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KCTV가 마련한 대담에 출연해
공정한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2공항 입지 선정 의혹과
강정마을에 대한 해군의 구상권 청구 문제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공약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하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최근 민생투어를 통해 제주 민심이
적폐 청산과 정권 교체에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녹취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공정하지 못한 대한민국에 대한 분노가 매우 컸던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이 쓴 현수막을 보면서 우리 사회를 어떻게 이끌어야겠다 생각했죠."
국정 농단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통령 중심의
권한을 국회에 대폭 이양하는 개헌 필요성도 주장했습니다.
[ 녹취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저는 권력구조 문제에 있어 대통령 4년 중임제가 우리 상황에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대통령의 권한을 의회로 대폭 이양시키는 방법으로"
제2공항 입지 선정 의혹과 강정마을 주민들에 대한
해군 구상권 철회는 현 정부에서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 녹취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정권이 바뀌면 이 문제는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정권은 국민의 저항권을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구상권을 청구한 것이죠."
제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으론 문화 산업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또 청정 제주환경을 활용한 약초산업 발전도 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 의원은 당내 정책 조율을 하는 정책부의장직을 맡고 있다며
앞서 강조한 내용들이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에서
제주지역 공약으로 반영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