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사업장 안전점검 확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01.24 15:54
지난 20일 발생한 신화역사공원 공사장 붕괴사고를 계기로
다른 대규모 공사장까지
안전점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신화역사공원을 포함해
영어교육도시와 헬스케어 타운 공사장이
특별감독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거푸집 붕괴로
8명의 인부가 다친
신화역사공원 공사 현장.

현재는 일부 공사 관계자 등을
제외하고는 출입히 엄격히 제한되고 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붕괴 사고 이후 공사가 중단된 현장에서는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조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실시공 문제를 제기한 고용노동청은
검찰 관계자와 안전보건공단 감독관과 함께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 대상을
사고 발생 현장을 비롯해
신화역사공원 내에 있는
다른 공사 지구에 대해서도
확대했습니다.

재해원인 조사를 총괄하고 있는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현장조사와 고용노동청이 제출한
사고 원인 분석 자료 등을 취합해
정밀 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통해
붕괴 원인이 부실시공 때문인지
아니면 강풍 등 기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는지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분기마다 실시하는 점검 외에
신화역사공원 등 주요 사업장 14 곳에 대한
특별 안전 검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반사항이 나올경우
시공사는 형사 고발 조치하고
감리자에 대해서는 자격정지 등의
행정처분 등을 내릴 예정입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도
사업장 안전 점검 특별반을 구성해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신화역사공원을 비롯해
영어교육도시와 헬스케어타운 등
JDC 주관 사업장이 점검 대상입니다.

<인터뷰:이성호/JDC 관광사업처장>
"부서 차원에서만 관리하던 것을 회사 차원에서 안전관리
점검반을 본부장 산하에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고 체크리스트에는 공사현장에서 안전에
유의할 사항들을 모두 점검하려고 합니다."




한편
시공업체와 하청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소환조사를 벌인
서귀포경찰서는 공사 감리자를 불러
거푸집 구조물 설치 과정에서
공사 감독을 제대로 했는지 등을 수사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