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与青岛电视台签订文化交流协约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8.07.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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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与青岛电视台签订文化交流协约
Kctv济州电视台与中国青岛电视台为增进两国友谊,促进文化交流,签订了协约。

因萨德问题陷入低谷的韩中文化交流,能否通过该协约进行修复,我们拭目以待。

下面请看本台记者金光焕的详细报道。

###PIP C.G IN
位于中国山东省的青岛。
人口有920万名,面积为济州岛的6倍。
### PIP C.G OUT

《中国经济规模排行第12位,发展为国际大都市》
以山与海的自然景观而著称的青岛,在中国国内也是屈指可数的著名旅游胜地,最近举办了多次首脑会谈,目前逐渐发展为世人瞩目的国际大都市。

尤其与韩国的地理位置十分接近,因此其经济贸易往来也比较频繁。


标榜国际都市的青岛很早就把济州道作为国际自由都市重视起来。

逐渐发展为国际大都市的青岛和济州在摸索民间交流时,电视台之间的交流已开始。

《济州kctv与青岛电视台的协约仪式》
青岛地区电视台--青岛tv与济州地区电视台kctv正式签订了协约。
为增进韩中两国间友好交流,在电视节目与技术、各地区的文化艺术观光等多方面进行交流。

届时济州kctv会向青岛电视台提供本台自制的中文新闻以及济州特别节目等。

因此,济州文化以及新闻会传播到中国青岛。

青岛tv也会向济州kctv提供本台自制节目,传播中国新闻。

自萨德以来陷入低谷的韩中两国文化交流,将通过此次协约,重新获得生机。

《金光焕》《郑胜元》
kctv新闻金光焕在中国青岛为您报道。 
KCTV-칭다오 TV, 문화교류 협약

KCTV 제주방송과 중국 칭다오 TV가
양국의 우호증진과 문화적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드 사태 이후 물꼬가 막혔던
한중 문화컨텐츠 교류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중국 칭다오에서 김광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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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P C.G IN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칭다오.

인구 920만 명
면적은 제주도의 6배에 달합니다.
### PIP C.G OUT

중국내 경제규모 12위…국제도시 변모
산과 바다가 주는 뛰어난 자연 풍광은
중국 내에서도 소문난 관광지로 손 꼽히고,

최근에는 여러 정상회담도 개최하며
세계인들의 시선을 모으는 국제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는 지리적인 거리도 가까워
경제 무역 활동도 활발히 이뤄지는 곳입니다.

국제도시를 표방하는 칭다오는
일찌감치 국제자유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제주도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 하려는 칭다오와
제주가 민간 차원의 교류확대를 모색하는 가운데
방송 분야의 교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KCTV제주방송 - 칭다오 TV 업무협약식
칭다오 지역 방송을 담당하는 칭다오 TV와
제주 지역방송의 선두주자 KCTV 제주방송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한중 양국간의 우호증진은 물론,
방송 프로그램과 기술,
각 지역의 문화 예술 관광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하기 위해섭니다.

이에 따라 KCTV제주방송은
자체 제작하고 있는 중국어뉴스를 비롯해
제주 특화 프로그램들을 칭다오 TV에 공급합니다.

이를 통해
제주의 문화와 다양한 소식들이
중국 칭다오에도 흘러들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칭다오 TV역시
자체 프로그램을 KCTV에 제공해
중국내 소식을 알리는데 노력합니다.

사드 사태 이후 막혀있던 한-중 양국의 문화적 교류.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춤했던 한중 문화컨텐츠교류가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광환><정승원>
중국 칭다오에서 KCTV뉴스 김광환입니다.

기자사진
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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