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8(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9도, 서귀포 23.6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도 안팎,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성당 공사현장 대리석 떨어져…차량 파손
  • 오늘(11일) 아침 9시 쯤 제주시 이도2동 성당 증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위해 쌓아 두었던 대리석 5장이 4m 높이에서 떨어져 주차된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 2018.08.11(토)  |  문수희
  • 서귀포 동쪽 해역서 규모 2.4 지진…피해 없어
  • 어젯밤 9시 40분쯤 서귀포 동쪽 90km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대부분의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규모로 이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제주 해역에서 모두 세 차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북위 33.21도, 동경 127.53도>
  • 2018.08.11(토)  |  최형석
  • 14호 태풍 '야기' 북상…이동경로 주목
  • 제 14호 태풍 '야기'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을 누르러뜨릴지 경로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중심기압 994헥토파스칼의 소형급 태풍인 '야기'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해상에서 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모레 새벽 3시쯤 서귀포 서쪽 약 350km 인근 해상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센터는 이번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지만 이동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8.08.11(토)  |  문수희
  • 폭염 '기승'…내일, 최대 60mm '비'
  • 주말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32일째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는 오늘도 낮 기온이 32도 안팎을 보이며 무덥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으로 예보돼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3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강한 바람과 함께 10에서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08.11(토)  |  문수희
KCTV News7
02:40
  • '찜통 더위' 언제까지…태풍 오나?
  • 한 달 넘게 제주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가 계속되는데다 비도 오지 않아 그야말로 푹푹 찌는 찜통 더위가 따로 없습니다. 이같은 와중에 현재 일본에서 북상하고 있는 14호 태풍 '야기'가 제주섬을 식혀주진 않을까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렬한 햇빛이 내리 쬡니다. 달아오른 도로에서는 아지랑이가 이글이글 올라옵니다. 거리에 나온 시민들에게 챙 넓은 모자와 양산은 필숩니다.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혀보지만 가마솥 더위는 쫓아 낼 수 없습니다. <브릿지 : 문수희 기자> "제주지역에 한달째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푹푹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제주 동부지역은 오늘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격상하며 표선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웃돌았습니다. 더위도 더윈데 벌써 한달 째 비다운 비도 내리지 않으면서 찜통 더위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언제쯤 더위가 물러날까 학수고대 합니다. <인터뷰 :홍문종/ 제주시 이도동> "아 너무 더워. 하루하루 지내기 어려울 정도로...나이가 들다보니 더 힘이 드네요. " <인터뷰 : 장하랑/ 제주시 화북동> "태풍이 더위를 꺾을 수 있다면 오면 좋죠. 태풍이 한번 와서 기온도 조금이라도 내려가고..." 이같은 날씨 속에 제 14호 태풍 '야기'가 북상하며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제(8일)발생한 제 14호 태풍 야기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월요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산둥반도 부근을 지나 북한에 상륙한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예봅니다. 국가 태풍 센터는 태풍 야기는 강도가 약하고 크기가 작아 제주에 큰 영향은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동진 / 국가태풍센터 태풍예보관> "태풍 야기는 지금 오키나와 부근을 통과하면서 서서히 발달하고 있어 강도가 강하지 않은 상태로 서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드는 모레에는 낮까지 산간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40mm의 비를 뿌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무더위가 이어지며 달궈질 대로 달궈진 제주섬. 도민들은 차라리 태풍이 와서 더위가 한풀 꺾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8.08.10(금)  |  문수희
  • 제주 토양 수분 45% 미만…가뭄 주의단계
  • 최근 잇따른 폭염에 제주지역에 가뭄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정부는 밭작물을 재배하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비롯해 전국 9개 시·군을 '가뭄 주의' 단계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가뭄 주의 단계는 토양의 유효수분율이 45% 미만일 때 발효됩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별 가뭄실태와 추진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간이급수시설 설치와 살수차 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 2018.08.10(금)  |  나종훈
KCTV News7
02:22
  • [집중진단1] 농업용수 확보 전쟁
  • 앵커멘트 없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당근 밭에 스프링클러가 쉴새 없이 돌아갑니다. 파종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싹이 돋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뜨거운 한낮에도 물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마저도 기존에 연결된 농업용수만으로는 물 줄기가 약해 차량에 실은 물탱크로 보충하고 있습니다. < 당근 재배 농가 > 당근이라는 게 물 없으면 농사 짓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잠을 자도 '내일 어떻게 물을 주지'하는 생각 뿐이에요. 최근 한달 동안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가뭄 피해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콩 잎은 바싹 말라 고사 위기에 처했고 감귤도 더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이 토양수분 정도를 측정하는 도내 30개 관측소 가운데 3군데만 제외하고는 가뭄이 발생했을 정도입니다. 특히 가뭄판단지수가 가장 높은 '매우 건조'한 지역이 불과 며칠 사이에 더 늘었습니다. 때문에 농민들은 농업용수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농업용수보다 훨씬 비싼 공업용수라도 확보하기 위해 차량이 줄 지어 기다릴 정도입니다. < 홍지수 / 행원리 농민 > 농산물을 살리기 위해서 공업용수라도 써야죠. 공장하는 사람들이 협조를 해주니까 하는 거지... < 안영길 / 행원리 농민 > 압력이 세면 5분이면 받는데 약하면 2천 리터 싣는데 10분이 걸려요. 차가 10대 있으면 1~2시간 이상 기다려야 되니까 (힘들죠.) 약해진 물 줄기 탓에 작업시간이 길어져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밭에 물을 대고 있습니다. < 이복금 / 행원리 농민 > (밤에) 스프링클러가 도는지 안도는지 보면서 하나, 둘 옮기고 하다 보니까 밭에서 살아요. 심지어 일부 농가는 먹는 물인 생활용수까지 끌어다 농사에 이용하고 있어 수도세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제주 농가. <클로징> "농민들이 물 걱정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경지마다 이렇게 관정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심한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지 이어서 김용원 기자가 짚어보겠습니다."
  • 2018.08.10(금)  |  조승원
KCTV News7
02:53
  • 비자림로 교통 혼잡?
  •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가 KCTV의 최초 보도 이후 경관 훼손 논란에 부딪히며 잠정 중단됐습니다. 그동안 제주도는 비자림로 확장의 이유로 급격한 교통량 증가를 제시했는데,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경관 훼손 논란으로 공사가 잠정 중단된 비자림로. 제주도는 교통량 증가를 이유로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할 계획이었지만, 실제 교통량 증가를 입증할 만한 근거는 부실합니다. 먼저 2015년 완료한 실시 설계 당시 이번 공사 구간의 직접적인 교통량은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주변 교통량을 근거로 해당 구간에 대한 교통량을 예측했는데, 이마저도 가장 근접한 지점 2곳 가운데 한 지점은 오히려 당시 교통량이 5% 이상 감소한 상황이었습니다. <타가> 이런 통계를 근거로 낸 예측량은 2년 뒤인 2020년 하루 평균 7천 843대, 그로부터 10년 뒤인 2030년 8천 460대가 이 구간을 지난다는 건데, 이게 4차선 도로가 필요한 규모인지 전문가들은 의문을 표합니다. <타가> <인터뷰 : 송규진 / 제주교통연구소장> "7천 대라고 하면 대수로는 굉장히 많게 보이지만 시간대별로 보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퍼체인지 굳이 4차선으로 확장할 이유는 없지 않겠냐고 생각합니다." 이같은 지적에 대해 제주도는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싱크 : 제주도 관계자> "그 구간 나온 건 없는 것 같아요. (그 구간은 공사하는 구간이요?) 주변 도로라든지 그런 거밖에 (교통량) 통계가 없는 것 같아서." 이 외에도 제주도는 2015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당시 보완을 요구했던 삼나무 훼손 저감책도 마련하지 않고 사업을 강행했습니다. <브릿지 : 변미루> "평가에서 이 삼나무 훼손을 최소화 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지만, 제주도는 2천 여 그루를 벌채한다는 계획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비자림로의 경관을 훼손하면서 전국적인 비난에 직면한 제주도. 처음부터 정말 필요한 사업이었는지, 근거조차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면서 논란만 확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08.10(금)  |  변미루
  • '전면 중단' VS '즉각 재개' (종합)
  • 일시 중단된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놓고 여론이 팽팽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곶자왈사람들과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등은 오늘(10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만의 자연 경관을 파괴하고 있다며 사업 중단이 아닌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와 정당은 특히 이번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자연 경관 파괴에 대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성산읍이장협의회 등 자생단체들은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좁은 도로와 시야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한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가 필요하다며 공사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삼나무숲의 일부분만 잘라내 도로 양쪽에는 기존 숲이 유지된다며 자연환경 보존을 빌미로 주민 생존권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촬영>
  • 2018.08.10(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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