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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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현재까지 900억원이 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이 가운데 70%가 소비로 이어지면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골목상권에도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안경점
제주도가 16년 만에 북한과의 교류 협력 사업을 재개했습니다. 신장투석기와 한라봉 묘목 등 1억 6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북한에 전달했습니다. 다만 사업 전 과정이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한라산에 올랐던 40대 등산객이 심정지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일촉즉발 상황에서 소방과 신고자의 영상 통화 한 통이 소중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40대 남성이 한라
제13대 제주도의회가 다음달 출범하는 가운데 전반기 원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 지위를 유지한 가운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물밑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최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46
  • [포커스 취재수첩] '보급률 0.7%' 스마트팜 외면
  • <오유진 앵커> 이번 주 카메라포커스는 스마트팜 보급 정책의 현실과 문제점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 현재 제주에 스마트팜이 얼마나 조성돼 있습니까? <변미루 기자> 네. 주로 시설 통제가 가능한 하우스 작물, 감귤이나 만감류 같은 과수농가에 스마트팜이 집중돼 있습니다. 간간이 망고나 바나나 같은 아열대 작물도 있고요. 다만 노지에서 기르는 밭작물은 날씨나 주변 환경을 제어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재로선 스마트팜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주요 대상 작물인 과수농가로만 봤을 때도, 전체 3만 1천여 군데 가운데 214군데만 보급됐는데요. 비율로는 0.7% 수준입니다. 농민들의 참여가 저조하다보니, 편성한 예산을 쓰지 못해 이렇게 절반이 넘게 반납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6년이 지나도록 0%대군요. 그래서인지 스마트팜이라는 개념이 어디까지인지 조금 헷갈리기도 합니다. 명확한 규정이 있습니까? <변미루 기자> 네. 농촌진흥청의 정의를 빌려보면요. 스마트팜은 진화 단계에 따라 3세대로 나뉩니다. 1세대는 스마트폰으로 농장의 문을 여닫거나, 물을 준다거나 하는, 편리를 추구하는 방식이고요. 다음 2세대는 작물의 생육을 측정하고 빅데이터로 관리하는,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3세대는 전 과정의 자동화, 무인화 단계입니다. 제주의 경우, 이제야 감귤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1세대에서 2세대로 막 건너가고 있는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2천 년대 초반 이미 스마트팜을 도입한 다른 지역보다 뒤처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오유진 앵커> 정착도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요? <변미루 기자> 네. 물론 일부 선진농가는 정책이 나오기 전부터 자체적으로 스마트팜을 조성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분들은 기술적인 부분까지 개척하다시피 하면서 나름의 성과를 일구고 있습니다. 반면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보조사업에 멎춰 진입했다가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도 많은데요. 스마트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기계에만 의존하다보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기계도 제주와 맞지 않는 다른 지역 것들이 대부분이고, 그러다보니 가격만 비싸고 AS는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또 감귤류 빅데이터가 없어서 프로그램을 운용할 매뉴얼조차 없는 상태입니다. <오유진 앵커> 앞으로 어떤 것들이 보완돼야 할까요? <변미루 기자> 네. 저희가 취재를 하면서 만난 농민과 전문가들 모두, 결국 스마트팜이, 제주농업이 가야 할 지향점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현재의 고령화, 경쟁력 하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분명히 필요한 돌파구인데요. 때문에 이제라도 민관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제주형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교육과 지원을 통해 농민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시급합니다.
  • 2021.06.24(목) 10:49  |  변미루
KCTV News7
00:49
  • 제16회 제주포럼 오늘 개막…66개 세션 진행
  •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오늘(24일) 표선면 해비치호텔에서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제주포럼은 '지속능한 평화, 포용적 번영'이란 주제로 국내외 20여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팬데믹과 기후변화 등 66개 세션이 진행됩니다. 특히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 행사가 병행됩니다. KCTV제주방송은 내일 오전 9시부터 주요 세션과 공식 개회식 등을 생중계 할 예정입니다.
  • 2021.06.24(목) 10:44  |  최형석
  • 문화와 생활 (6월 25일)
  • 1.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 제주환경교육센터가 오는 9월까지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 작품을 모집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유네스코 3관왕, 제주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전국의 초, 중, 고등학생이나 해당 연령대 어린이와 청소년이면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간: 9월 30일까지, 접수처: 제주환경교육센터) 2. 예술가의 사물을 표현하는 형식 관찰기 제주도립미술관이 9월 26일까지 다양한 작품 속에 반영된 현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중섭, 배운성, 서정국 등 25명의 작품 71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9월 26일까지,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3. Marry Meryy 제주시티발레단이 다음달(7월) 16일부터 3일 동안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매리 메리(marry merry)' 를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제주컬 프로젝트의 첫 창작뮤지컬로 N포세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기간: 7월 16일 ~ 18일,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 김산 초대전 현인갤러리가 다음달(7월) 5일까지 김산 작가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향토성을 모티브로 제주가 가진 고유한 역사와 문화, 소리를 조화롭게 담아낸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7월 5일까지, 장소: 현인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6.24(목) 10:43  |  김소연
KCTV News7
00:37
  • 4·3특별법 시행령 오늘부터 시행…대통령령 공포
  • 지난 2월 국회에서 처리된 제주 4.3 특별법 전부개정에 따른 시행령이 오늘(24일)부터 시행됩니다. 정부는 4.3특별법 전부개정 위임 사항을 구체화해 지난 22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이 같이 대통령령을 공포했습니다. 개정된 시행령에는 추가 진상조사와 트라우마 치유 사업, 희생자와 유족 신고 절차 등이 정비되거나 신설됐습니다. 다만 희생자 배보상 지원 절차는 하반기 정부의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입법과정에서 구체화되고 반영하게 됩니다.
  • 2021.06.24(목) 10:32  |  최형석
KCTV News7
01:43
  • 우도 해상서 낚시어선 불…승선원 모두 구조
  • 오늘 새벽 제주시 우도 북동쪽 해상에서 16명이 타고있던 낚시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들은 인근에 있던 다른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현재 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화재 진압을 벌이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사고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 쯤. 제주시 우도 북동쪽 약 8.3km 인근 해상에서 낚시 어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제주해경 상황실로 접수됐습니다. 해당 어선은 애월선적 9.7톤급으로 사고 당시 선장과 선원, 낚시객 14명 등 모두 16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요. 이들은 다행히 화재 현장을 목격한 다른 어선의 도움으로 모두 구조됐습니다. 현재 배에 타고 있던 16명은 조금 전 성산읍 오조 포구로 들어왔습니다. 다만 일부 승선원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현재 제주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어선은 어제 저녁 6시 쯤 성산포항에서 출항해 우도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낚시객 14명은 모두 관광객으로 당시 갈치잡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현재 경비함정 2척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집압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길이 선박 전체로 빠르게 번지면서 진압이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고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들의 진술에 따르면 선실에서 처음으로 화염이 목격됐다고 하는데요. 해경은 해당 어선 선장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혀낼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21.06.24(목) 07:59  |  문수희
  • 구름 많고 더워…오후 한때 소나기 (9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 한때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오후 사이 제주 산지에는 5에서 10mm의 소니가기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저녁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5에서 1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1.06.24(목) 07:42  |  김경임
KCTV News7
00:33
  • 6월 23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인 관광객과 유증상으로, 또는 수도권 방문이력이 있는 해외 출국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입니다. 어제는 0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1천 237명 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2명을 제외한 1천 177명이며 입원환자는 56명입니다.
  • 2021.06.23(수) 17:26  |  양상현
KCTV News7
00:55
  • "화북천 불법 매립·점용…하천법 위반" 고발 (수정)
  • 화북천 월류수 처리시설 공사를 두고 주민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참여화경연대와 곤을마을 청정지역을 만드는 대책위원회가 김태환 전 제주시장을 하천 점용 허가 혐의로, 제주도 상하수도본부 하수운영과 공무원을 공문서 위조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92년 당시 제주시가 화북천을 막아 매립하고 화북중계펌프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제대로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매립.점용해 하천의 흐름을 막아 홍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하천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시는 하천 점용 허가 등은 내부 결재를 통해 허가된 사항이라며 앞으로 하천 폭을 늘리는 등 화북천을 정비하고 침수 피해 우려에 대해서도 검토해 종합적인 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1.06.23(수) 17:24  |  김경임
KCTV News7
00:40
  • 서귀포 주상절리대 건축행위 기준 강화
  • 경관 사유화 논란이 있었던 천연기념물 제443호 서귀포시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를 보호하기 위해 주변 지역 건축행위 허용기준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행정예고를 통해 허용기준 내에서 건설공사는 서귀포시 문화재 담당부서와 협의를 거쳐 처리하고 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현상변경 허가를 얻은 뒤 건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이번 조정안은 현재 적용 구역에 없는 '3구역'을 신설하고 평지붕 높이 14m 이하, 경사지붕 18m 이하로 허용기준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 2021.06.23(수) 17:24  |  허은진
KCTV News7
00:25
  • 제주항 수상구역서 한치잡이한 어선 적발
  •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젯밤부터 제주항 북서쪽 약 100m 해상인 수상구역 안에서 한치 1kg을 잡는 등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5.82톤 제주선적 A호 선장을 적발했습니다. 제주항은 항만법에 따라 무역항으로 지정돼 있으며 수상구역 안에서의 조업은 엄격히 금지되고 위반할 경우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 2021.06.23(수) 16:46  |  김경임
KCTV News7
02:10
  • 차별 없는 예술전시회…수어·점자로도 해설
  • 제주에서 차별 없는 공공예술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계가 공간의 접근성부터 작품 내용까지 차별을 없애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사용하지 않는 감귤 선과장을 개조해 전시장으로 꾸몄고 작품은 수어와 음성, 점자 해설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강정동의 감귤 선과장이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감귤을 수확하지 않는 기간인 만큼 기존 선과장 시설들과 감귤 상자들을 이용해 전시회장을 만든 겁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공예술사업의 일환으로 조금은 특별한, 차별 없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선 / 문화예술 기획자> "차별 없는 전시라고 하면 서울에서도 굉장히 낯선 개념인데 지역에서는 얼마나 더 낯선 개념일까를 생각하게 됐어요. 그래서 어차피 할 것이라면 지역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이곳 선과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제주와 서울의 작가 5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장애가 있는 사람도 편하게 관람이 가능한 전시회입니다. 차별없는 전시를 위해 휠체어의 접근이 가능하도록 선과장 일부를 개조했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성중립 화장실도 작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혜영 / 대안문화예술공간 기획자> "이 전시공간이 누구든지 환영받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저희들이 최소한의 어떤 장치들을 해놨고요. 그래서 이곳에 오셔서 스스로가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경험하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입구에서는 수어해설 영상이 상영되고 음성해설과 점자 리플렛, 큰 글자 리플렛 등을 갖춰 장애와 관계없이 전시작품을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또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전시장에는 후각을 이용한 작품들과 자유롭게 만질 수 있는 작품들이 설치됐습니다. 차별 없는 예술전시회는 다음달 25일까지 서귀포시 강정동 문화공간 비수기에서 진행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6.23(수) 16:40  |  허은진
KCTV News7
02:40
  • "주차공간 비좁아요"…공공기관 '나 몰라라'
  • 중대형 차량들이 늘어나고 주차장 내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면서 주차장 폭을 넓히도록 주차장법이 개정됐습니다. 충분한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는데요. 하지만 그 전에 만들어진 주차장은 적용대상이 아니다보니 운전자들은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사설건물은 둘째치더라도 공공기관 조차 개정된 주차장법을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주상복합건물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량들이 다닥다닥 줄지어 주차돼 있고, 일부는 주차선을 벗어나 차량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주차 폭이 워낙 좁다보니 차량 문 조차 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오영수 / 제주시 일도동> "여기 막상 주차하려고 하니까 차하고 사이가 너무 좁아가지고 상당히 (불편하네요.) 주차 여기 못 하겠네요. 빠져나가야 되겠어." 주차장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서 지난 2019년부터 주차장 칸 가로 폭 기준이 기존 2.3m에서 2.5m 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만들어진 경우는 적용대상이 아니다보니 그 누구도 개선하려는 의지는 없습니다. 운전자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인터뷰 : 운전자> "지금 주차장은 비좁은데 (자동차는 크니까) 옆에 항상 문콕 같은 걸 조심해야 되고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좁으면 불편하죠." ##제주도청 부설주차장 사설건물이야 그렇다 쳐도 공공기관 역시 마찬가집니다. 제주도청 부설주차장입니다. 지난 2017년부터 유료 주차장으로 전환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차량들이 주차장으로 들어서고, 앞 뒤로 여러 번 오간 후에야 간신히 주차에 성공합니다. 이 곳의 주차장 칸 가로 폭은 2.1m 정도. 차량 사이 공간도 50cm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차량을 세운 운전자가 틈을 비집고 힘겹게 빠져 나오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 주차 후 차문을 열 때 옆 차량과 부딪히는 이른바 '문콕' 사고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대형 차량의 비중이 늘어나고 차량 폭도 넓어지면서 주차관련 민원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부터라도 이에 대한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6.23(수) 16:39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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