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원-비례대표 조정 '부정적'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7.02.08 16:40
내년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구 획정 권고안이
오는 23일 나올 예정인 가운데 오늘은 도민공청회가 열렸습니다.

교육의원이나
비례대표 조정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결국 현재 의원 정수를 확대하는 안이 유력해 보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인구증가에 따라
삼도1.2동과 오라동의 제6선거구,

삼양.봉개.아라동의
제9선거구를 분구해야 하는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구획정작업.

대안은 세가지.

현재 의원정수 41명을 43명으로 늘리는 안과
비례대표 또는
교육의원제도를 조정하는 안입니다.

도민의견수렴을 위해 열린 공청회에서는
토론자건 방청객이건
대부분 비례대표와 교육의원제도 조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씽크)김충균 제주시 통장협의회장
교육의원 조정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교육의원은 5분 그대로 계셔도, 더 많은 사람이 있어도 되겠지만
인구가 헌법에 위반되면 도의원수를 2명 더 추가하면 되는 겁니다.




씽크)홍동표 서귀포시 대천동
제주도의 독특한 것도 있겠지만 미래 제주도의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육의원을 축소한다는게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생각되고


특히 비례대표와 교육의원 모두
제주특별법에 의해 특례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아무런 평가나 논의없이
무턱대고 존폐를 결정한다는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씽크)여창수 KCTV 제주방송 보도부국장
비례대표를 줄이는 것에 대해서 도민사회에 충분한 토론이 없는 상황에서 결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로 바로 와버린게 아닌가 보고 있습니다.

차라리 현재
도의원 정수를 대폭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씽크)문동신 서귀포시 대륜동
더 많이 세분화돼서 도의원이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도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전달이 돼 져야 하기 때문에...

이같은 추세라면 3가지 안 가운데
비례대표나 교육의원 조정 없이
현재 41명의 의원정수를
43명으로 늘리는 안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이번에 열린 공청회를 비롯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여론조사와 설문조사를 종합한 후
오는 23일 특별법개정권고안을 마련해 공표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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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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