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추가 설립 쉽지 않을 것"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9.04.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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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에 5번째 국제학교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석문 교육감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통학로 확보를 위해
교육부지를 제공하는데 대해서는
거듭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오늘 열린 도의회 교육행정질문 주요 내용을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싱가포르의 국제학교인 ACS가 제주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어교육도시에 분교를 운영하겠다며
현재 학교 설립계획 승인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5번째 국제학교이자
순수 영리학교를 기반으로 한 첫번째 학교입니다.

최종 결정권자인 이석문 교육감은 그러나
추가 국제학교 설립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현재 국제학교들도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교의 질 관리가
우선이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녹취: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현재 단계에서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통학로 문제에 대한 생각은 이전과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

통학로 조성을 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알수 없는 말들로 학교부지는 내어줄 수 없다는 뜻을
거듭 나타냈습니다.

<녹취: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어떤식으로 진전되고 있나? 지역주민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석문 교육감이 약속한 교육복지특별도 정책에 대해서는
쓴소리가 쏟아졌습니다.

12개 정책사업을 제시했지만
공공놀이터나 생존수영도
교육복지 범주에 포함시키는 등
사업들이 오락가락 정리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특히 일선에서 교육복지를 담당할
교육복지사 선발과정에서 차별성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김경미 제주도의회 의원>
" 교육복지사 가점 배정에서 차별성 느낀다. 당락 영향 준다. "

또 이번 교육행정질문에서 교육감은
교육자치와 관련해 미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일정부분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는 등의
원론적 수준의 답변을 내놓는가 하면
예산 확보 여부도 파악하지 못하는 등
답답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줬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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