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찾아 소통행보…"단일화 절대 없을 것"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6.09.11 15:04
차기 야권 대권주자로 꼽히는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추석을 앞두고 제주를 찾아 지지자들과 소통행보에 나섰습니다.

4.3 희생자 재심사 문제 등 제주현안에 대해 정부의 불통을 지적하며 내년 대선에서는
기득권층인 양극단 세력과의 단일화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추석을 앞두고 제주를 찾았습니다.

편한 캐주얼 복장으로 지지자들과 인사도 나누고 숲길을 걸으며
소통에 나섰습니다.

지난 총선 이후 6개월 만에
제주를 다시 방문한 안 대표는
총선 당시 국회 3당 정립 체제를 언급한 미래선언을 한 곳이
바로 제주였다며 제주와의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씽크:안철수/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
"민심이 그보다 더 큰 힘으로 제도를 무너뜨리고 3당 정립체제를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시작은 제주였습니다."

이어 열린 강연회.

안 대표는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국제 정세에 대비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기업 위주의 산업환경 탓에
벤처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청년 실업과 저출산 고령화 문제도
어느하나 해결 못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내년 대선에서 소위 기득권층이라 불리는
양극단 세력과의 단일화는 절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4.3 희생자 재심사 논란에 대해서는
갈등을 봉합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부가
오히려 4.3 갈등을 부추겼다고 비판했습니다.

<씽크:안철수/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
"인류사적인 커다란 비극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해
아까 흔들기라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들은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또 제2공항 입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들과 소통을 거쳐야 했지만
이같은 과정을 무시하는 바람에 지금의 반발을 불러왔으며

민군복합항 추진과정에서의 구상권 철회는
당연히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