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教室里圆CEO之梦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8.10.08 17:26

在教室里圆CEO之梦
某高中正在开展的模拟创业项目大受欢迎。


学生们设立虚拟企业并直接运营,
不仅圆了创业之梦而且学到了挑战精神。

请看记者的详细报道。

《西归浦表善高中》
通过视频,马来西亚的大学生正面向济州岛的学生介绍自己的产品。



刚一宣传马来西亚产的蜂蜜制品的特点,
济州学生就开始纷纷提问。


“哪个地方生产的蜂蜜?
《西归浦市自主学习中心支援模拟创业项目》

这是某所高中接受西归浦市自主创业学习中心的帮助开办的模拟创业项目。




《高圣子(音)/西归浦自主学习中心 负责人》
“开办企业后,企业里发生的所有事情都按部门来运转并开展相关工作。”



《通过虚拟公司学习生产、流通、销售等经营环节》

有着创业梦想的学生们成立虚拟企业,
从产品生产到流通、销售,可以广范围地体验到经营的各个环节。


《吴周希(音)/表善高创业俱乐部 2年级》
了解各部门有何职能?CEO不是公司的代表嘛。学到了如何洞察。



与开办类似项目的海外学生通过视频商业会议,和自己的产品进行比较,对产品竞争力进行了确认。



而且,也很自然地认识到外语学习的必要性。

《崔旻京(音)/表善高创业俱乐部 3年级》

“了解到了具备外语能力是基本要素,也感觉到需要经营理论方面的专业知识。”


参与的学生不仅学习了经营的入门课程而且通过团队活动认识到了各自的职责和责任感。



《白静美(音)/表善高 教务部长》
各自有自己的职责,做不到的话就不能顺利地开展(项目),有难度,所以看到(有人)把自己负责的事情干到凌晨1、2点。



表善高学生开展的模拟创业项目进行了不到一年,
却入选了全国学生创业希望团队,正在展露头角。



学生自己通过相互协作开发商品,
培养了创业梦想和挑战精神!

《王天泉》《玄侊训》
KCTV新闻 王天泉 교실서 CEO 꿈꾼다!
한 고등학교가 마련한 모의 창업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가상의 기업을 세우고 직접 운영하며
창업에 대한 꿈과 도전 정신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왕천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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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표선고등학교 >
화상 연결을 통해 말레이시아 대학생들이 제주 학생들을 대상을
제품을 설명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생산한 꿀 제품의 특징을 홍보하자
제주학생들이 곧바로 질문을 쏟아냅니다.

[이팩트 ]
"어느 지역에서 생산된 꿀인가요?
<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센터 지원 모의 창업 프로그램 >
한 고등학교가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센터의 도움을 받아 운영중인
모의 창업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 고성자/ 서귀포 자기주도학습센터 담당]
" 기업을 설립하고 기업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부서별로 돌아가면서 관련 일을 진행하는 거에요. "


< 가상 회사를 통해 제품 생산, 유통, 판매 등 경영 학습 >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가상의 회사를 세우고
제품 생산과 유통, 판매까지 두루 체험하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오주희 / 표선고 창업동아리 2학년 ]
"각 부서별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CEO니까 회사 대표잖아요. 어떻게 통찰하는지 등을 배우게 됐습니다."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해외 학생들과의 비즈니스 화상 회의를 통해 자신들의 제품과 비교하며 경쟁력을 확인합니다.

또 외국어 공부의 필요성도 자연스럽게 느끼게됩니다.

[인터뷰 최민경 / 표선고 창업동아리 3학년 ]
"기본적인 요소가 외국어 능력을 갖춰야한다는 것을 알게됐고 경영이론에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됐어요."

참가 학생들은 예비 경영 수업은 물론 팀플레이를 통한
각자의 역할과 책임감도 배워갑니다.

[인터뷰 백정미 / 표선고 교무부장]
"자기가 맡은 역할이 있는데 수행못하면 제대로 진행하기가 어려우니까 새벽 한,두시까지도 맡은 일을 책임지고 하려는 것이 보이거든요."


표선고 학생들은 모의 창업 프로그램이 운영된 지 1년도 안돼
전국 학생 창업 유망팀에 선정되는 등 두곽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협업을 통해 아이템을 발굴해 나가면서
창업에 대한 꿈과 도전 정신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왕천천><현광훈>
KCTV 뉴스 왕천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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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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