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도, 편법으로 환경영향평가 회피"
  •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오늘 성명을 내고 제주도가 호근동 용당삼거리와 비석거리를 잇는 6차로 도시우회도로를 개설하면서 구간 쪼개기 방식으로 고의적으로 환경영향평가를 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변 생태계와 경관훼손에 대한 환경보전대책이 수립되지 않았다며 제주도는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불가피할 경우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2019.04.04(목)  |  변미루
  • "경관 훼손 우려 송악산 개발 반대"
  •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송악산 일대에 추진되는 뉴오션타운 조성사업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제주올레는 오늘 성명을 내고 송악산 개발이 제주올레 10코스 경관을 훼손하고 주변 환경문제를 일으킬 우려가 크다며 올레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 신화역사공원과 영어교육도시 등으로 대정읍 하수 용량이 포화상태인데 대규모 개발사업이 더 이뤄질 경우 하수 처리난과 해양오염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 2019.04.04(목)  |  변미루
KCTV News7
02:30
  • "본사 말만 믿었는데"...가맹점 '억울'
  • 한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본사의 말과 다른 행동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본사의 말만 믿고 가게를 운영하다 문까지 닫게 생겼는데 본사 측은 미안하단 말 뿐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7월, 조천 지역에 문을 연 한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영업을 중단한다는 현수막을 걸고 문을 닫았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이 매장 영업구역인 함덕리에 같은 프랜차이즈 매장이 개업을 앞두고 있는 겁니다. 이미 많은 단골 고객이 유치된 함덕 지역에 같은 매장이 생기면 매출에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 가맹점주> "" 점주는 본사와 가맹점 계약 전부터 영업거점지역에 함덕리가 포함될 것을 약속 받았습니다. 그런데 계약서에 표시된 영업거점지역엔 함덕리가 빠져있었습니다. 이에대한 문제 제기와 시정요구를 몇차례 했지만 그럴 때 마다 본사 측은 함덕 상권 보장을 걱정 말라며 점주를 안심 시켰습니다. <인터뷰 : 가맹점주> "" 함덕 유명 관광지 인근에 매장 홍보용으로 배포할 판촉물까지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함덕점 개업에 막막한 상황입니다. 본사는 이미 함덕점 개업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어쩔 수 없다며 미안하다면서도 계약서 상으론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싱크 : 본사 직원-가맹점주 통화내용> "미안하게 됐다..." 말과 다른 본사의 갑질 행태에 힘없는 개인 점주들의 피해만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9.04.04(목)  |  문수희
  • 불법 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4일) 아침 7시 30분 쯤 차귀도 서쪽 166km 해상에서 허가없이 우리측 수역에서 조기 등 245kg를 포획한 혐의로 160톤급 중국 범장망 어선을 나포했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불법 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 2019.04.04(목)  |  문수희
  • 대체로 맑고 포근…산간, 건조경보 (14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가운데 산간에 건조경보가 발효되는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평년과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특히 산간에는 건조경보가 그밖의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낮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사이 산간과 남부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9.04.04(목)  |  문수희
  • 도교육청, 모레(6일) 대입 전략설명회 개최
  • 제주도교육청이 모레(6일) 오후 1시 제주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입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수박먹고 대학간다'의 저자인 박권우 이대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 입시전략실장이 강사로 나서 성적대별 맞춤식 지원 전략과 대학별 전형 변경 사항과 주요 전형을 분석해 지원 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2020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76.2%에서 77.3%로 늘었고 학생부 중심 전형 선발 비중도 소폭 증가했습니다.
  • 2019.04.04(목)  |  이정훈
KCTV News7
03:36
  • 제주 4.3 추념식 봉행
  • 제71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오늘 오전 희생자와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4.3 평화공원에서 봉행됐습니다.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추도사를 통해 4.3의 상처를 용서와 화해로 꽃피운 제주도민들의 노력은 우리 사회에서 과거사 갈등을 치유하는데 거울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71회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4.3 평화공원에서 봉행됐습니다. 추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주요 정당 대표 등 각계 관계자와 유가족 1만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추념식은 문화 공연으로 시작됐습니다. 공연에는 올해 초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로 70여 년 만에 사실상 무죄 판결을 받은 수형인 18명이 참여해 지난 역사의 굴레를 벗은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은 제주 평화 선언을 통해 제주 4.3은 1947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도민 3만여명이 모인 사건에서 점화됐으며 4.3의 정신은 자주와 독립 두 글자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도울 김용욱 선생 ] " " 또 배우 유아인 등 전국을 대표하는 6명이 출연해 제주 4.3이 대한민국의 역사라는 사실을 알리고 잊지않겠다는 '세대 전승'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추도사를 통해 4.3의 상처를 용서와 화해로 꽃피운 제주도민들의 노력은 우리 사회에서 과거사 갈등을 치유하는데 거울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역사의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희생자 유해발굴과 생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낙연 / 국무총리] "제주도민 여러분이 이제 됐다고 하실 때까지 4.3의 진실을 채우고 명예를 회복해 드리겠습니다." 송승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설 것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과거사 문제해결이라는 국정과제를 약속하는 현 정부가 제주도민과의 약속을 점검해 유족들의 염원을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송승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 저희들의 간절한 호소가 소중한 결실로 맺을 수 있기를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 줄 것을 거듭 촉구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정부와 정치권에 제주4.3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뜻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 " "피를 토하는 고통의 세월을 가슴을 치며 견뎌내신 4.3희생자와 유족분들, 이제 결실을 볼 때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등 여야 대표들도 추념식에 참석해 희생자 넋을 위로하고 4.3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4.03(수)  |  이정훈
KCTV News7
05:52
  • [카메라포커스] 위기의 '어촌체험마을'
  • <오프닝 : 김수연> "어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어촌체험마을. 많은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관광활성화는 커녕 조성만 해놓고 방치되고 있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이번주 카메라포커스는 활기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어촌마을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깨지고, 부서지고, 마치 공사철거현장에 온 듯 합니다 이곳은 지난 2009년 예산 12억 원을 들여 만든 해녀체험센터입니다.(CG활용) 제주도가 어촌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며 야심차게 만들어 추진했지만, 이용 관광객은 0명.(CG활용) 기대를 품고 체험장 인근을 찾은 관광객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 이연휘/관광객> 이런 곳에서 체험한다고 생각하면 위험할 것 같고, 돈 주고 이런 곳에서 체험은 안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터뷰 : 권보현 최명승/관광객> "넘어질 것 같아요. 어두울 때 오면 넘어지겠는데, 애들 다치겠는데, 애들 다치겠어요." <김수연기자> 체험마을로 원래 조성된 곳이었는데 지금 부서진 데가 너무 많아서 관광객이 보기에 어떤지 <인터뷰 : 홍수하/관광객> 아 여기가 체험마을이에요? " <법환 브릿지 > "이곳은 해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공간입니다. 하지만, 이용했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데요. 보시는것처럼 주변 곳곳이 파손돼 있습니다. 다른 곳도 한번 둘러볼까요? 이곳 계단도 타일이 모두 떨어져나갔는데요. 돌들이 이렇게 노출돼 있어서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저쪽으로도 한번 가볼까요? 벽면에 붙어 있어야 할 타일이 모두 떨어져나갔습니다. 흉물스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매년 태풍에 시설물이 파손되면서 8년째 이렇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어촌계에서는 올해 보수 예산 3억 원이 책정돼 있다고 하지만, 체험장을 다시 운영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수려한 해안풍경을 자랑하는 하예동 어촌체험마을. 3천여만 원의 인건비를 들이며 어촌체험마을 사업을 시행했지만 이곳 역시 당초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제대로 사용조차 못한 테왁이 창고에 쌓여있고 체험장에는 고인물이 썩고있습니다. 하예동 어촌체험마을의 지난해 이용객 역시 0명. 중문에 있는 또다른 어촌체험마을 역시 이용객이 없습니다. 층층이 쌓여 색이바랜 체험장비들과 방치된 선박이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당시에 설치했던 시설물들은 오히려 마을 경관을 해치는 골칫거리이자 안전 사고를 부르는 위험 요소로 전락했습니다. 이렇게 도내에 조성된 어촌체험마을은 8개. 2001년에 사업이 시작돼 2015년부터 본격적인 예산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당초 취지와 달리 제대로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는 곳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행정 간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관리에 대한 책임소재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을 어촌계에서 위탁 관리를 하고 필요한 예산 등을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받고 있는데, 서로 관리를 떠넘기면서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씽크 : 이익진/중문어촌계장> "관리부서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어요. 이 포구 자체가…. 그래서 지금 우리가 문서로 도하고 시청으로 보내려고 준비 중이에요." 어촌체험마을 뿐만 아니라 도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마을 정비사업도 관리가 안되긴 마찬가집니다. <브릿지 : > "이곳은 제주도가 예산25억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진행중인 원룡마을인데요. 잘 관리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해양공원 주변 돌담은 무너져 내리고 야외 공연장은 녹이 심하게 슬었습니다. 2013년에 만들어진 이 공연장은 2015년 이후 한번도 활용된 적이 없습니다. <인터뷰 :장점숙(관광객)> "지금 약도를 보고 찾아왔어요. 이 무대를…. 그런데 녹이 슬고 이래서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지금도 어촌마을에 끊임없이 지원사업들이 이뤄지고 있지만 정작 내부에는 다른 속사정이 있습니다. -----C.G타가 ----------------------- 2008년 1만 8천명에 달했던 어가 인구는 2017년 기준 9천 2백명 대로 줄었습니다. 10년 사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겁니다. 특히, 어촌마을 고령화도 점차 심각해지면서 체험마을도 존폐위기에 있습니다 만들어져도 운영할 사람이 없는 겁니다. <인터뷰 : 해녀> "몇 명 있지만, 물질하는 사람은 5명 뿐. 저 사람한테 잘 들어봐요. 난 이제 80살인데 다 늙어서 아프고 죽고 그래서 막 줄었지. 그렇게 줄고 앞으로도 점점 줄죠. 바다도 오염돼버리고…. 어린애들도 해녀하고 하면 좋겠지만 벌이가 있어야 하지. 계속 감소해요. 내가 어촌계장을 8년 이상 하는데 이대로 되면 굶어죽죠. 어촌마을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우려 속에 개발사업들은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내 곳곳의 어촌에서 뉴딜사업과 어촌관광개선사업 등 막대한 예산을 들인 대규모 사업들이 추진중입니다. <클로징 : 김수연> "어촌 마을을 살리겠다며 진행한 사업들이 정작 마을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지난 10년 사이 도내 어촌인구는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는데요.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건지 되짚어봐야 할 때입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19.04.03(수)  |  김수연
  • 국방부, '제주 4·3'에 첫 유감 표명
  • 국방부가 제주 4·3 사건에 대해 71년만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아 제주 4.3특별법의 정신을 존중하며 진압 과정에서 제주도민들이 희생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그동안 제주 4.3에 대해 군.경이 무장봉기를 진압한 사건이라는 입장을 취하며 별다른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습니다.
  • 2019.04.03(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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