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시 연두방문, "불편 해소 중점"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7.02.02 16:36
원희룡 도지사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두 방문해 도민들과
대화에 나섰습니다.

올해 쓰레기와 교통 등 도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원희룡 도지사가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도민들과 마주앉았습니다.

연두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섭니다.

이 자리에 모인 200여 명의 도민들은
원 지사에게 원도심 활성화와 제주항 여객 터미널 단일화 방안,
조속한 국립묘지 설치와 FTA 기금 지원 기준 완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요일별 배출로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쓰레기 문제,
주차문제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녹취:송영심 제주여성인권상담소>
"지금 하고있는 클린하우스 내지 쓰레기 정책에 대해 혜택이
바로 올 수 있는 정책이나 창의적인 생각을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녹취:강문규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장> ### 자막 change ###
"교육청, 도청, 시청 지하주차장을 안만듭니다. 공간이 있는데도 왜 안만듭니까? 거기서 민원이 발생하고 민원인들이 애를 먹는데 그것을 개선할 의지가 전혀 안보인다는 얘기죠. 이게 정말 슬픕니다."

원 지사는 그러나
쓰레기에 이어 주차문제도 행정이 먼저 반성하고 모범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쓰레기 문제와 교통문제, 주차문제 등
도민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녹취: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새로운 각오로 더 분발해서 더 가까이에 더 구체적이고 또 손에 잡히는
일의 결과들로써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와함께 청년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4 ~ 5년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계획을 만들어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자막 change ###
"청년일자리에 대한 공급 계획을 도차원에서 구체적인 숫자와 어느자리에 있는지까지 정리해서 올해 계획, 내년 계획 그리고 현재 대학 들어간 사람들이 앞으로 진로, 취업준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4-5년 정도 내다보는 대략적인 계획이라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 지사는 이보다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파행을 겪고 있는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공모와 관련해
원칙에 따라 재공모 절차를 거치겠다고 강조하고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사전 내정설은 없다며 잘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정책 방향에 대한 원칙을 세워왔다면
앞으로는 구체적인 성과와 피부에 와닿는 혜택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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