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KCTV와의 대담에서
국정 안정을 위해서는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2공항 입지 선정 의혹과
강정마을에 대한 해군의 구상권 청구 문제는
국회에서 뿐 아니라
야당 대선 공약으로도 내세워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미르 K스포츠 설립과
강제 모금 의혹을 제기하며
최순실 게이트를 촉발시킨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이 유력한 상황에서
정권 교체를 통해 정국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오영훈/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헌법 정신을 정상화시켜야 되는 시대정신이 있다라고
보는 것이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차별 없는 사회로 가야 한다는
것이 국민적인 요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대선 이전 개헌 논의에 대해서는
정치권력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며
시기상조라고 경계했습니다.
제주 제2공항 갈등과 해군의 구상권 청구 문제는
정치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상권 청구 철회와
제2공항 입지 선정 의혹 해소는
당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대선 공약으로도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씽크:오영훈/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국방부의 태도나 자세가 변하기 쉽지 않다는 전망도 있고
그럴 가능성도 높은데 대선 국면에서 우리 당은 분명하게
구상금 소송을 철회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 당 대선 후보의 입장으로 견지될 수 있도록.."
최근 확정된 국정 역사교과서에
수록된 제주 4.3 내용은 여전히 편향적이라며
교과서 폐기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집권 3년차 원도정에 대해서는
제주 가치를 높히겠다는 비전과 달리
구체적인 성과로는 나타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궤도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씽크:오영훈/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특별자치도 특별법에서 제시하고 있는 개발정책의 방향은
이미 다 나와있다고 보고 그 법에 의해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습니까. 정기적으로. 그럼 그것을 바꾸지
않고 개발정책의 전환을 이야기할 수는 없거든요.
지금은 규제 완화만 할 수 있도록 돼있지 규제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제주는 이미 중국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국 정부와도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고문수 김승철 문호성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