济州道对绿地医院的疑惑及争议进行反驳
最近,济州特别自治道政府提交了说明材料,该材料围绕绿地国际医院的疑惑和争议一一进行了反驳。
济州道政府透露,有关收购绿地国际医院或推荐第三方的相关内容是已经发表过的事情, 道政府已经通过现场调查做出了判断,即:除了针对高端医疗游客的医疗及疗养设施以外不能用于其他方面。
道政府与开发商绿地集团已经对是否转为非盈利法人进行了协商,但绿地集团对此表示了否定意见,而且从JDC或其他国家单位进行收购的办法也因无法获得政府的批准而难以进行。因此只能在可行范围内做出判断。
道政府还表示,假扣押问题并不能成为不批准医院许可的直接个案。而且经确认,目前绿地集团的财政健全,没有异常。
另外,道政府还强调,在去年举行的济州道议会悬案报告中,已经解释过有关假扣押的相关问题。
제주도, 녹지병원 관련 의혹·논란 반박
제주특별자치도가 설명자료를 내고
최근 녹지국제병원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에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녹지국제병원 인수나 제3자 추천과 관련한 내용은
이미 발표됐던 사안이며,
현장 조사를 통해 프리미엄 의료관광객을 위한 의료.휴양시설 외에는 활용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내용을 이미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영리법인으로의 전환 여부는
사업자인 녹지 측과 협의해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고
JDC 또는 다른 국가기관 인수 또한
정부 결정 없이 어려워
현실적인 범위에서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압류와 관련해 병원 허가를 내주지 못할 직접적인 사안이 아니며
현재 녹지측의 재정 건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가압류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열린 제주도의회 현안보고에서
이미 설명이 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광환 기자
kkh007@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