업으로 모습을 감추면서 비양도가 자연을 되찾는 것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오랜 골칫거리로 여겨졌던 흑염소가 모두 사라지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비양도 마을발전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사업 대상지로 비양도가 선정됨에 따라 내년까지 64억 원을 들여 섬 전체를 테마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비양리 마을회 자체적으로 꽃밭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거나 농작물 경작을 통해 주민 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한다는 구상입니다. 흉물처럼 방치된 그물이나 울타리를 제거하고 등반로 시설도 정비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됩니다. 물 순환이 안돼 오염돼 있는 국내 유일 염습지인 팔랑못도 정비 대상입니다. 풀이며 농작물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던 흑염소가 없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비양리장> "다양한 사업 구상..." <자연해설사> "더 좋은 비양도 기대..." 천년의 섬이란 신비 속에 흑염소로 황폐화된 오명을 지녔던 비양도. 오랜 고민거리가 해결되면서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4.12(금)  |  조승원
  • 전지훈련비 가로챈 체조팀 감독 법정행
  •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지역 모 체조실업팀 감독 67살 A씨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기고 전 코치와 트레이너를 기소유예했습니다. A감독은 코치, 트레이너와 공모하고 2016년 11월부터 2년 동안 제주도체육회에 허위 전지훈련 계획서를 제출해 2천 6백여 만원을 받아 여행경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지도자들은 문제가 불거지자 가로챈 금액을 모두 반납하고 직책에서도 물러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9.04.11(목)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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