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산업 생태계 논의 본격(일)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02.10 16:46
제주는 전국에서도
전기차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전기차 선도지역인데요,

보급에 우선순위를 두다보니
다른 연관사업들은
기반이 약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제주도가 올해부터
전기차 보급과 함께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 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택시업계에서는
지난해 전기택시
보급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 2014년
전국 1호 전기택시를 배출한 데 이어
지난해 100대를 돌파했습니다.

연료비 절감 효과와
차량 보조금 혜택이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최근에는 택시 업계 뿐 아니라
기존 전기차 이용자 편의를 위해
급속충전 시설 등
충전 인프라를
대폭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보급 초기 구입했던
이용자들 사이에서 전기차 관련 민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효율이 빨리 떨어지면서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씽크:장은호/제주전기차서비스>
"배터리가 완충돼서 갈 수 있는 거리가 겨울에는
70km 밖에 안돼요. 애월이나 영어교육도시 가면
갔다올 수 없습니다."

제주도가 올해부터
전기차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 했습니다.

전기차 보급 뿐 아니라
다른 연계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인터뷰:김홍림/제주특별자치도 전기차 산업 담당>
"도내 육성 가능한 전기차 연관산업을 조사하고
도내 주유소, 정비업체 등 연관산업으로 업종 전환
가능한 기업을 조사하게 됩니다."

전기차 종사자와 관련업계에서는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과
지역 내에서 전기차 관련 산업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업체와 인력을 육성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강희석/(주)인포마인드>
"정작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기업들은 역차별을 받고 있지 않나.
외부에서 오는 기업들은 인센티브를 주는데 정작 지역에서
고생하는 기업 육성을 위한 방안들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제주도는 이달부터 전기차 연관산업 육성정책
수립 연구 용역을 통해 10월까지
최종 지원 사업을 발굴해 중앙절충에 나설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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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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