吾罗旅游区环境评价动议案‘保留’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7.05.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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吾罗旅游区环境评价动议案‘保留’

吾罗旅游区项目环境影响评价书相关协议内容动议案在济州道议会临时会上被保留审核。


济州道议会环境城市委员会本月17日上午提出了 吾罗旅游区建设项目环境影响评价书协议内容动议案、
并进行了约三个小时的讨论,最终决定保留审核。

委员会指出,
难以接受项目方预测的用水使用量计算依据,
并且有关洪水等灾害的下游防灾措施不足。


因此要求项目商,
通过制定防灾措施以及有效利用自来水
调整地下水使用量等进行补充完善。


项目商
将 就委员会要求的项目进行研究,
制定补充方案后提交给济州道议会。

오라관광단지 환경평가 동의안 '심사 보류'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이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사 보류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 오전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을 상정한 뒤
세 시간 가까운 논의 끝에
결국 심사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위원회는
사업자가 예측한 용수사용량 산출 근거를 납득하기 어렵고
홍수 등 재해로 인한
하류 피해 대책 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해 대책과
상수도 활용을 통한
지하수 이용량 조정 등 추가 보완을 사업자측에 주문했습니다.

사업자측은
위원회 요구 사항을 검토한 뒤
보완책을 마련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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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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