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주에 탐색구조부대 창설"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03.09 16:43
공군이 제주에
남부탐색구조부대 창설을 공식화했습니다.

공군은
후보지로 제2공항도 검토하고 있어
제2공항 건설에 적지않은 논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기자입니다.
공군이
제주에 남부탐색구조부대 창설을
공식화 했습니다.

딘헤스 미 공군대령 기념비 제막식 참석차
제주를 찾은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은

국방중기계획에 따라
제주에 남부탐색구조부대가
창설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씽크:정경두/공군참모총장>
"저희는 뭐 현재까지 국방중기계획에 들어있는 그대로고
설명드린 그 이상은 없습니다."


공군이 언급한 부대 규모는
수송기와 헬기 각각 3대씩,
병력은 200여 명이 주둔하는 수준으로
총 사업비는 2천950억원,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입니다.


공군은
부지 선정을 위한
연구용역이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후보지로는
알뜨르 비행장과
제주국제공항
제2공항 그리고 이 외 지역 등
총 4곳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제2공항은 민간공항으로 개발될 것이라며
군사시설 배제 입장을 밝혔지만

공군은
제2공항을 남부탐색구조부대 후보지로
포함시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씽크:이성용/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좀 더 구체화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저희들이
무한정의 전력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쪽에서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소규모로 운영될 가능성이
많고..."

공군은 남부탐색구조부대는
배나 항공기 조난 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업무를
하기 위해 제주에 창설되는 것으로
전투기 배치나 군사기지화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대 창설은
국토부와 제주도 등과 협의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도민 공감대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주도 반대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며칠 만에 공군이 제2공항을
남부탐색구조부대 유력 후보지로 포함시키면서
제2공항 군사시설 연계의혹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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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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