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铭记伤痛的加时里4.3小路巡礼
김광환 기자  |  kkh007@kctvjeju.com
|  2019.04.15 16:38

铭记伤痛的加时里4.3小路巡礼

位于汉拿山南麓平和宁静的村庄——加时里
曾经因为四三事件时的焦土政策而变成了废墟。

为了记住当年的历史现场
市民开始沿着4.3小路进行巡礼。

下面请看记者的报道。

《西归浦市表善面加时里》
每到春天,油菜花就灿烂绽放的
美丽村庄——加时里。


但是,在这片美丽的背后,掩盖着痛苦的伤痕。


《1948年,4.3时焦土化作战,500多名村民遇难》
1948年4.3事件时,因为焦土化作战而被废弃的加时里村,是当年惨剧发生的现场。


军警讨伐队烧掉了房子,屠杀当地居民。

1600多名村民中有500多人遇害。

为了不忘记4.3的教训
60多名儿童和家长在这里开始了一次历史巡礼活动。


动员当地居民垒砌的城墙和进行集体屠杀的高野东山

因为焦土化作战而失去的村庄遗址上
完整保留着4.3的悲剧。




《金英兰(音)/济州四三道民连带调查研究员》
这也是加时里的那些无辜者遭遇屠杀的地方。


参加者沿着9公里的区域徒步
鲜活生动地感受着眼前的历史现场。


《梁桂峰(音)、梁东林(音)/涯月邑纳邑里》
都说是爸爸妈妈的历史,但是父母不太跟我们说,
是我们自己主动来了解的课程。



《金敏慧(音)高爱静/ 济州市 禾北洞》
知道了四三(事件),想给朋友们说明一下。



推进此次巡礼的4.3道民连带强调
为了让这样的悲剧不再重演
应该正确地认识历史。



《梁东闰(音)/济州4.3道民连带代表》
了解4.3的历史,不是通过小册子或者什么活动,
来到村庄才能看到4.3的全部。



为迎接四三 71周年而举办的加时里历史巡礼

成为了直面4.3伤痕,重视人权与和平
的契机。

《王天泉》《朴炳俊》
KCTV 新闻 王天泉 슬픔 간직한 가시리…4·3길 순례
한라산 남쪽의 평화로운 마을 가시리는
4·3 당시 초토화 작전으로 폐허가 됐던 곳입니다.

당시의 역사 현장을 기억하기 위해 시민들이
4·3길을 따라 순례에 나섰습니다.

왕천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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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
해마다 봄이 되면 유채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시리.

하지만 이같은 아름다움 뒷편에는 아픈 상처가 있습니다.

<1948년 4·3 당시 초토화 작전…주민 500명 이상 희생 >
1948년 4·3 당시 초토화 작전으로 폐허가 된 가시마을.

군경토벌대에 의해 집들이 불타고 주민들이 학살당해
1천 600명 가운데 500명 넘게 희생된 처참한 비극의 현장입니다.

이곳에서 4·3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어린이와 학부모 등 60여명이 역사순례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이 동원돼 쌓은 성담과 집단 학살이 이뤄졌던 고야동산.

초토화 작전으로 잃어버린 마을 종서물과 새가름까지
모두 4·3의 비극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싱크 : 김영란 / 제주4·3도민연대 조사연구원>
"가시리의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이 학살을 당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참가자들은 9km 구간을 따라 걸으며
눈앞에 펼쳐진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느낍니다.


<인터뷰 : 양계봉 양동림 / 애월읍 납읍리>
"어머니 아버지의 역사라는 것은 알고 있는데 부모님도 잘 이야기 안 해주던 것들을 우리가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봐요."


<인터뷰 : 김민혜 고애정 / 제주시 화북동>
"4·3을 알게 되니까 친구들한테 설명해주고 싶어요."


이번 순례를 추진한 4·3도민연대는
더 이상 이런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 양동윤 / 제주4·3도민연대 대표>
"4·3을 이해할 때 책자나 무슨 행사를 통해서 아는 것들이 아니라
이 마을에 오면 4·3이 전부 보입니다."


4·3 71주년을 맞아 진행된 가시리 역사순례.

4·3의 아픈 흔적을 마주하고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습니다.
<왕천천><박병준>
KCTV뉴스 왕천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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