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豚 金藤、大浦 本月18日放归自然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7.07.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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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豚 金藤、大浦 本月18日放归自然

从5月起 在济州海域 进行野生环境适应训练的南方大海豚金藤·大浦 将在本月18日 放归自然。

首尔大公园方面表示,
在咸德里前海的网箱中 接受野生环境适应训练的金藤、大浦,健康状况良好。
如天气不出现异常,将于18日放归自然。

在首尔大公园水族馆 生活的 金藤和大浦,
从5月起 在咸德里前海接受适应野生环境训练,练习捕食活鱼,恢复原来的野性,已逐渐适应了济州海域的环境。


돌고래 금등·대포, 18일 자연 방류

지난 5월부터 제주바다에서 야생 적응 훈련해 오던
남방큰돌고래인 금등이와 대포가
다음주쯤 자연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서울대공원 측은
함덕리 앞바다 가두리에서 야생적응 훈련을 받고 있는
금등이와 대포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만큼
날씨에만 이상이 없다면
오는 18일 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공원 수족관에서 생활하던 금등이와 대포는
지난 5월부터
함덕리 앞바다에서 적응 훈련을 받고 있으며
생선을 잡아먹으면서
야생성을 회복하고
제주바다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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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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