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요일별 배출제가 시범 시행되는 가운데
도민과 공무원 10명 가운데 7명 정도는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설문조사가 나왔습니다.
서귀포시가 지난달 도민과 공무원 81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요일별 배출을 지키기 어려운 점으로
도민 68%, 공무원 82%가
품목별 배출 요일이라고 응답해
요일마다 배출 품목을 지키는 일이 가장 불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요일별 배출을 지키기 어려운 이유로는
도민 57%와 공무원 60%가
집에 보관장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고,
특히 공무원의 21%는 귀찮아서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도민 44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설문지에 의한 조사 방식으로,
공무원 37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2일부터 20일까지
올레 홈페이지를 통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