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义党检举购买“趣味岛”的相关人士
正义党济州道党本月11日上午,因前济州文化艺术财团理事长和趣味岛代表等人涉嫌渎职罪向济州地方检察厅进行了检举。
正义党济州道党提交检举申请书时表示,通过此次监查发现,趣味岛建筑物买卖过程中有不当行为,因此敦促检察机关进行严肃公正的调查。
此外,监查委员会还指出,
对趣味岛建筑物的鉴定评估没有如实反映出市场价格,并且没有遵守一般的房地产交易惯例,合同解约金设定额度过高。
정의당, 재밋섬 매입 관련자 검찰 고발
정의당 제주도당이 11일 오전,
전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과
재밋섬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죄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도당은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이번 감사 결과로
재밋섬 건물 매매 과정에서
부적절한 사안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감사위원회는
재밋섬 건물에 대한 감정평가가
시세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고,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 관행을 지키지 않아
계약 해약금을 과도하게 설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광환 기자
kkh007@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