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5개 일간지를 한 눈에! 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경로당 수질 무료 검사를 실시했는데요 200곳 중 22곳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신문 1면에서 관련기사 내용 전하고 있습니다.
1. 제주신문 1면... 경로당 수질상태 22곳 부적합
- 마을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휴식처로 이용이 되기 때문에 수인성 질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이 직접 채수해서 검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일반세균수 기준을 초과한 경로당이 200곳 중 22곳으로 11%가 부적합했습니다. 먹는물 기준으로 1ml에 100개 이상 넘으면 안좋은겁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곳은 해당 마을 경로당에 즉시 알려서 음용을 금지시켰고 정수기 필터교체와 세척 등 즉각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2. 제주신보 1면... 한라산 탄생의 비밀을 밝힌다(사진포함)
- 세계 자연유산 한라산 백록담 탄생의 비밀을 풀기 위한 조사가 본격화 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본부가 어제 백록담 분화구 안에 퇴적층을 시추하기 위한 장비 설치와 작업 상황을 언론에 공개했는데요, 백록담에 거대한 기계장비가 반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조사의 이유는 토양과 암석의 연대를 측정해서 정확한 화산 분출 시기를 밝히고 꽃가루를 통해 옛날 기후와 식생을 파악하기 위해서이고, 조사의 목적은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에 대한 체계적인 기초자료를 확보해서 장기적으로 보존 활용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서입니다.
3. 제주일보 1면... 중 대형마트, 종이박스 무상 제공 중단
- 제주지역 쓰레기난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중 대형 마트들이 종이 박스 무상 제공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언제부터냐면 추석 연휴 이후인 19일 부터입니다. 이걸 하는 이유는 최근 인구와 관광객 증가로 쓰레기 발생량이 폭증하면서 클린하우스가 넘치는 현상이 심화되고 박스 내 혼합쓰레기 불법 배출도 증가하는 데 따라 이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제주도는 골목상권 소형마트까지 참여하도록 해서 종이박스 무상 제공 중단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4. 한라일보 1면... 한 미 제주서 도로분야 정책 협의
- 국토교통부와 미 연방도로청이 어제 도로분야 정책,제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전문기술을 교류하기 위해서 한 미 양자도로협력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양국 관심사항인 지능형교통시스템, 민자 유치 사업, 성과 기반 프로그램, 혼잡 통행료 운영사례, 양국의 도로분야 예산 배분체계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이 됐습니다. 이 회의는 지난 1997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 후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가면서 개최되고 있으면 이번이 열여섯번째입니다.
<브릿지>
단독주택이나 다세대 주택을 게스트하우스로 개조해 영업한 불법숙박업소가 무더기로 적발이 됐습니다. 제주신문 4면 이어서 보겠습니다.
5. 제주신문 4면... 단독주택 등 개조 숙박업 '수두룩'(사진포함)
- 자치경찰단이 단속을 한 결과입니다. 이들은 주로 단독, 다세대 주택 그리고 사우나 시설을 게스트하우스로 개조한 뒤에 홈페이지나 숙박공유 사이트 소셜커머스 광고를 통해 홍보해서 관광객을 모집했고 하루에 8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요금을 받고 불법숙박 영업을 했습니다. 제주관광의 질을 저해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자치경찰은 이들을 모두 형사입건했습니다.
6. 제주신보 4면... 올해 '태풍 없는 해'될 가능성 높아
- 여름이 지나고 9월도 중순에 접어들었지만 태풍이 우리나라를 향한다는 소속은 들리지 않으면서 올해가 '태풍 없는 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 여름 태풍이 우리나라를 비켜간 이유는 8월에는 폭염을 만들었던 강한 고기압 때문이고 이달은 한반도 쪽에 찬 공기가 머물고 있어서 일본으로 비켜갔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2~3개 태풍이 더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쪽으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7. 제주신보 5면... 13억 투자 우도 낚시터 물고기 '감감'(사진포함)
- 우도에 물고기가 살 수 없는 낚시터를 조성해서 부실 공사라는 지적이 제기 됐습니다.
제주시가 2013년부터 13억원을 들여 우도면 오봉리 마을포구에 체험 낚시터를 조성했습니다. 그런데 준공한지 3개월이 됐지만 개장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수문이 설치되지 않아서 썰물 때는 수심이 60cm에 불과하고 빗물이 낚시터로 유입돼 물고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조성을 해야 했지만 한정된 예산을 놓고 마을마다 이런 저런 사업을 요청하면서 이 사업이 떡반을 나누듯 쪼개져 버렸다"고 말하면서 "오봉리 낚시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후속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8. 제주일보 5면... 제주 관광 불친절 여전
-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불편 민원이 크게 늘어나는 등 불친절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7월까지 접수된 관광 불편신고가 267건이었는데요 지난해 총 관광불편신고 252건을 이미 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불친절 서비스 결여가 102건으로 38.2%였고 다음이 부당요금 시설 상태 불량, 청경상태 불량, 환불거부 순이었습니다.
9. 한라일보 6면... 성큼 다가온 추석...'배송 전쟁' 시작
- 추석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내 소포 우편물이 평소보다 3배 이상 쏟아져 택배업계가 배송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기사를 보겠습니다. 이렇게 소포가 단기간에 몰리면서 자연히 배송기일이 평소 보다 늦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제주지방우정청이 몇가지 팁을 전하고 있습니다. 부패하기 쉬운 수산물이나 육류 등은 비닐 봉지에 포장된 식용얼음 아이스팩을 충분히 넣어 스티로폼 상자에 포장하고 귀성과 연휴로 집과 사무실 등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서 받는 사람의 연락 가능한 휴대전화를 꼭 적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추석 소포는 8일 이전에 발송해 줄 것을 당부를 했습니다.
사설
10. 제주신보 15면... 통학 관광버스 음주운전 근절시켜야
- 최근들어 통학 관광 버스의 음주운전 행위가 적발되고 있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일반 차량도 그렇지만 대형버스의 음주운전은 대규모 인명 피해를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면서 기본적인 양심과 의무를 저버린 일부 운전기사의 행태가 한심하고 어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학생들의 평온 하고 안정적인 등 하교를 담보할 통학 버스가 오히려 달리는 폭탄이나 다름 없으니 아찔하긴만 하다.
수십명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일부 전세버스 운전기사의 안전불감증이 도를 넘었다고 지적하면서 경찰은 단속을 강화해서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습니다.
11. 제주일보 15면... 제주 고령가구 25%, '위기'로만 봐선 안 돼
통계청 조사 결과 2015년 제주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의 14.6%로 집계가 됐습니다. 전국 평균은 13.5%인데 이를 웃돌았고 17개 시도 가운데 8번째로 높았습니다. 그러면서 노년층 인구가 늘면서 발생하는 문제는 한 두가지가 아니라고 지적을 하면서 이들 노령인구를 활용한 다양한 생산성 확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노년층이 일어나는 것은 분명 사회 전체적으로볼 때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다. 위기 인 게 분명하다. 그런데 위기와 기회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으로 위기는 곧 기회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제주도의 적극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노년층이 늘어나는 것은 ~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김연송 기자
dodgers25@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