济州雇佣市场“走下坡”,失业率达2.7%
济州地区的雇佣市场仍未得到改善。
湖南地方统计厅济州事务所表示,
上个月济州地区的雇佣率为68.3%,
与全国平均值61.2%相比,高出了7个百分点。
但是与去年同期相比,下降了1.9%。
济州地区的失业率为2.7%,
比一年前,上升了0.9%。
据湖南地方统计厅济州事务所分析,
因建造业的不景气,导致以建造业和工矿业为中心的雇佣市场未能得到良好的改善。
제주 고용시장 '내리막'…실업률 2.7%
제주지역의 고용시장이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의 고용률은 68.3%로
전국 평균 61.2%에 비해 7% 포인트 높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9% 하락했습니다.
제주지역 실업률 역시 2.7%로
1년 전보다 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는
건설경기 침체로
건설업과 광공업을 중심으로
고용시장이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광환 기자
kkh007@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