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향후 일정과 과제는?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03.15 15:47
김기영 기자 리포트 이어서...
제주도는 시민복지타운 활용계획과 함께
향후 행복주택 사업 일정도 내놨습니다.


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다음달에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5월에는 설계 공모,
연말쯤 건축승인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년에는 시공사 선정과 착공을 하면
2020년 말쯤 준공이 되고 입주가 시작됩니다
준공 3개월 전에는 입주자 공고가 나올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행복주택 사업은 시민복지타운 활용 방안
가운데 하나라며 녹지공간과 공원시설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면적과 세대수를 축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이성용/제주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
"예전부터 중앙공원으로 거론됐고 지금도 공공청사로
지정돼 있습니다. 장소성과 상징성을 가진 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주택을 입주 시키지만 메인이 아니고
행복주택은 일부, 최소만..."



행복주택에 대한 청사진은 그려졌지만
이제 관건은 사업에 대한 도민 여론 입니다.

제주도는
도심지역에 70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이 들어설
곳은 시민복지타운이 유일하다며
앞으로 부지나 사업계획 변경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민 반발이 심할 경우에
다른 대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씽크:고운봉/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장>
"이것을 옮기라는 것은 하지 말란 얘기죠.
7백 세대 규모를 옮길 곳이 없습니다.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왜 꼭 여기로 하겠습니까?
할 장소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해 주셔야 됩니다."




제주도는
행복주택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오는 17일 실시하고
이달 안으로 도민 설문조사를 통해
찬반의견을 물을 계획입니다.

만약 도민 반대의견이 많을 경우에는
사업을 포기한다는 방침입니다.

행복주택 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도남동 마을회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시민복지타운은 당초 목적대로
시청사 부지로 활용돼야 한다며
사업 반대를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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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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