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 쯤
제주시 아라동 원신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47살 전 모 씨가 몰던 승용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 전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이 전소돼 2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서귀포해양경찰서가
봄 행락철을 맞아 이달 한달 동안
음주운항과 같은 안전위반 행위를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출.입항 허위신고를 비롯해
영업구역 위반, 불법 증.개축 행위입니다.
특히 서귀포 해상 일원에서 조업하는 어선뿐 아니라
국내.외 화물선과 여객선을 대상으로
입.출항 전후로 음주단속할 방침입니다.
현행법상 혈중 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경우
음주운항으로 형사처벌됩니다.
제주에 처음 도입된 다목적 소방헬기 한라매가
오는 6월 말 실전에 배치될 전망입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제주지방항공청으로부터
한라매에 대한 감항증명서를 발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감항증명은
비행 성능과 정비 상태 등을 검사해
항공기의 안전성을 인증받은 경우 발급됩니다.
이에따라 소방안전본부는
비행시간 500시간을 채우고 정비까지 마치면
오는 6월 말쯤
한라매 헬기를 실전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합니다.
자수 대상은
마약류의 단순 또는 상습, 중증 투약자와
마약류 제공이나 수수 등입니다.
본인이 직접 신고하거나
가족, 보호자, 의사 등이 신고한 경우도
자수에 준해 처리되며
이 경우 치료보호 또는 형사처분에 참작됩니다.
한편 경찰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이달부터 오는 7월 말까지 4개월 동안
밀경작이나 밀매사범 단속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내 국제학교인 KIS 졸업생들이
미국과 영국의 유수 대학에 잇따라 합격하고 있습니다.
KIS제주에 따르면
올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이 입학허가를 받은 미국 대학은
랭킹 3위인 시카고대를 비롯해
아이비리그 코넬대와
10위권인 존스홉킨스대, 에모리대, 뉴욕대, 노스이스턴대 등입니다.
영국 대학 가운데 캠브리지대와 UCL,
킹스 칼리지 런던 대학 등이 포함됐습니다.
현재까지 고교 졸업예정자들의 80%가 합격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71주년 제주 4·3 추념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평화공원에는 추가 희생자들의 위패가 모셔졌고,
방사탑에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제례가 치러졌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 4·3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위패가 하나 둘 봉안됩니다.
4·3 이 발생한 지 71년 만에
뒤 늦게 제 자리를 찾은 희생자들의 이름입니다.
제주 4·3 중앙위원회가 지난달 26일
희생자와 유족 5천 81명을 추가 인정함에 따라
희생자 126명에 대한 위패 봉안작업이
평화공원에서 이뤄졌습니다.
부당한 공권력에 희생된 영령들의 삶과 죽음을
기록하고 위로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 이지훈 사무처장>
“ ”
아직 인정받지 못한 이들을 위한 자리는 비워뒀습니다.
지난해 추가 신고한 2만1천여 명 가운데
아직 심사받지 못한 1만6천여 명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추가 인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 양동윤>
“ ”
4·3 의 완전한 해결을 기원하는 제례도 치러졌습니다.
4·3도민연대는 오늘(1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제71주년 4·3해원방사탑제'를 개최했습니다.
현장에는 최근 재심에서 사실상 무죄 판결을 받은
4·3 생존 수형인인 김평국, 오희춘 할머니 등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주최 측은 4·3 특별법 개정안과 추가 진상규명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 김용범 / 4·3도민연대 운영위원>
“ ”
제71주년 4·3 추념일이 다가오면서
추도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내일(2일)은 희생자 위령제와 추념식 전야제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13.2도, 서귀포 14.4도 등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을 떨어뜨렸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대기가 건조해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파고가 1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에 부는 찬바람은 오늘밤 대부분 그치면서
당분간 맑고 포근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양태경 부장판사는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 51살 김 모 여인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
양 부장판사는
김 여인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고
사고 후유증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거동이 어렵다는 것을
영장 기각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 여인은
지난 1월 16일 제주시 일도동 인제사거리 인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2% 만취상태로 차를 몰다
2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 전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야외 활동에 별다른 무리는 없겠습니다.
하지만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1.5미터로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