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싸고 안정적인 주거공급 정책과 관련된
관련자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투기심리와 시장과열을 어떻게 잡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떠오른 제주의 현안 중 하나는
서민들의 주거안정입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껑충 뛰는 땅값에
멀어지는 내집마련의 꿈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한다며 제주도가 내놓은 방안은
주택공급 물량 확대입니다.
매년 1만세대씩 주택을 공급해
오는 2025년까지는 10만세대를 공급한다는게
주요 계획입니다.
<인터뷰 : 강창석 / 제주도 건축디자인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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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추진하는 주택정책에 문제는 없는 걸까?
주거안정 방안을 찾기위한
행정과 주택분야 관련자들의 합동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특강자로 나선 국토연구원 천현숙 박사는
주거안정을 방해하는 요소로
최근 급증한 투기수요를 꼽았습니다.
최근 3년간 매매거래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분양권 거래만 크게 늘어난 점을 근거로 삼았습니다.
더욱이, 제주에 불어 온
도외민들의 이른바 세컨드 하우스 열풍과
외국인들의 매매 등 시장과열도 원인으로 봤습니다.
때문에
향후 도내 인구증가폭과
변화하는 도민들의 소득여건을 고려한
제주형 주택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천현숙 / 국토연구원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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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 참석한 주택 관련자들은
행정의 주택 정책 전반에 대해 공감하며
규제완화를 통한 주거지역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 고창덕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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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복지타운에 들어설 행복주택부터,
뉴스테이라 칭해지는 기업형 임대주택 등
제주도가 내놓은 주택정책들이
어떻게 다양한 도민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알맞게 추진돼 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