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市中心文化之花绽放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8.08.0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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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徒二洞文化艺术街——“艺术三徒洞”》
艺术建正在往白色的瓷器上涂着五彩斑斓的颜色。

红色、绿色的油性笔仔细地填充着空白之处,
一朵冬柏花完成了。

就在旁边,手镯制作也进行得热火朝天。

用五色丝线把小巧玲珑的珠子穿到一起,系到手腕上。

《崔贤淑(音)/济州市1徒洞》
有事来到这里,看到在准备举办活动,可以体验美丽的瓷器,有意思,太好了。

《洪车民(音)/东小学 3年级》
亲自尝试了一下,很有意思。我想每周都来多体验一下。

以老市中心为背景还可以拍摄很漂亮的照片呢。

这就是在三徒二洞文化艺术街举办的文化节

《入驻艺术家参与体验活动,举办街头演出等多种活动》

从入驻老市中心的艺术家直接开展的体验活动到
令人感到新奇的街头演出,准备了丰富多彩的活动。

《周仁英(音)/老市中心入驻艺术家协会会长》
老市中心入驻艺术家协会有15组艺术家入驻并开展活动。其中10组参与了此次节庆活动,在各自的领域里有专业艺术家参与开展简单的体验活动并进行销售。

此次文化大棚活动将开展到11月份,每月第四周的周五和周六举行。

不仅是文化大棚,艺术家还直接开办文化创作教室,让本次文化节更显得别具特色!

为了搞活老市中心而举办的此次特别文化艺术节,

有望成为入驻艺术家和济州岛居民直接沟通的桥梁,
因而更有意义。

《王天泉》《玄侊训》
KCTV新闻 王天泉


< 삼도이동 문화예술의 거리 '아트삼도'>
하얀 도자기 위해 알록달록 색을 입힙니다.

빨간색, 초록색 유성펜으로 꼼꼼히 빈칸을 채우자
동백꽃 한송이가 완성됩니다.

바로 옆에서는 팔찌만들기에 한창입니다.

오색실에 아기자기한 구슬을 꿰어 손목에 묶습니다.

<인터뷰 : 최현숙/제주시 일도동>
"볼일이 있어서 잠깐 왔다가 행사 준비하는 거 보고 들렀는데 예쁜 도자기를 체험할 수 있어서 재밌고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 홍차민/동초등학교 3학년>
"직접 해보니까 재밌었어요. 주말마다 여기 와서 많이 체험해보고 싶어요."

원도심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도 찍습니다.

삼도2동 문화예술거리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축젭니다.
< 입주작가 참여 체험 행사, 거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원도심 입주작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체험행사부터
신나는 거리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인터뷰 :주인영/원도심 입주작가협의회장>
"원도심 입주작가협의회에서 15팀이 입주해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10개 팀이 이번 축체에 참여하게 됐고, 각자 분야에서 전문 작가들이 참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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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체험행사, 판매행사를 겸하고 있습니다."

이번 문화장터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넷째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립니다.

특히 문화장터뿐만 아니라 작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문학창작교실도 열려 색다른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특별한 문화예술 축제.

입주 작가들과 도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의미있는 기회로도 주목됩니다.
<왕천천><현광훈>
KCTV뉴스 왕천천 입니다.
기자사진
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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