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화)  |  김경임
강풍과 함께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쯤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맨홀의 물이 넘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보다 앞선 오후 4시 30분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외에도 도로가 침수되거나 강풍에 바람이 쓰러지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라 소방으로 접수돼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밤까지 산간 100mm 이상 비 (2시)
  • 제주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밤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강수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해안 지역에는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시간당 20밀리미터의 강한 비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곳에 따라 돌풍이 불고 천둥이나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최고 4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내일은 아침까지 흐리다 점차 맑아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11.08(목)  |  변미루
  • 응급실서 행패 부린 60대 집행유예
  •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지난 1월 한라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의사의 멱살을 잡는 등 소란을 피운 60살 이 모 피고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한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이 응급의료 종사자의 업무를 방해했지만 과거 벌금형 외에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8.11.08(목)  |  나종훈
  • 날씨/{산간, 호우주의보…밤까지 100mm 이상 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 전역에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네, 제주 전역에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산간지역은 호우주의보까지 발효된 상태입니다. 오늘 밤, 서쪽지역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해안지역은 최대 60mm, 산간지역에 많은 곳은 1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산간과 남부지역에 집중돼, 시간당 2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비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비도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지만 기온은 낮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시 17.2도, 서귀포시 18.5도로, 평년기온을 8도 가량이나 웃돌며 선선하게 시작했습니다. <오늘육상> 낮에도 성판악 16도, 그 밖의 지역은 21~22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도 기온이 다소 오르겠습니다. 다만,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해상> 오늘 해상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는 가운데, 파도는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육상> 비가 그친 후,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입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입니다.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요. 내일 아침 13~14도로 시작해, 낮에는 17~18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파도는 높게 일겠습니다.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일다가 오후 들어 조금 잦아들겠습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 중반까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11.08(목)  |  이다은
  • 흐리고 비…밤까지 최고 100mm 이상 강수(9시)
  • 오늘 제주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까지 해안에 20에서 60mm, 산간에 100mm 이상의 많은 강우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21도 안팎으로 평년기온을 2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 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낮부터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11.08(목)  |  나종훈
  • 숨진 세 살배기 딸 엄마 시신 확인
  • 제주항 동부두 인근에서 발견된 시신은 지난 4일 숨진 채 발견된 장 모 양의 엄마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7일) 저녁 6시40분쯤 제주항 동부두 인근에서 발견한 여성 변사체에 대해 지문확인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앞서 숨진 채 발견된 장 모 양의 엄마 33살 장 모씨인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가 발견된 곳은 이들 모녀의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용담 해안에서 동쪽으로 5km, 딸 장 양이 발견된 애월읍 신엄리 해안가와는 18km 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8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2018.11.08(목)  |  나종훈
  • 오늘 '입동'…내일 100mm 넘는 폭우
  •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동인 오늘 제주는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시 최저기온은 16.2도, 서귀포시는 17.5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기온이 올랐고, 낮에도 18에서 21도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평년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은 해안에 최대 60mm, 산간에는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오후 들면서 산간과 남부지역에 시간당 2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18.11.07(수)  |  이다은
KCTV News7
02:17
  • 도 교육청 예산 '포퓰리즘' 전형
  • 제주도교육청이 1조2천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예산에는 정부에서 담당해야 할 복지 분야가 다수 포함돼 있어 전형적인 포퓰리즘 지적을 낳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1조 2천억원 규모의 새해 살림살이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본예산보다 9.9%, 1천억원 이상 늘어났습니다. 새해 예산이 반영된 주요 정책 가운데는 교육복지 분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세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모든 학생에게 방과후 학교 수강비를 지원합니다. 또 소아암과 심혈관, 희귀난치병 등 중증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 치료비와 통원치료에 필요한 경비도 전국에서 처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 "위기가정관리 개념이 큽니다. 치료비는 문재인정부에서 하는 것 중에서 부족한 부분을 포함하고 기타경비까지 일정한 금액을 지원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제주도교육청의 새해 예산안이 발표되자 포퓰리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시백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교육당국이 교육 본연의 업무는 외면한 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하는 일까지 맡겠다는 것으로 중복 지원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보건교사 배치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무는 등 교육여건 개선이 시급하다며 새해 예산 심사과정에서 철저한 심사를 강조했습니다. [전화인터뷰 강시백 / 제주도의회 교육위원장] "아무리 공약도 공약이지만 특수교육의 현실을 생각하지 않은 상당히 포퓰리즘적인 또 하나의 전국 최초의 공약을 위한 예산지원이다. " 이석문 제주교육감의 주요 공약으로 추진되는 중증 질병 치료비 지원사업. 하지만 중복 지원 우려와 교육사업을 벗어난다는 제주도의회의 강한 반대에 부딪히며 새해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포퓰리즘 논란이 재점화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11.07(수)  |  이정훈
KCTV News7
02:27
  • 흉물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소
  • 수억원을 들여 만든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소가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관리를 할 수 없어 시스템을 모두 폐기했는데 아까운 혈세만 낭비한 셈입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솝니다.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곳곳에 녹이 슬었습니다. 잠금장치도 떨어져나간 채 그대로 나뒹굴고 있습니다. 성읍마을에 있는 대여소 역시 비슷합니다. 거치대 표면이 모두 부식돼 으스러집니다. 자전거 대여소에 자전거 대신 승용차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브릿지 :김수연> "이처럼 공공자전거 거치대가 사실상 애물단지로 전락한 가운데 제대로 철거도 안된 채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주변 미관을 헤치는 시설에 눈살을 찌푸립니다. <인터뷰 : 버스기사 > "자전거 대여하는 건 한 번도 못봤어요. 철거를 해서 차라리 자동차 주차장으로 사용하면 좋죠." 이렇게 서귀포시에 설치된 무인 자전거대여소는 3군데. 지난 2013년 설치하는데만 예산 2억이 들어갔고, 이후 5년여 간 관리하는데도 혈세 9천 700만 원을 쏟아 부었습니다. 하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지난해 8월 시스템을 모두 폐기했습니다. 이후, 남아있는 자전거 10대를 이용해 표선면사무소에서 직접 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이 이뤄졌지만, 이마저도 흐지부지 됐습니다. 공공자전거를 전담하는 인력이 없고, 자전거 관리가 어렵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씽크 : 표선면사무소 관계자> "비가림이 안되니까 비가 새다 보니까 (녹이 슬어서) 아무리 못해도 1년 정도 지나면 자전거를 타려고 안 해요. 최소 1년에 한 번 갈아야 되는 거예요 계속…. ---수퍼체인지-------------- 전체적으로 공공자전거 관리를 못할 거면 이걸 정리하는 게 낫다고 해서…. " 면사무소 관계자들은 현재 방치되고 있는 자전거 거치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겠다며 야심차게 만들었던 자전거 대여소. 보여주기식 설치만 이뤄졌을뿐 제대로 관리 한번 이뤄지지 않은 채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렸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8.11.07(수)  |  김수연
KCTV News7
02:15
  • 농번기 좀도둑 극성
  • 최근 감귤 수확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 빈집을 노린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가급적 집에 귀중품을 두지 말고 철저한 문단속이 피해를 예방하는 길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집 몇채 없는 농촌마을 골목길로 한 남성이 들어옵니다. 이내 한 집 앞에 서성이더니 노크까지 하며 집안에 사람이 있는지를 살핍니다. <싱크 : 절도범> "계십니까." 별다른 인기척이 없자 이제는 집 문을 열고 들어와 고양이 걸음으로 이곳 저곳을 살핍니다. 10분 뒤 집을 나서는 이 남성의 손엔 들어올 때는 없던 가방이 들려있습니다. 집안을 뒤져 현금과 쌀 등 절도행각을 벌인겁니다. <인터뷰 : 이상익 / 절도 피해자> "비닐하우스를 하니까 농사일 때문에 밖에 나와있던 상태고, 피해액은 현금 40만 원 정도랑 쌀도 좀 없어진 것 같고…." 인근에 있던 모여있던 집들도 현금과 물건을 도난당했다며 피해를 호소합니다. <싱크 : 양순열 / 절도 피해자> "나 보니까 방긋 웃더라고요. 웃으니까 아들친구인가 했는데. 키가 175㎝정도 되고 얼굴은 조금 검은색이었어요. 여기는 좀 튀어나오고. " 농번기 빈집을 노린 절도입니다. <브릿지> "최근 감귤 수확철 농번기를 맞아 빈집을 노린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그만 농촌 마을 주민들은 하루하루가 불안할 뿐. 절도 피해가 발생한지 3주가 다 돼가지만 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싱크 : 인근 주민> "이런 귀중품 다 도난당할까 싶어서 다 빼놨다가 다 찼어요. 도둑이 다닌다고 하니까." 경찰은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범인의 행적을 쫓고는 있지만 아직 정확한 신원파악조차 못했습니다. 경찰은 매해 농번기가 되면 빈집을 노린 절도범이 기승을 부린다며 집안에 가급적 귀중품을 두지 말고 문단속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11.07(수)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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