东福里居民‘同意’,环境资源循环中心17日动工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7.03.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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东福里居民‘同意’,环境资源循环中心17日动工

因养猪场搬迁问题暂停的
环境资源循环中心建设项目
终于获得济州市 旧左邑东福里居民的同意,
从本月17日起正式开工。

旧左邑东福里居民 本月16日在该村门球场 举行临时总会,
对济州环境资源循环中心建设项目 进行投票表决。

投票结果显示:
总计328票中 205人同意,116人反对,赞成票多于反对票。


东福里居民 决定接受 济州道政府 规模为50亿韩元的居住环境改善项目作为养猪场搬迁对策,
并接受环境资源循环中心建设项目。



这样,济州道政府从本月17日起正式开始环境资源循环中心建设工程。


동복 주민 '찬성'…환경자원순환센터 17일 착공

양돈장 이전 문제로 한 차례 불발됐던
환경자원순환센터 착공에 대해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주민들이 찬성함에 따라
오늘부터 공사가 시작됩니다.

구좌읍 동복리 주민들은 16일
마을 게이트볼장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착공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 결과
전체 투표수 328표 가운데
찬성이 205표로 반대 118표보다 많이 나옴에 따라

제주도가 양돈장 이설 대안으로 제시한
50억 원 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수용하고
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 사업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17일 부터
환경자원순환센터 공사를 시작한다는 방침입니다.
기자사진
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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