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News7

대책없는 풍력기 화재

최근 잇따르는 풍력발전기 화재사고와 관련해 행정과 민간기업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요식행위에 그쳤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잡니다. 2010년 행원을 시작으로 2015년 김녕, 그리고 최근 한경까지. 잊을만 하면 다시 풍력발전기 화재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풍력발전기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무게가 엄청나고 높이 또한 60미터에 이르기 때문에 화재와 같은 사고는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화재에서 알 수 있듯이 자체소화장비는 있으나마나였고, 제주소방이 보유한 소방장비 역시 한계를 보였습니다. 실제 지난 2010년 행원 풍력발전기 화재는 인근 양식장을 덮치며 큰 피해를 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제주특별자치도가 뒤늦게나마 유관기관, 풍력발전 민간기업과 풍력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싱크: 김영길/道 에너지산업팀장> "풍력발전기는 안전시설이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노후가 되고 있어서 안전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당초 회의내용을 공개 못할 이유가 없다던 제주도는 갑자기 민간업체에서 왜 공개하냐며 반발하자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싱크: 김영길/道 에너지산업팀장> "언론사에서 자리를 양보를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민간업체에)말씀도 드려봤는데, 말씀하기가 곤란하다고 재차 말씀하시니까..." 그리고 회의결과를 내놓겠다는 방침 역시 어겼습니다. 많은 도민들의 궁금증을 뒤로하고 자기들만의 회의로 전락한 셈입니다. 애당초 이번 회의는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주특별법 제도개선을 통해 풍력발전사업 허가권을 제주도로 가져왔지만 검사 권한은 여전히 정부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즉, 제주도로서는 허가만 내줄 뿐 사후관리 권한은 없다는 것입니다. 관리권을 갖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업무를 위탁하고 있지만 이 마저도 4년에 한번씩 이뤄지고 있어 반쪽의 검사로 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클로징> "풍력에너지는 분명 공공의 자산입니다. 그리고 풍력발전기 사고는 생각지도 못할 또 다른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안전대책회의를 자기들만의 일로 축소하며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사라진 집 마당

집 마당이 갑작스레 푹 꺼져 사라진다면 얼마나 놀라고 황당스러울까요? 제주시 애월읍 한 주택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요. 나종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마을 포구와 붙어있는 주택의 담벼락이 마치 폭격을 맞은 듯 뻥 뚫려있습니다. 담벼락을 받치던 석축이 와르르 무너져내리며 지층의 단면이 훤히 드러났습니다. <브릿지> "보시는 것 처럼 커다란 구멍이 생기며 집 뒷마당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이 곳에서 뒷마당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건 지난 18일 오후. 다행히 당시 마당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땅 바닥 군데군데가 금이 가며 추가적인 붕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집 주인 김 모씨는 제주도가 발주했던 바로 인근 애월항 수중 암반제거 공사 당시 심한 진동과 소음이 있었다며 이게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주장합니다. <싱크 : 김00 / 피해 집 주인> "방 안에 있어도 진동이랑 소음이 느껴졌었고, 포크레인이랑 이런 차들이 3~4대가 와서 땅에 있는 돌을 부수면서 끄집어 내고 하면서 -----수퍼체인지----- 당연히 이쪽 부근에 충격이 있었을 거라 생각을 하고요." 현장을 둘러 본 업체측은 공사가 진행됐던 건 1년 전이라며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 것 같다는 입장입니다. <싱크 : 항만 공사 업체 관계자> "작업이 끝난지가 2016년 3월쯤입니다. 2015년 12월에 공사시작해서. 제가 알기로는 저희 공사 지나고 이 부근에 신협건물도 증축하고 -----수퍼체인지----- 누적이 돼서 복합적인 원인으로 일어났으면 일어났지. 한가지 원인은 아닌 것 같고요." 발주처였던 제주도는 취재 이후 뒤늦게나마 현장을 둘러본 이후 최근 내린 비에 의해 무너져 내린것 같다면서도 전문팀을 불러 원인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화싱크 : 제주도 관계자> "그 때 제주에 폭우가 많이 내렸지 않습니까. 4월18일 쯤에. 전반적으로 비에 쓸려가서 그러지 않은가 추정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수퍼체인지----- 안전진단 용역을 하고 있는 업체가 있는데 그 쪽 전문가들 불러서 원인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일이 일어나며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순간. 추가 붕괴의 우려 속에 신속한 원인 진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편견에 막혀'...특수학급 태부족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일반학교에도 특수학급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학생수가 대부분 정원을 초과한 과밀학급이 많아 제대로 교육권이 보장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고등학굡니다. 이 학교에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2개의 특수 학급을 운영중입니다. 고등학교 특수학급 인원은 7명을 넘길 수 없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학교의 경우 정원보다 5명이 더 많은 19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특수학급 과밀 현상은 학생들이 교구 부족 등 법이 보장한 교육을 받는데 제한이 따릅니다. [인터뷰 강방선 / 제주일고 교장] "특수학급에 맞는 정원 교사가 배치됐기 때문에 정원보다 학생 수가 많게되면 한정된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애로사항이 많고..." 이처럼 특수학급 정원을 초과한 초,중,고등학교는 도내에만 19군데에 달합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정원을 초과한 과밀학급 뿐만 아니라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급이 개설되지 않은 학교도 적지 않습니다. " 장애학생이 재학중이지만 특수학급을 운영하지 않는 곳은 도내 고등학교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특수학급이 부족한 탓에 일부 장애학생들은 원거리 통학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교육청은 특수학급을 늘리지 못하는 이유가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들의 반대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녹취 강정림 / 도교육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관 ] "구성원들이 (특수학급 설치에) 반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문 내용을 보면...(학교) 재단측에서도 구성원들과의 소통이 많아야 할 것 같고..." 하지만 그동안 교육당국은 특수교육 수요 파악이나 특수학급 설치 유도를 위한 노력도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교육당국의 뒷북 행정과 편견이 장애학생들을 여전히 과밀학급에 밀어넣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플라즈마, 농산물 신선도 높인다

고체와 액체, 기체에 이어 제 4의 물질로 불리는 플라즈마가 농업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농산물 저장 능력을 높이고 살균과 잔류농약 분해 효과 등이 탁월한 것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저온 저장 창고에 브로콜리가 가득 쌓여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브로콜리의 저장 기간은 한달. 그런데 지난 2월 수확해 두달 넘게 지났는데도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체, 액체, 기체에 이어 네 번째 물질로 불리는 플라즈마를 활용해 살균한 덕분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수확한 브로콜리를 비교한 결과 플라즈마 저장고와 일반 저장고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 이춘보 / 서부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담당 > 플라즈마는 광촉매 큐어링 살균기입니다. 농산물을 저장하면 에틸렌 가스가 나오는데 살균기로 제거해주면 부패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감귤 저장에도 효과가 입증됐습니다. 플라즈마 저장고에 한달 반 동안 보관한 감귤은 부패율이 5.8%로 일반 저장고의 13.2%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또 세척효과를 실험한 결과 채소 표면에 있는 대장균을 100% 살균했고, 잔류농약은 90%까지 분해했습니다. 이처럼 플라즈마를 활용해 농산물을 살균 처리하면 부패는 줄이고 저장기간은 늘리는 장점이 있습니다. < 김승보 / 00영농조합법인 대표 > 한 농산물이 썩어 있으면 옆으로 부패를 전이시키는데 (플라즈마를 쓰면) 전이율도 줄어들어서 농가 소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귤과 브로콜리, 단호박 등에서 효과가 입증된 가운데 농산물 종류에 따라 효과를 내는 플라즈마 양과 온도를 찾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9월부터 동남아 환승무비자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한 후속조치로 추진됐던 동남아 환승무비자가 오는 9월부터 시행됩니다. 제주관광시장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크지만 선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올들어 지금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45만 7천여명. 지난해 같은기간 65만명에 비해 28% 줄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사드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관광금지령을 내린 지난달 15일 이후 82%나 감소했습니다. 관련업체에 대한 피해가 현실로 나타나자 정부가 내놓은 안이 현재 중국으로 한정돼 있는 환승무비자를 동남아 지역으로 확대하겠다는 것. 환승무비자란 단체관광객 즉 3명 이상이 국내 어디로 들어오든 최종 목적지가 제주일 경우 5일동안 비자없이 입국할 수 있는 제도로 제주에서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도를 오는 9월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정부와 제주도가 조율을 마쳤습니다. 수도권과 제주를 패키지로 묶었을 경우 적지 않은 관광객 유치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그동안 중국에만 한정돼 있던 동남아 단체 관광객에게는 9월부터 제주를 최종 목적지로 할 경우에 환승무비자 120시간 만 5일입니다. 이 제도가 시행됩니다. 하지만 선결과제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우선 국내여행 최종 목적지가 제주인 만큼 제주에서 해당국가로의 직항편 확보가 필수입니다. 현재 제주와 해외를 연결하는 직항노선은 대부분 중국이고 일부 일본으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동남아지역은 사실상 전무한 실정입니다. 직항편을 확보하더라도 제주공항에서의 슬롯 배정 역시 문젭니다. 이미 10월까지 꽉 찬 상황입니다. 또 중국처럼 전담여행사제도를 통해 단체관광객들을 관리해야 하는 가이드를 의무적으로 확보해 배치해야 하고 무엇보다 그들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는지 점검해 봐야 지적입니다. 인터뷰)문성종 제주한라대 교수 직항노선 개설을 위해서는 관 주도에서 벗어나서 제주도에 투자유치한 기업들을 통해서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직항로를 개설하는게 바람직한 일이 아닌가... 인터뷰)김동욱 제주도의회 의원 중국 사드로 인해 관광객 감소한 부분을 메꾸기 위해서 임시방편으로 이 정책을 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남아권은 항공기 문제도 그렇지만 이슬람권이 많은데 그 분들을 위한 기반시설이 전혀 안 돼 있습니다. 어렵사리 제도를 만들어놓고 후속조치를 제대로 마련하지 못해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안 '유보'2017.04.20

한국공항 주식회사의 먹는샘물 지하수 증산안이 제주도 지하수관리 위원회 심의에서 유보됐습니다. 위원회는 오늘(20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심의에서 지하수 허가량을 하루 100톤에서 150톤으로 늘려달라는 한국공항의 지하수 이용허가 변경안에 대해 2시간이 넘는 논의에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위원회는 한국공항이 예측한 항공 수요자료가 중국발 사드 변수가 배제된 채 제출됐다며 보다 면밀한 검증을 위해 심의를 유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은 위원회 요구를 수용해 다음달 안으로 보완 자료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헤드라인2017.04.20

{풍력발전기 화재사고 대책도 '요식'} 최근 잇따르고 풍력발전기 화재사고에 대응하는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행정과 민간기업이 참여했는데, 말 그대로 요식행위에 그쳤습니다. {하천교량 관련 공무원 2명 추가 구속} 하천 교량비리 의혹과 관련해 현직 공무원 2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5명 가운데 전 현직 공무원은 4명입니다. {집 마당 폭삭…'황당'} 애월 포구에 맞닿은 주택 뒷마당이 폭삭 내려 앉았습니다. 집 주인은 원인을 알지 못해 황당해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특수학급 태부족}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일반학교에도 특수학급이 운영되고 있지만 학생수가 대부분 정원을 초과한 과밀학급이 많아 제대로 교육권이 보장되지 않고 있습니다. {<카메라 포커스> 장애등급에 갇힌 복지} 오늘 카메라 포커스는 장애등급 차이로 인해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심층 취재했습니다. 장애등급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420 장애인문화제 열려2017.04.20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이 직접 마련한 문화제가 오늘(20일) 오후 제주시 벤처마루 앞에서 열렸습니다. 장애인인권포럼과 제주도장애인부모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문화제는 장애인들이 직접 펼치는 문화 공연과 함께 이들의 목소리를 담은 자유발언대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장애인 활동가들은 자유발언대를 통해 장애인 등급제 폐지와 함께 장애인들의 이동권과 참정권 확보, 비슷한 성격의 사회보장사업정비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촬영>

이시각 보도국2017.04.20

{풍력발전기 화재사고 대책회의 '요식'} 최근 잇따르고 풍력발전기 화재사고에 대응하는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행정과 민간기업이 참여했는데, 말 그대로 요식행위에 그쳤습니다. {하천 교량관련 공무원 2명 추가 구속} 하천 교량비리 의혹과 관련해 현직 공무원 2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5명 가운데 전 현직 공무원은 4명입니다. {집 마당 폭삭…'황당'} 애월 포구에 맞닿은 주택 뒷마당이 폭삭 내려 앉았습니다. 집 주인은 원인을 알지 못해 황당해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특수학급 태부족}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일반학교에도 특수학급이 운영되고 있지만 학생수가 대부분 정원을 초과한 과밀학급이 많아 제대로 교육권이 보장되지 않고 있습니다. {<카메라 포커스> 장애등급에 갇힌 복지} 오늘 카메라 포커스는 장애등급 차이로 인해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심층 취재했습니다. 장애등급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잠시후 7시 KCTV뉴스 7에서 보다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는 밤 9시 30분,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김태익씨 임명2017.04.20

제3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에 김태익씨가 임명됐습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오후 집무실에서 김태익씨에 대해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김태익 사장 임기는 오는 2020년 4월 19일까지 3년간입니다.

서귀포 공무직 직원 공금 유용 의혹2017.04.20

서귀포시 공무직 직원들이 공금을 유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 사이 서귀포시 모 자연휴양림에 근무했던 공무직 직원 2명이 공금 800만 원 상당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사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제주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앞서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휴양림 직원들이 공금을 유용하고 있다는 내용을 접한 뒤 이들 2명에 대한 조사를 감사위원회에 의뢰했습니다.

월남전 민간인 희생자 추모 동상 건립2017.04.20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로 희생된 여성과 죽어간 아기들의 넋을 위로하는 '베트남 피에타' 동상이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설치됩니다. 재단법인 한베평화재단은 오는 26일 강정마을내 성프란치스코 평화센터에서 피에타 동상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센터내에 4·3과 제주해군기지로 갈등을 겪은 제주도민을 위한 추모 공간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강정마을 자료 + 피에타 동상 사진>

간추린 종합2017.04.20

{ 道, 제주돼지고기 인증점 13곳 지정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산 돼지고기만 100% 사용하는 다른지역 음식점 13곳을 제주돼지고기 인증점으로 지정합니다. { 실종 할머니 찾은 40대에 감사장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제주시 용담동에서 실종된 70대 할머니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한 46살 이 모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 전국생활체전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동안 제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행사에 제주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이 운영됩니다. { 서부소방서, 소방 실습장 연중 개방 } 제주서부소방서는 특정 소방대상물 관계자의 옥내소화전과 자동화재탐지설비 점검 등 소방시설 기본사용법 교육을 위해 소방시설 실습장을 연중 운영합니다. { 내일, '유럽미술관 산책' 인문학 특강 } 서귀포시가 내일(21일) 오후 2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엄미나 서양미술사 전문강사를 초청해 '유럽미술관 산책'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합니다.

14개월 딸 치사 아버지 구속기소2017.04.20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달 30일 갓 돌이 지난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5살 홍 모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홍 씨는 올해 초부터 생후 14개월 된 딸을 학대하고 몸을 심하게 흔들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경찰은 살인 혐의를 적용했지만 부검 결과 내이동맥 파열 출혈로 인한 사망으로 나와 아동학대 치사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대선 후보자 선거벽보 게시2017.04.20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오늘부터 대선 후보자 선거벽보가 도내 곳곳에 부착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모레(22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건물이나 외벽 등 840여 곳에 대선 후보자 선거벽보를 붙이고 있습니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 사진과 성명, 기호, 경력 등이 담겨 있어 유권자가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선거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선거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도 황사…오전 먼지 섞인 비2017.04.20

제주는 내일도 황사의 영향을 받겠고 오전 한때 먼지가 섞인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중국에서 추가로 발원한 황사가 내일 우리나라로 유입되겠습니다. 황사는 옅게 나타나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높을 것으로 예보돼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내일 아침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5mm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해상에서는 파도가 2.5미터까지 다소 높게 이는 가운데 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교량비리 의혹 현직 공무원 2명 추가 구속2017.04.20

KCTV가 단독 보도한 하천 교량비리 의혹과 관련해 현직 공무원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18일 교량비리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온 제주도청 소속 김 모씨와 제주시청 소속 좌 모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벌여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높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제주시가 발주한 하천정비사업 진행과정에서 건설업자 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교량 비리 의혹에 연루돼 구속된 전현직 공무원은 4명으로 늘었습니다.

날씨/내일도 황사 영향 미세먼지↑…오전 비 조금2017.04.20

사흘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황사까지 더해지며 공기가 무척 탁했는데요. 오늘은 지난 이틀과 비교해서는 농도가 낮기는 했지만 그래도 2~3배 정도의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황사가 걷힐 만도 한데 오늘 중국에서 또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옅어서 육안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겠지만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아침에 5mm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먼지가 섞여있으니 우산은 꼭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아침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7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흐린 하늘에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낮 기온 18~19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잿빛구름이 가득하겠고 오전에는 우산챙기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 14도 내외, 낮기온은 19도 안팎으로 포근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대체로 흐리며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네요. 고산과 한림의 낮기온 17도, 대정읍은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아침 5mm 정도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5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0에서 16도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최고기온 16도에서 19도로 선선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오전에 다소 높다가 잔잔해지겠습니다. <주간날씨> 하늘은 주말인 토요일 낮부터 맑게 트이겠고 기온은 갈수록 높아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57분 해지는 시각은 7시 9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려2017.04.20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한 오늘 기념식은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기념식에서 장한 장애인 대상에 김두홍 씨가, 장애인 어버이 대상에 한경욱 씨, 장애인 도우미 대상 이태영 씨, 장애인복지특별상에 양민숙, 강창학 씨가 유공자 표창을 받았습니다. <촬영>

행사 및 알림


KCTV제주방송 채용공고(영업, 자재관리, 웹 개발) | 기획관리국(064-741-7716)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디지털 전환 가입 및 장애 문의 | 741-7777, 070-8145-7777

당사 고객감동실

뉴스 제보 | 741-7768, 070-8145-7768, 홈페이지(www.kctvjeju.com)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