数码教科书代替纸质书‘人气’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9.04.30 17:20

数码教科书代替纸质书‘人气’

用数码教科书代替纸质书的‘智能教室’最近在校园内人气急剧上升。



但是,预计还是有很多学生在体验智能教室上需要花很长一段时间。



详细内容请看记者周燕的报道。


< 济州市翰林邑洙源小学 >
现在是济州市一所小学3年级的科学课时间。

今天上课的主题是‘动物的一生’,讲述各种动物从出生长大到死亡的过程。



< 上课时间运用数码教科书 >
在听完老师的说明以后,孩子们拿出的不是教科书而是智能平板。

照在纸制教科书上,利用增强现实技术,昆虫与动物们瞬间像活了一样,学生们则通过这些生动的画面进行比较。





“哇~啊!太有趣了。”

另外,各种视频的多媒体资料与谜题类型的丰富多样的学习资料也引起了孩子们兴趣。



[采访 杨世焕(音) / 洙源小学 3年级]
“普通的纸制书上的小动物是画上去的,用数码教科书的话看起来更加生动。”



< 从去年开始数码教科书出现在研究学校>
从去年开始被指定为数码教科书研究学校,洙源小学已经连续2年在使用数码教科书。


对象范围也从去年的3~4年级扩大了了今年的6年级。


使用的课目有社会与科学,英语,教材的一半是纸制书,另一半是数码教科书,两种同时使用。




通过对数码教科书的灵活运用,大大提升了学生们的自我主导学习能力。


[采访 高优林(音) / 洙源小学 教科书研究部长 ]
“自从用了数码教科书后,教科书里有各种大量的视频、动画等生动的学习内容大大提高了学生们学习兴趣和积极性。”



到现在为止,使用数码教科书的学校有7所。


这样一来,数码教科书所需的基础设施构建与相关设备普及也就渐渐成了当下的课题。



济州道教育厅表示,照此趋势发展下去的话,预计在2021年以后,所有的学校都将普及智能教室。


<周燕><玄侊训>

KCTV新闻 周燕。

종이책 대신 디지털교과서 '인기'

종이책 대신 디지털 교과서를 이용하는 이른바 '스마트 교실'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학생들이
스마트교실을 체험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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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한림읍 수원초등학교 >
제주시 한 초등학교 3학년 과학 수업시간입니다.

주제는 여러 동물들이 태어나서 성장해 죽을 때까지의 과정인
'동물의 한살이'입니다.

< 수업시간 디지털교과서 활용 >
선생님의 설명이 끝나자 아이들이 교과서 대신
스마트 패드를 꺼내듭니다.

종이교과서를 비추자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한 곤충과 동물들이
살아움직이고 학생들은 생생한 움직임을 비교합니다.

[이팩트 ]
" 와~아..재밌다. "

또 다양한 동영상의 멀티미디어 자료와 퀴즈 형태의
풍부한 학습 자료가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당깁니다.

[인터뷰 양세환 / 수원초 3학년]
"일반 종이책은 동물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데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하니까 실감나게 볼 수 있어요."


< 지난해부터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로 운영 >
지난해부터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돼
2년 째 운영중인 수원초등학교입니다.

지난해 3~4학년에서 올해 6학년까지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사회와 과학, 영어 수업을 진행하면서
수업 절반은 종이 교과서와
디지털 교과서를 병행 사용중입니다.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면서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력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인터뷰 고여림 / 수원초 디지털교과서 연구부장 ]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했더니 교과서에 다양한 동영상, 애니메이션, 실감나는 콘텐츠가 많이 있어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도가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현재까지 이같은 디지털교과서가 활용되는 학교는 7군데.

디지털교과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관련 기기 보급이 과제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현재 이같은 추세라면
오는 2021년 이후에나
모든 학교에 스마트교실을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연><현광훈>
KCTV 뉴스 주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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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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