为无家可归的动物们举行图画展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8.11.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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为无家可归的动物们举行图画展

为帮助被主人抛弃的小动物们,一场小型展览拉开了帷幕。

现场展出的所有作品都是以流浪狗和流浪猫为主题,通过展会所获得的一部分收益也将用于帮助流浪小动物。


详细内容,请看记者周燕的报道。


这些都是无家可归的小动物们。


它们原本赖以生活的自然空间也被渐渐扩大的灰色建筑物侵占。


在这灰色的建筑群中生活的人类为了抚慰孤独纷纷养起了小宠物,但是很多人都没有为自己的行为负责。



<济州一年平均有5千多只动物被遗弃>
仅仅在济州岛就有几千只被遗弃的动物。

为了帮助这些可怜的小动物,4位艺术家联合起来举办了爱心活动。

<本月30日为止,画廊&咖啡The Mobsi>


他们在画廊&咖啡The Mobsi中开办了企划展览,展出了有关流浪狗和流浪猫等20多件作品。




不仅有绘画作品,还有大家都非常喜欢的小装饰品等。


<采访 : 韩航善(音)/画家>
“最近有很多关于虐待流浪狗或流浪猫的报道。虽然这世上有一些坏人,但是如果我们这些喜欢小动物的人能够积极主动一点的话,我相信这种现象会得到改善。”










< 作品销售收益的50%将用于帮助流浪狗·流浪猫>

这些作品售出后所得收益的50%将用于帮助流浪狗和流浪猫生活。


销售所得的收益将在选定遗弃动物中心后举行传递仪式。


为遗失家园的小动物们伸出援手的艺术家们,

他们一个热爱动物的善举正在带动整个社会产生变化。


<周燕><朴炳俊>
Kctv新闻 周燕。

 버려지는 동물들을 위한 그림 전

버려지는 동물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작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기견과 유기묘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이를 통한
판매 수익 일부를 유기동물을 돕는데 쓴다고 합니다.

주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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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을 잃고 어딘가로 떠나는 동물들.

본래 그들의 터전이었을지도 모르는 자연에
회색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자리를 뺏기게 됐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회색숲에서 인간들은 다시 위로를 받기 위해
반려동물을 찾지만, 책임질 줄 모릅니다.

< 한 해 평균 5천여 마리 동물 제주에서 버려져 >
제주섬 속에서 버려지는 동물들만 수천여 마리.

이같은 모순을 고발하고 유기되는 동물들을 돕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갤러리 앤 카페 더 몹시>

4명의 작가가 힘을 합쳤습니다.

갤러리 앤 카페 더 몹시에서 기획적을 열어
유기견과 유기묘를 담아낸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회화 작품은 물론,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소품 등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한항선/작가>
"요즘 솔직히 유기견 학대나 유기묘 학대 등이 방송에 많이 나오고 있어서 물론 그렇게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저희들처럼 고양이나 강아지들 동물들을 사랑하는
----수퍼체인지--------------

사람들이 표현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 작품 판매 수익 50% 유기견·유기묘 위해 사용할 예정>
작품의 판매 수익 가운데 50%는
유기견과 유기묘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수익금이 모이면
유기동물센터 등을 선정해 전달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갈 곳 잃은 반려동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내고 싶다는 작가들.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해
사회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주연><박병준>
kctv뉴스 주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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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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