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8(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9도, 서귀포 23.6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도 안팎,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오늘 '입추'…28일째 폭염특보
  • 절기상 입추인 오늘 제주는, 제주 전역에서 낮 기온이 32도 안팎까지 오르며 절기가 무색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제주시 지역이 31.9도, 서귀포시는 32도까지 오르며 28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남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는 최대 1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며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8.08.07(화)  |  이다은
  • 제주 전력 사용량 올여름 최고치 경신
  • 제주지역 전력 사용량이 열흘만에 올 여름 최고치를 갈아 치웠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에 따르면 어제(6일) 저녁 6시 기준 제주 최대 전력수요량은 94만 9천 kW로 열흘전 최대 사용량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이번달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전력사용량은 앞으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력거래소는 예비 전력이 25만 3천 kW에 예비율은 26%로 아직 여유 있는 상황이라 밝혔습니다.
  • 2018.08.07(화)  |  문수희
KCTV News7
02:08
  • 무더위에 '말'도 스트레스…사람 공격
  •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다니다보면 승마 체험장이나 목장에서 말을 풀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폭염에 스트레스를 받은 말들이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최근에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삐 풀린 말이 해변을 누빕니다. 한 아이가 다가가 장난을 치다가 어린 말이 갑작스럽게 몸부림치자 화들짝 놀라면서 몸을 피합니다. 주변에는 아무런 안전 장치도 없습니다. 제주의 관광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규모 승마 체험장입니다. <브릿지 : 변미루> "이곳에서 지난 주말 지나가던 3살 짜리 아이가 말에 물려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터뷰 : 피해 아동 어머니> "말이 가서 아이 팔을 덥석 무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보니까 심하진 않았는데 그날은 많이 붓고 그래서 화가 굉장히 많이 난 상태였거든요." 이렇게 관광지마다 말을 풀어놓은 소규모 승마 체험장들은 신고 대상이 아닌 탓에 별다른 안전 규정이 없어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인터뷰 : 이형삼 / 승마체험장 운영자> "가서 안 건드리면 되는데, 사람들이 만지고 하니까 장난치려고 해요. 말도." 목장에 방목한 말이 사람을 덮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난달 용눈이오름에서는 하산하던 관광객이 말에 밟히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요즘같이 장기간 폭염이 지속되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말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때문에 평소에는 별 문제없이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더위에 짜증을 느낀 말이 예상치 못한 반응을 할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 고재형 / 수의사> "더위나 추위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접근할 때는 많이 주의해야 합니다. 말의 습성상 물기도 하고 차기도 하고 여러가지 나쁜 습관이 있으니까." 사람은 물론 말도 지쳐가는 요즘. 그저 괜찮겠지 하는 행동이 사고로 이어질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08.07(화)  |  변미루
  • 고교 무상급식 효과…연간 2백만원 혜택
  • 올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무상급식이 시행되면서 일반 고등학생들이 받는 교육비 혜택이 연간 2백만원을 넘게 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2학기부터 71만원 가량의 급식비가 지원되면서 일반고 학생이 받는 교육비는 수업료와 급식비, 입학금 등을 포함해 연평균 216만원에 이릅니다. 특히 저소득층과 셋째 이상 다자녀 가정의 경우 교과서비와 수련활동비, 교복비 등이 추가로 지원돼 3백만원 가량을 지원받게 됩니다.
  • 2018.08.07(화)  |  이정훈
  • 읍·면 고교생 동지역 전입·학 신청 '감소'
  • 읍,면지역 고등학교에서 제주시 평준화지역 일반고로의 전학을 신청하는 학생이 줄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시 평준화지역 일반고 전입학 희망 학생은 남학생 30명, 여학생 26명 등 모두 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전체적으로 86명이 신청한 것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전학 신청 학생 가운데 23명에 대해 올 여름 방학에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8.08.07(화)  |  이정훈
  • "비자림로 확장 공사 즉각 중단하라"
  • 어제 KCTV가 보도한 비자림로 확장 공사에 따른 삼나무숲 훼손 논란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7일) 성명을 내고 비자림로 확장의 필요성과 사업 실효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삼나무 2천 400여 그루를 무더기로 베어내며 환경과 경관을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환경영향평가도 거치지 않은 채 무리한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당장 공사를 중단하고 삼나무숲 보전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8.08.07(화)  |  변미루
  • "서귀포칼호텔 자연 훼손 혐의 '고발'"
  • 서귀포시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모임과 서귀포시민연대가 오늘(7일) 서귀포칼호텔을 자연 경관을 훼손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서귀포칼호텔이 공유수면 일부를 불법 매립해 토지를 조성한 뒤 테니스장, 잔디광장을 만들고 공공도로를 불법 점용해 건축물을 지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한 호텔의 사익 추구를 위해 공유성이 상실됐고 문화유산도 훼손됐다며 제주도지사는 원상복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촬영>
  • 2018.08.07(화)  |  조승원
  • 80대 할머니 건물에서 추락해 숨져
  • 어젯밤(6일) 9시 40분 쯤 제주시 이도 2동 제주시청 인근 한 건물에서 85살 A할머니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A 할머니는 어제 오후 5시 쯤 남편에 의해 경찰에 실종 신고됐던 상태였고 평소 치매를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할머니가 건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8.08.07(화)  |  문수희
  • "면세유 관리부실 세금부과 정당"
  •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 김진영 부장판사는 제주시 수협 등 도내 7개 수협이 제주세무서를 대상으로 제기한 부가가치세 등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도내 수협들이 이미 사망한 어민에게 어업용 면세유 출고지시서를 발급하는 등 면세유류 발급에 관리부실이 드러난 만큼 세무서의 세금 부과는 정당하다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제주세무서는 제주도내 7군데 수협을 대상으로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폐선이나 사망한 어민 등에 면세유 120만리터를 잘못 지급했다며 세금 1억6천만원을 부과했습니다.
  • 2018.08.07(화)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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