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 4·3 단체 등이
4·3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양윤경 제주 4·3 유족회장 등은
오늘(21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제주4·3 제69주년에 즈음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아직 4·3 희생자 배상 문제를 비롯해
많은 과제가 남아 있는 만큼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아픈 기억을 넘어
평화와 인권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69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봉행되며,
제주도는 오늘(21일)부터
다음달 10까지 20일 동안을 추념기간으로 정해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