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8(월)  |  양상현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실무 전문가 중심의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도정 인수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위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내정에 이어 추가로 18명의 인수위원을 발표하며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기획조정위원회와 행정혁신위원회, 도민행복위원회, 혁신경제위원회, 미래전략위원회 등 5개로 구성했고 각 위원장에 강호진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대표와 이승찬 전 제주도 자치행정국장, 김경미 제주도의원, 김배성 제주대 산업경제학과 교수, 이창흠 전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을 선임했습니다. 위 당선인은 내일 인수위원 위촉식과 현판식을 개최하고 1차 전체회의를 열어 도정 주요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경관보전 직불금 3억 3천만원 지급
  • 제주시가 경관작물을 재배해 지역 축제와 농촌 관광에 기여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합니다. 지난해 대상지로 선정된 16개 지구 1천 127헥타르 가운데 협약사항을 이행한 736헥타르에 직불금 3억 3천만원 입니다. 경관작물별 생육과 개화 시기에 맞춘 작물 재배관리 이행 여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이 맡고 있습니다.
  • 2023.07.28(금)  |  김수연
KCTV News7
02:50
  • 중문관광단지 매입 추진 본격…평가액 '변수'
  • 제주도가 중문관광단지 매입을 추진합니다. 다음달부터 TF팀을 꾸리고 한국관광공사와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 나서게 됩니다. 앞서 몇차례 협상이 결렬됐던 만큼 이번에도 평가액 산정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현재 대략 2천억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중문관광단지 내 매입 대상은 중문골프장을 중심으로 한 토지 95만 제곱미터와 건물 24개동 등 입니다. 제주도와 한국공항공사는 올해 초부터 물밑에서 논의를 진행하며 서로의 뜻을 확인했고 지난 14일, 공식적으로 매수 의향서가 접수되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중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협의회를 꾸리고 중문관광단지 부동산 매입을 위한 절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과거 주민들의 땅을 강제 수용해 조성된 만큼 관광 산업의 공익적 측면에서 접근하겠다는 큰 구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단지 조성 과정에서 토지 수용에 의해 형성된 관광단지이기 때문에 관광산업의 공익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을 원칙과 기조로 갖고 있습니다." 두 기관의 뜻은 맞았지만 협상에 있어 평가액 산정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05년 이후 몇차례 제주도에 중문관광단지 매각을 제시했었지만 번번히 금액 문제로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협상이 진행된 지난 2010년 기준으로 중문골프장 일대 부동산 가격은 1천5백억 원. 현재 시세로는 최소 2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압박으로 사정도 급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관광공사는 감정평가 금액 이하로 협상 여지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중문단지 매각 추진 담당자> "정확한 (매각)금액은 감정평가를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감정평가금액으로... 싸게 (매각)할 근거가 없기 때문에 (평가액 협상이)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부지 매입비 뿐 아니라 매각 필수 조건으로 제시된 100여 명의 고용 승계와 앞으로의 운영비를 고려하면 그렇치 않아도 빡빡한 제주도의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문관광단지 매입 추진 협상 기간은 2026년 12월까지입니다. 1978년 국제적 관광 휴양지를 조성한다며 조성된 중문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사업 기한을 계속 연장하며 4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3.07.28(금)  |  문수희
KCTV News7
03:03
  • "검증 문제 없으면 추진…주민 투표는 불수용"
  • 오영훈 지사가 제2공항 기본계획에 따른 제주도의 입장을 다음주에 국토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찬반 여부를 포함되지 않은 채 지금까지 수렴된 의견을 정리하는 수순이며 반대단체에서 제기하고 있는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의 필요를 담는 것으로 윤곽을 잡았습니다. 그러면서 환경영향평가에서 문제가 없다면 이 사업은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민 투표는 사실상 거부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오영훈 지사는 출입기자와의 차담회에서 다음주에 제2공항에 대한 의견서를 국토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찬성 또는 반대 의견 없이 그동안 수렴된 의견을 정리하는 쪽에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항공기 수요 예측의 적절성과 조류충돌 위험성 등 반대측에서 제기하고 있는 다섯 가지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검증해 줄 것을 의견서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오 지사는 현재로서는 권한이 상당히 제한돼 있다며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제주도가 주체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개발계획의 수립에 있어서 지자체가 허가를 해야 할 사항들이 대단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일련의 과정에서 그동안 반대대책위가 제기해 왔던 문제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을 수 있겠다,라는 판단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환경영향평가 결과 문제가 없으면 제2공항은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쉽게 생각하면 다섯가지 검증 요구와 관련해서 문제가 없다면 공항 (추진)해야지 않겠습니까? 문제가 있다면 어려울 수도 있는 것이고요." 주민 투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물론 이번 의견서에 포함은 하겠지만 제2공항 사업이 국책사업인 만큼 주민투표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이미 국토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주민투표를 거절했기 때문에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이유에섭니다. 자칫 갈등의 양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점도 내비쳤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법적 구속력이 없는 투표를 한다해도 도민들이 승복할 수 있겠는가의 문제가 있습니다. 오히려 찬반갈등의 양상이 더 심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 대해 여러차례의 요구에도 만남을 거부하고 있다며 전 지사이고 주무 장관으로써 적절치 않은 행보라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3.07.27(목)  |  문수희
KCTV News7
00:41
  • '4·3 일반재판 직권재심 청구 확대' 국회 통과
  • 4.3사건의 직권재심 청구대상을 일반재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4.3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제주4.3사건 특별법 개정안을 상정해 가결했습니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군사재판 수형인 뿐만 아니라 일반재판 수형인들도 검찰이 직권 재심을 청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4.3 희생자들이 명예를 회복할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며 법무부와 법원이 일반재판 수형자에 대한 직권 재심에 속도를 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3.07.27(목)  |  문수희
KCTV News7
00:40
  • 성매수 의혹 강경흠 의원, 사퇴서 제출
  • 성매수 의혹을 받고 있는 강경흠 의원이 결국 사퇴합니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강 의원은 의원직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히고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의장이 사직서를 처리하면 바로 효력이 발생해 의원직이 상실되게 됩니다 . 한편 강 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제주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징계 절차는 모두 중단됩니다 . 강경흠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다 보니 입장 표명이 늦어졌다며 모든 비난을 온전히 감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3.07.27(목)  |  문수희
KCTV News7
00:47
  • 오 지사, "제2공항 찬·반 입장 전달 않을 것"
  • 제주도가 제2공항에 대한 찬성 또는 반대 의견 없이 국토부에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27일) 오전 출입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제2공항과 관련해 찬반 의견 없이 도민 의견과 함께 각종 의혹을 철저히 검증해 달라는 제주도 차원의 의견을 덧붙여 다음 주 쯤 국토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2공항 기본설계 고시 이후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제주도의 권한을 행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민투표 요구에 대해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고 오히려 갈등을 심화시킬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며 사실상 실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2023.07.27(목)  |  문수희
KCTV News7
00:49
  • 오 지사, "행정체제 개편 필요, 특별법 개정 낙관"
  • 오영훈 지사가 오늘(27일) 기자들과 가진 차담회에서 지방정부 시대로 흐름이 변하고 있다며 현재 제주도의 행정체제 한계를 극복해야 온전한 지방시대를 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초자치단체를 유지한채 특별자치도 지위를 확보한 강원도를 예로 들며 제주도는 이 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지방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정체제 개편 근거가 담긴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보완을 거치면 문제 없이 통과할 거라면서 강원과 전북, 세종 등 다른 지역과 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2023.07.27(목)  |  문수희
  • 모레,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
  • 올해 제2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이 모레(29일) 한라중학교에서 실시됩니다. 제주개발공사와 관광공사 등 6개 공공기관에서 45명을 선발하는 이번 통합채용에 64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14.4대1입니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이며 이후 면접시험을 거쳐 9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2023.07.27(목)  |  양상현
  • 전국체전 운영 국비 지원 상향 정부에 건의
  • 오는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한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체전 운영에 필요한 국비 지원 상향을 정부에 건의합니다. 최근 물가와 임금 상승, 체전 경기 종목 수 증가에 따라 지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에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이에따라 체전 운영비에 대한 국비 지원을 현재 4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시설확충사업비는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상향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올 연말까지 경기장 후보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 2023.07.27(목)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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