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버스 종점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주변 불법주차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매일 되풀이되는 교통 혼잡에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왕복 4차선 도로 한 편에
시내버스 십여 대가 줄줄이 세워져있습니다.
또 다른 버스 한 대가 들어오더니
횡단보도를 그대로 막아섭니다.
심지어 버스정류장 앞까지 빈 버스가 점령했고
주차 금지를 알리는 팻말은 있으나마납니다.
<스탠딩 : 변미루>
“이렇게 도로에 버스가 불법 주차돼 있는데요,
이유를 운전기사에게 직접 물어보겠습니다.”
<싱크 : 운전기사>
“글쎄요. 여기 항상 돼 있어서. 여기에 주차하면 안돼요?”
<싱크 : 운전기사>
“주차할 때가 마땅치 않아요. (종점 주차장이) 다 차버리면 점심시간 같은 때는. 할 수 없이 그냥 전부 다 세우잖아요.”
현재 이곳 종점 주차공간에 세울 수 있는 버스는 30대 수준.
하지만 같은 시간에 40대 가까운 버스가 몰리면서
수년째 고질적인 불법주차와 무질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교통 혼잡이 빚어질 뿐 아니라
횡단보도를 막은 버스가 시야를 가리면서
자칫 안전사고도 우려됩니다.
<인터뷰 : 시민1>
<인터뷰 : 시민2>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인 만큼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여태껏 개선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싱크 : 제주도 관계자>
“”
제주도는 내년 초까지
제주국제대학교 부지에 버스 27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해 불법주차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비정규직으로 채용된
제주도 공영버스 운전원 50여 명이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고용안정과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소속
제주도 공영버스 비정규직 노조는
오늘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가 전체 운전원의 70%를 시간선택제와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면서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정규직으로 고용을 안정시키고 노동 조건을 개선해
안전한 공영버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촬영>
사단법인 한국인성창의융합협회가 오늘(9일)
조천읍 북촌초등학교에서
인성창의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수업에서는
과학과 기술, 공학 교육에 인성을 접목한
H-STEAM(에이치-스팀) 프로그램에 따라
미디어 의존 예방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H-STEAM은
지난해 북촌과 세화초등학교에 도입된 이후
올해에는 세화중학교와 성산고등학교로
확대 보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촬영>
제주대학교 총학생회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 년 넘게 국회에 계류하고 있는
4.3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부당한 공권력 집행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배·보상과 수형인 명예회복 등
아직 남아있는
4.3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법 개정은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특별법 개정과
추가 진상조사가 이뤄진다면
앞으로 미국의 책임 규명이나 정명 찾기 등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신규 설치한 무인 과속 단속장비에 대해
3개월 간 유예기간을 마치고 모레(11일)부터 단속을 시작합니다.
이번에 추가된 무인 단속장비는
서귀포시 사려니숲길 입구와 수모르교차로 등
지점 단속 7개와
구간 단속 1개 등 모두 8군데입니다.
특히 옛 탐라대 사거리에서
산록남로 교차로까지 8.7km 구간에 설치된 구간 단속장비는
평균 시속 70km를 초과해 운행하는 차량을 과속으로 적발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 3개월 동안 유예기간에
단속장비가 설치된 지점에서 적발된 과속 차량은
5천여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절도와 불법 사설 도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당시 의무경찰이던
22살 윤 모 피고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윤 피고인은
서귀포경찰서 소속 의무경찰이던 지난해 12월
당직실에서 훔친 스마트폰을 이용해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에 송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 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한 선박부품제조업체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선박 제조 용품 일부와
세척기 등이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승선원 명부를 어기고 화물을 과다 적재한 혐의로
부산 선적 예인선의 선장인
66살 양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양 씨는 어제(8일) 밤 10시쯤
예인선에 부선을 끌고 제주항으로 입항하면서
승선원 명부에 기재된 기관장을 승선시키지 않고
부선에는 최대중량을 뜻하는 만재흘수선을 초과해
모래를 적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오늘 낮 2시 10분 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쓰레기 소각장 건설현장에서
굴뚝공사를 위해
지상 70m 높이로 올라갔던
간이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인부 7명이 고립됐다
50여 분 만에 모두 구조됐고
사고 원인은 케이블 단선 고장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