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환 | 2017.03.21 08:24


海军基地1周年,“撤回求偿权不行”
海军基地即军民复合型观光美港虽然已经竣工一年了,但是仍然没有缩小和当地居民的距离。

海军方面不顾当地居民的要求,表示没有撤回求偿权的意思。

这预示着在7月份江汀邮轮港即将开港之际,海军基地军民冲突导致的阵痛依旧难以消除。
下面请看记者的详细报道。
《济州军民复合型观光美港竣工1年》
面临消除与当地居民冲突,实现共同发展的课题,去年竣工的济州海军基地——军民复合型观光美港。

海军方面表示,去年一年里,通过医疗支援项目和多种对外活动,正在致力于与当地居民的共同发展。

然而,在居民们看来距离与海军共同发展还很遥远。

《34亿韩元赔偿要求》
海军向121名当地居民提出的34亿韩元的赔偿诉讼至今仍未解决是原因所在。


海军方面在基地竣工1周年媒体会面时强调,没有撤回赔偿要求的意思。

并表示,赔偿请求是对当地居民所做的违法行为采取的合法措施。


《崔泰福(音)/海军本部政训公报室长》
“关于(求偿权),我们已经多次讲过,法律程序要依法进行,所以应该等待法院的判决。(撤回求偿权)这种意见我们听过很多,但是这个问题还是留给法律来判断吧。”


军民复合港的范围到底在哪儿也将带来一系列的阵痛。
距离被称作军民复合港核心的江汀邮轮港开港只有4个月了,

虽然就邮轮码头排除在军事保护区之外达成了协议,
但是否包括邮轮进出的海面却分歧很大。


《权世元(音)/海军本部政训公报室 公报课长》
“如果有不明船舶从海上进入军民复合港的时候,(根据济州道的要求)不设定限制保护区的话,军方对该船舶采取强制措施阻止其进入就没有法律依据。”


海军方面就最近引发争议的美军朱姆沃尔特隐身驱逐舰表达了需要有正式提案才能进行研究的模糊立场。

在高涨的期待中迎来开港1周年的济州军民复合型观光美港。

为了不辜负南部海域守护者这一重大使命,
解决与当地居民的矛盾,尽快达成理解与共识是摆在海军面前的当务之急。
《王天泉》,《金龙敏》
KCTV新闻 王天泉
 해군기지 1년…"구상권 철회 안돼"

제주해군기지. 즉,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이 준공 1년 됐지만
주민과 거리는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해군은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두 불구하고
구상권 철회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 강정 크루즈항 개항을 앞두고도
진통을 예고했습니다.

왕천천 기자의 보도입니다.

========================================
<제주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준공 '1년'>
지역 주민과의 갈등해결과 상생이라는 과제를 안고
지난해 준공한 제주해군기지 -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해군은 지난 1년동안
의료 지원사업과 여러 대외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상생에 힘써왔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이 보는 해군은 상생과는 거리가 멉니다.

<34억 원대 구상권 청구 소송 해결 '요원'>
해군이
지역주민 등 121명을 상대로 제기한
34억 원대 구상권 소송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해군은
'기지 준공 1주년을 기념한 언론과의 만남'에서
구상권 청구를 철회할 뜻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상권 청구는
주민들이 행했던 불법행위에 대한
합법적 조치라는 겁니다.


<싱크 : 최태복 / 해군본부 정훈공보실장>
"(구상권은) 우리가 누차 말씀드렸듯이 법적 절차를 법에 근거해서 밟고 있기 때문에 법원의 판단을 기다려 봐야해서 저희도 그런 의견은
-----수퍼체인지-----

(구상권 철회는) 많이 듣고 있지만 그 문제는 법적판단의 문제로 놔둬야 할 것 같습니다."

민군복합항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두고도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민군복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강정 크루즈항 개항까지 남은 시간은 불과 넉달 남짓.


크루즈 부두는
군사보호구역에서 제외한다는데는 합의를 했지만
크루즈가 드나드는 해상을 포함할지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싱크 : 권세원 / 해군본부 정훈공보실 공보과장>
"만약 바다를 통해서 괴선박이 민군복합항내로 들어오고자 할 때 (제주도의 요구대로) 제한보호구역으로 설정하지 않으면 군에서
-----수퍼체인지-----

그 선박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차단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의 줌월트 스텔스 구축함은
공식제안이 있어야 검토에 들어간다는
모호한 입장만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푼 기대 속에 운영을 시작한 지 1년이 된
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남부해역 수호라는 막중한 임무 못지 않게
갈등을 해결하고 지역민들의 공감을 얻어야 하는 책무가
해군 앞에 놓여 있습니다.
<왕천천> <김용민>
KCTV뉴스 왕천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