数位区块链特区选定釜山,济州岛被挤掉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9.04.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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数位区块链特区选定釜山,济州岛被挤掉

釜山市被韩国政府选定为数据区块链特权的优先协商对象。


预计将给民选第七届元喜龙道政府重点推进的
以数位区块链为基础的产业生态调整工作
造成困扰。
下面请看本台记者的详细报道。


致力于入选区块链特区的济州道
在获得优先协商对象资格的竞争中落败。
《区块链特区优先协商对象选定釜山》
相反,釜山市率先成为中小风投企业部优先协商对象,
占据了市场先机。
民选第七届元喜龙道政府
去年宣布推进区位链特区项目后,虽然开展了后续工作,但仍然落在了后面。
因而,在推进打造区块链产业生态系统等项目上
估计将出现问题。

《电动车特区优先协商对象选定济州岛》
但是,电动车特区如预料的那样,
济州岛被选定为优先协商对象。
难掩惊慌之态的济州道
正在费尽心思制定应对方案。
首先,济州道认为 入选优先协商对象
并不意味着被选定为特区了。
《韩荣秀(音)/济州道未来战略课长》
第一轮,釜山入选了区块链(优先协商对象),济州道成为电动车(优先协商对象),以后在第2、3轮中,我们将继续申报区块链和化妆品特区。
但并不像济州道期待的那样,
特区指定工作显露了疲态。

《韩国政府-济州道对虚拟货币认识分歧大》
因为,济州道和韩国政府在对虚拟货币的认识上
存在着巨大分歧。
济州道认为,目前被禁止的ICO,即虚拟货币的公开发行
应该有条件地予以解禁。
而韩国政府对此仍然坚持不予许可的态度。
再加上元喜龙最近在道政提问时
就第2机场的发言态度坚决
和中央政府形成了鲜明的对立。
而且,元知事参加了中间保守派组织的聚会
对现政府进行批判,也引发了争议。
据了解,政府计划7月1号指定特区后,
从8月起接受第二批申请。

《王天泉》《金承澈》
KCTV新闻 王天泉 블록체인 특구는 '부산'... 뒤로밀린 '제주도'
정부의 블록체인 특구 우선협상 대상으로
부산시가 선정됐습니다.

민선 7기 원희룡 도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던
블록체인 기반 산업생태계 조성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왕천천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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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특구 지정을 노렸던 제주도가
우선 협상대상 자격을 얻는데 실패했습니다.

< 블록체인 특구 우선 협상 대상 '부산' 선정 >
반면 부산시는 먼저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선협상대상에
이름을 올리면서 시장 선점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민선7기 원희룡 도정은
지난해 특구 추진을 선언한 뒤 후속 작업을 벌여왔지만
후발 주자 밀린 겁니다.

때문에 블록체인 산업생태계 조성 등 사업 추진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 전기자동차 특구 우선 협상대상 '제주' 선정 >
다만 전기자동차 특구는 예상했던 대로
제주가 우선 협상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우선 협상대상에 선정된 것이
특구 확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이어서
특구 지정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한영수 제주도 미래전략과장>
"1차로 부산이 블록체인 된거고요, 제주는 전기차 된거고 나중에 2~3차 시간대에 저희는 블록체인 하고 화장품 특구를 계속 지원하고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제주도의 기대처럼 특구 지정이
호락호락 하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 정부-제주도, 가상화폐 관련 입장차 커 >
가상화폐와 관련한 제주도와 정부의 입장이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현재 금지된 ICO 즉, 가상화폐 공개를
제한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정부는 허용할 수 없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원 지사는 최근 도정질문에서
제2공항과 관련해 작심 발언을 하는 등
정부와 뚜렷한 대립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도보수로 조직된 한 모임에 참석해
현 정부를 비판하는 정치적 발언이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는 7월 1차 특구 지정 이후
8월부터는 2차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왕천천><김승철>
KCTV뉴스 왕천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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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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