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문화분야에서
예산확보에만 치중해 정작 도민향유 부분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는
오늘(10일) 오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지난해 문화분야예산은 1천 65억 원으로 전년 11% 늘어났지만,
문화향유 도민은 2만 5천 300여 명으로 3% 증가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같은 문화예술분야 예산비중은
전국 평균의 2배를 웃도는 것이지만 내실은 없어
도민들이 체감도가 낮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