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院对四·三受刑人重审请求进行审理
济州地方法院于2月5日对四·三受刑人提出的重审请求进行审理。
济州4.3道民连带表示,
济州地方法院于本月5日下午2点,
对 四·三受刑人提出的 重审请求进行首次审理。
申请重审的18名幸存者,
将在法院上阐述当时军事审判时的具体情况。
时隔70年,是否能受理针对4.3军事裁判的 重审请求,
人们对此格外关注。
据了解,幸存的四·三受刑人表示
1948年当时的军事审判是非法的,
他们在去年4月向济州地方法院提出了
4.3重审请求书。
법원, 4·3 수형인 재심청구 심리
4.3 수형인 생존자들이 제기한
재심 청구 심리가 오는 5일 열립니다.
제주4.3 도민연대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은 오는 5일 오후 2시,
4.3 수형인 재심청구소송을 위한 첫 심리를 진행합니다.
재심을 청구한 수형인 생존자 18명은
이날 법원에서 군사재판 당시 피해 상황 등을
증언할 예정입니다.
70년 만에 4.3 군사 재판에 대한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질지
심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4.3 수형인 생존자들은
1948년 당시 군사재판은 불법이었다며
지난해 4월 제주지방법원에
4.3 재심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김광환 기자
kkh007@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