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사파리월드 사업자측에
마을 주민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승찬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오늘(9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동복리 주민 56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공청회 의견 제출서를
사업자에 제공한 것은 잘못했다며
마을 주민과 도민들에게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자료 유출 경위에 대해
제주도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요청하고
감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를 엄중 조치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사파리 월드 사업자측에
주민 공청회를 요청하는
마을 주민 56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의견서 사본을 제공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